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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기도의 모범이신 성모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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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2,350회 작성일 15-06-13 20:16

본문

    예수 성심과 마찬가지로 성모 성심, 곧 성모님의 거룩한 마음은 성모님의 인격을 말하며 성모님의 인격은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으로 표현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성모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요시아 임금 때부터 13살 이상의 모든 유다인들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1)과월절(파스카; 유월절; 무교절) 2)초막절 3) 오순절 등에는 예루살렘 성전에 순례하여 참배하여야만 했었습니다. 순례할 때에는 남자와 여자가 따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는 소년 예수가 남자 쪽에서, 여자 쪽에서 돌아오고 있으리라고 돌아오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나자렛에 가까이 다다랐을 때에 부모는 소년 예수가 함께 내려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찾아 나섰다가 사흘 만에 성전에서 상봉하였습니다.

    이때 성모님의 일성은 "얘야, 왜 우리를 애태웠니?"였습니다. 이에 대해 소년 예수는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아버지의 일이 있는 곳에 제가 있는 것을 모르셨습니까?" 하고 태연스럽게 대답하였습니다.

    루가 복음 사가는 부모가 아들이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이어서 루가는 나자렛에 돌아온 그 어머니가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고 전합니다. 마리아는 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는가?

    앙갚음을 하기 위해서 고이 간직하였나? 결코 아닙니다.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묻기 위해 마음속에 간직하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꾼 가나의 포도주 기적 안에서 마리아께서 보이신 역할도 이 사실을 잘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잔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각자 고유의 일이 있었습니다. 모두 자기 일에 몰두하다 보니 전체를 볼 수 없었고, 그러다 보니 술이 떨어진 사실도 몰랐습니다.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묵상과 관상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앞만 바라보면서 달리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보기 위해 잠시 멈추어 서서 조용히 반성해야 할 필요를 종종 느낍니다. 이렇게 잠시 멈추는 것을 기도, 묵상 기도라고 합니다.

 

 

이곳은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2002년 1월 18일(1): 예수님 말씀) 

    성모님: "사랑하는 내딸아!

                주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자 매일 바치는 너의 열열한 기도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너희의 주님과 나는 큰 위로를 받는단다."

    예수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행복해하는 내 사랑스런 아기야!

    네가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내 어머니와 함께 결합하여 받고 있는 너의 그 고통들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네가 항상 나와 내 어머니와 함께 하는데 내 어찌 너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며 네가 바치는 기도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겠느냐.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세상 것과 육신에 매달려 타협하다가 마지막 날 후회하지 말고 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너희의 회개를 위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 무장하여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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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세상 것과 육신에 매달려 타협하다가
마지막 날 후회하지 말고 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너희의 회개를 위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 무장하여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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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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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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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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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이천년이 지난 지금 이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흘리며
너희에게 온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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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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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이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세상 것과 육신에 매달려 타협하다가
마지막 날 후회하지 말고
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너희의 회개를 위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 무장하여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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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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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좋은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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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묻기 위해 마음속에 간직하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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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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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묻기 위해 마음속에 간직하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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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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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앙갚음을 하기 위해서 고이 간직하였나?
결코 아닙니다.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묻기 위해
마음속에 간직하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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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묻기 위해
마음속에 간직하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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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가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내 어머니와 함께
결합하여 받고 있는 너의 그 고통들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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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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