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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은총의 제 12회 청년피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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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알곡이
댓글 43건 조회 1,492회 작성일 19-08-02 17:08

본문

 

 

주님, 이 글의 글자 수 만큼 죄 많은 영혼들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많은 젊은이들을 나주로 이끌어 주시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그 은총 엄마께 온전히 흘러들어가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셔요. ^-^

이번 125대 영성 젊은이 피정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새로운 계획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시간의 제약에서 많이 자유로워진 저였기에

새로운 계획을 위한 공부도

성모님 집에서 맡은 역할과 일도 더 열심히 할 수 있겠다며

알찬 삶을 살겠다 다짐했는데

나약하고 부족한 죄인인 저는 어느새 기본도 못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강제력이 없어진 제 일상은

폭발적으로 분주했을 때 보다

주님 성모님을 갈구하는 마음이 더 줄어 점점 사라지고

그나마 근근이 유지하던 미사와 기도, 생활의 기도들도 차차 잊고

나태한 생활 속에 제 마음이 점점 메말라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계획을 위한 준비도 물론이거니와

제가 맡은 성모님 집에서의 역할들도

한 박자 쳐진 상태에서 느릿느릿 습관과 인간적인 책임감만으로 행하며 지냈지요.

 

겉으로는 내색하기 싫었고 그냥 평범한 일상의 제 모습이었지만

마음은 메마르고 공허한 그런 생활이었습니다.

예전 기쁜 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 상태는 나주 순례전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태로 피정날은 점점 다가오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뵙기에 면목 없었지만

메마른 제 마음 다시 촉촉하게 해 주시길 청하며 참석했습니다.

 

첫째 날, 경당 성전 문을 열면서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천국의 문이 열리는 것을 본 듯 제 마음이 뭔가 꿈틀했습니다.

그때부터 피정 내내 계속 무언가가 마음속에서 올라와 울컥울컥 했습니다.

 

취침이동 전 율리아 엄마의 깜짝 사랑의 편지를 듣는데

첫 마디 무지 무지 사랑하는 ...’를 듣자마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메말랐던 제 마음 온데간데없이 엄마의 말씀 단 한 줄로 그대로 촉촉해 져 버렸습니다.

 

제대 위에 올라 성체 예수님과 성모님을 가까이 뵐 수 있었는데

이번 피정 스스로를 잘 돌아보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 안에 침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고 말씀 드렸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2층 다락방에서 자게 되었고 친구들의 나눔을 듣다가

함께 묵주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은총의 밤이었습니다.

 

둘째 날, 자비의 물줄기가 성모님 동산을 적셨습니다.

예전에는 선풍기를 틀어도 땀이 흐르는 비닐성전이었을 텐데

한창 더운 7월 말, 밖은 시원한 비, 안은 시원한 에어컨 속에 있을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 성모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카타리나 수녀님의 말씀 나눔 시간에 떡볶이 먹고픈 마음 셈치고 일화를 들었는데

셈 치고를 하더라도 아쉬운 마음은 남을 수 있다~

그 마음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아멘하면 된다고 하신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평소에 셈치고를 실천해도 아쉬운 마음이 든다는 건

내가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라는 죄책감이 있었는데

이 말씀을 듣고 희망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 컴퓨터 없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겁게 놀 수 있던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내고 모든 시간들이 감격스럽고 기뻤습니다.

 

촉촉한 동산 십자가의 길, 맨발로 하라고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처음 오는 청년들을 포함한 모든 청년들이 약속한 듯 신발을 벗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일치, 그 안에서

은총의 십자가의 길과 십자가 경배 그리고 세족례는 경건한 은총의 물결이었습니다.

 

해가 넘어간 동산,

성혈 조배실에 들어가 주님 성모님께

나의 악습들과 앞으로의 결심을 쓰고 다시 성전으로 들어왔는데

오메나! 'ㅁ'! 예쁜 촛불 길이 눈앞에 마련되어 있었고

그 끝에는 성모님께서 계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 받는 느낌에 감격스러웠습니다.

마치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에게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조 도우미 수녀님 두 분과

진충갈력 조원들과 함께 밤늦도록 은총의 나눔을 했습니다.

몸은 피곤하고 밤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모두 알았지만

놓치기엔 너무 아쉬운 귀한 시간에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이야기 하다 잠들었는데, 아직도 생각납니다.^^

 

 

 

셋째 날,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집에 가기 전

두 줄로 서서 성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러저러하게 줄을 서다 문득 앞을 보니

저 혼자 모든 청년들의 제일 마지막으로 서 있게 되었습니다.

차례로 인사하는 모든 청년들을 바라보며

주님 성모님께서 맡겨주신 역할들을 행했던 제 모습이 스쳐갔습니다.

 

청년들을 돕는 임원역할로서

또 다른 역할로 일하는 봉사자로서

나주성모님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리라

부서지는 자, 낮은 자 되자 결심했으면서도

 

늘 마음 한 켠 온전히 의탁하지 못했던 부담과 걱정,

조금이라도 잘한 것 입으로만 영광 돌리고 실상은 바랐던 타인으로 부터의 인정.

나도 모르게 자리 잡은 마음 속 명예심과 위선.

기도 없이 활동만 하는 마르타 같은 내 모습.

점점 지쳐가 느슨해진 충성심.

쌓여만 가는 죄.

그리고 둘째날 밤 말씀카드로 주신 성부 하느님의 메시지.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 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 2014.4.18. 성부 하느님 메시지

 

 

쭉정이 될 뻔한 저에게 또 다시 기회를 주시는 그 사랑.

 

모든 것들이 마음속 한 번에 폭발적으로 올라 와

줄 끝에서부터 흐르던 눈물은 울음으로

끅끅 거리던 울음은 성모님을 바라보자마자 통곡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모님 정말 온 힘을 다해 할게요. 저 혼자는 안 되니 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그렇게 소리 내어 울어본 것은 생애 처음이었습니다.

 

멈추지 않던 눈물로 마무리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이 귀한 은총 쉽게 뺏기지 않도록 전심으로 노력하여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이번에야 말로 

회개의 삶으로 새로운 생활을 하리라는 희망과 결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마지막 날 까지도 율리아 엄마께서는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평소 같으면 아쉬운 마음이 들었을 텐데

이번에는 엄마의 이 극심한 고통은 저 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머리로는 그렇게 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마음으로 깊이 느껴져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내가 좀 더 잘 살았다면 엄마께 좀 더 힘이 되었을 텐데...

 

첫날 엄마의 편지 앞머리가 다시 생각나며 

엄마의 절절한 사랑이 마음에 한 가득 담겼습니다.

엄마와 만나서 손도 잡고 포옹도 하고 뽀뽀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셈치고 봉헌하니

죄송한 마음 앞으로 내 생활로 갚으리라 또다시 결심이 섰습니다.

 

 

저는 이제 매달 순례를 다닌 지 4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청년피정은 매년 세속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깊게 성찰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하는

너무나도 귀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나주 성모님을 안 시간 보다 몰랐던 시간이 더 길었던

이제 갓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 순례자 이지만

 

그 짧다면 짧은 시간,

제 삶의 가치관마저 바꿔 버리신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계획과 기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순례를 다니면서

그 어떤 때보다 힘겨웠고, 분주했고, 이해 못할 일들도 많이 일어났지만

그 어떤 때보다 제 영혼이 주님 성모님께로 향해가는 살아있는 시간임을 느낍니다.

 

이 모든 것은

나주에 오시어 우리를 사랑으로 불러주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그리고 목숨을 내어놓는 절절한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시는 율리아 엄마 덕분입니다.

 

지금은 느낍니다.

급박한 이 시대, 엄마가 계시지 않는 이 세상은 어떻게 될지 그 생각하면

저 스스로도 자신 없는 제 영혼에 고개를 절래 절래 젓게 됩니다.

 

또한 느낍니다.

진정한 회개란 눈물로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항구한 회개의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지금은 열심히 하자! 가 아닌

제 가진 모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스스로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또 이 세상을 위해서

또한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도요.

 

제 자신은 너무나 나약한 인간이기에

또 다시 낙담 좌절하고 망각하면 어쩌나 불안할 때도 있지만

또 그렇다고 해도 예수님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서 함께 계시니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엄마의 생사를 넘나드는 그 고통의 절대 헛되지 않도록

진충갈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청년 피정을 위해 애써주신

수녀님, 수사님, 모든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엄마 감사해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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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순례를 다니면서
청년피정은 매년 세속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깊게 성찰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하는 너무나도 귀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나주에 오시어 우리는 사랑으로 불러주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그리고 목숨을 내어놓는 절절한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시는 율리아 엄마 덕분입니다.
아 ~~~ 멘 !!!
은총 가득한 청년피정 소감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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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읽은 내내 마음이 뭉클 하며 눈 물이 나네요
열심히 하는것이 아니라  총력을  기우릴 때란 말씀에
아멘 아멘 입니다 사력 을 다하시고도
나오시지 못한 엄마의 마음은 어때을까??
무지무지 사랑하는 자녀들 만나지 못한
엄마의 마음 ㅠㅠ  그래도 셈치고 봉헌 하는
예쁜 마음 축하드리고 부족하지만 우리는 엄마의 말씀처럼
새로시작 합시다 희망의 칠대 영성으로  젊은이들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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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삶으로 보여주시는 율리아 엄마 덕분입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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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 모든 것은
나주에 오시어 우리는 사랑으로 불러주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그리고 목숨을 내어놓는 절절한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시는 율리아 엄마 덕분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님의 진솔한 고백이
가슴의 한 기운데를 턱! 하고 쓸어내리네요
귀하고 소중한 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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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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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피정을 통해서 받은 은총이 구구절절이 읽는 저에게도
전해져 오는 느낌입니다...
자신을 너무 성찰을 잘 하셔서 이번 피정은 정말 성공
하신것 같군요..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미래인 젊은이 들이 이렇게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합하여 사랑속에 함께하는 여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는 저도 마음이 뭉클해 옵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아멘~~!!*
작은 알곡이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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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정말 아름다운 은총글 저또한 촉촉해 지는
소중한 은총글을 읽으며 감사의 맘 담아집니다.

얼마나 많은 은총들을 쏟아부어주셨느지를
감동의 전율이 ...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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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이 가득한 나눔 감사합니다
 엄마의 생사를 넘나드는 그 고통의 절대 헛되지 않도록
진충갈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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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총님의 댓글

박은총 작성일

저도 쭉정이가 안될래요+
감사합니다++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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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취침이동 전 율리아 엄마의 깜짝 사랑의 편지를 듣는데
첫 마디 ‘무지 무지 사랑하는 ...’를 듣자마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메말랐던 제 마음 온데간데없이 엄마의 말씀 단 한 줄로 그대로 촉촉해 져 버렸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 너무나 아름다운 글이네요.
저의 마음도 은총으로 촉촉해집니다.~*^^*
엄마께서 얼마나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함께 하셨는지도 느껴집니다.

진솔하게 자기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앞으로를 향한 어여쁜 다짐들...
제 모습도 성찰하며 저도 새로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작은알곡이님... 감동적인 피정 후기 너무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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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피정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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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넘넘 감동적인 후기입니다ㅠ0ㅠ!!!
읽는 와중에도 마음이 울컥울컥...!
은총을 가득 받으신 것이 정말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감동적인 은총글 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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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정한 회개란 눈물로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항구한 회개의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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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젊은이 피정의 은총이
참으로 크고 크다는것을
늘 느낍니다.

젊은이모두 주님.성모님 영광위하여
일꾼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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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생생한 피정소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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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지금은 열심히 하자! 가 아닌
제 가진 모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스스로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또 이 세상을 위해서
또한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도요.

아멘 아멘 아멘!!
너무나 감동의 은총의 피정후기입니다.
율리아 엄마에 대한 사랑이 이리도 깊으시니
그 영성 따라 율리아 엄마 닮아 가실것입니다!!!
성덕으로 완덕을 향해...
너무 감동깊게 후기 잘 읽었어요..
율리아 엄마께서 못 나오셨지만 끊임없이 영적으로 함께 하시며
기도 해 주셔서 피정의  은총은 차고도 넘쳤어요...

정성스레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이어요.. 저도 홧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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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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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엄마가 첨석을 못하셨다니...제가 알기론 처음 있는일이네여ㅜㅜ
점점 엄마와 함께하는 날이 줄어들까봐 심히 두렵습니다.

작은 알곡님 귀한 젊은이 피정 후기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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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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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이것이 신비이죠 -! ^^* 몸이 함께 하지 못하셨어도 모두가 영으로 느끼고 함께한다는 것 -!
은총의 축복이 쏟아진다는 것 !!! 너무 신비롭고 감사한 은총 ..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는 축복의 이곳에서 - 엄마의 사랑속에 엄마와 함께 !!! 엄마 온전히 도와드리는
사랑의 도구로 일합시다 !!! 엄마와 함께 화이팅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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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젊은이 피정을 통해 가~득받으신
귀한 은총 나눠주셨서 덤으로 은총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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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제 자신은 너무나 나약한 인간이기에
또 다시 낙담 좌절하고 망각하면 어쩌나 불안할 때도 있지만
또 그렇다고 해도 예수님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서 함께 계시니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엄마의 생사를 넘나드는 그 고통의 절대 헛되지 않도록
진충갈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성모님 은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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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제 자신은 너무나 나약한 인간이기에
또 다시 낙담 좌절하고 망각하면 어쩌나 불안할 때도 있지만
또 그렇다고 해도 예수님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서 함께 계시니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엄마의 생사를 넘나드는 그 고통의 절대 헛되지 않도록
진충갈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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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엄마의 깜짝 사랑의 편지로
            큰 ~~~
            은총 받음에 정말 감동이예요!축하해요!~*^^*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은총
            박수를 보냅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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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한사랑님의 댓글

항구한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은총의 제 12회 청년피정 울컥울컥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받으신 소중하고 귀한은총 나누어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진충갈력의 노력으로 주님과 성모님 엄마 손잡고 함께 가요!
작은알곡이님~ 은총 가득가득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아자아자!

엄마!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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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줄 끝에서부터 흐르던 눈물은 울음으로
끅끅 거리던 울음은 성모님을 바라보자마자 통곡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모님 정말 온 힘을 다해 할게요. 저 혼자는 안 되니 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그렇게 소리 내어 울어본 것은 생애 처음이었습니다."
작은알곡이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작은알곡이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8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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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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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청년 피정에 많은 은총 받으시고
정성껏 은총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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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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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 주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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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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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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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지금은 느낍니다.
급박한 이 시대, 엄마가 계시지 않는 이 세상은 어떻게 될지 그 생각하면
저 스스로도 자신 없는 제 영혼에 고개를 절래 절래 젓게 됩니다.

또한 느낍니다.
진정한 회개란 눈물로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항구한 회개의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지금은 열심히 하자! 가 아닌
제 가진 모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스스로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또 이 세상을 위해서
또한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도요.

아멘. 아멘. 아멘.^^
피정을 통해서 은총을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읽어내려가며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더 느끼고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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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모든 것들이 마음속 한 번에 폭발적으로 올라 와
줄 끝에서부터 흐르던 눈물은 울음으로
끅끅 거리던 울음은 성모님을 바라보자마자 통곡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모님 정말 온 힘을 다해 할게요. 저 혼자는 안 되니 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아멘!!! 진솔한 은총후기 감사드려요^^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해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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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기쁨 충만한 피정의 은총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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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총력을 기울이는 은총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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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은총글.감사합니다
저도 그랬는데 첫토요일에
다시 은통 받아 영적으로
살아 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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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ㅠㅠ 넘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회개의 은총을 가득가득히 받으셨네요ㅠㅠ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읽는 제가다 눈물이나네요ㅠㅠ
하느님 뜻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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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또한 느낍니다.
진정한 회개란 눈물로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항구한 회개의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아멘♡축하드려요~~~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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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이 말에 공감합니다.
‘성모님 정말 온 힘을 다해 할게요. 저 혼자는 안 되니 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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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악님의 댓글

이사악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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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쭉정이 될 뻔한 저에게 또 다시 기회를 주시는 그 사랑.

 모든 것들이 마음속 한 번에 폭발적으로 올라 와 줄 끝에서

부터 흐르던 눈물은 울음으로 끅끅 거리던 울음은 성모님을

바라보자마자 통곡으로 바뀌었습니다.성모님 정말 온 힘을

 다해 할게요. 저 혼자는 안 되니 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그렇게 소리 내어 울어본 것은

생애 처음이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작은알곡이님...피정후기 감사해요  진솔한은총나눔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의 생사를

넘나드는 그 고통의 절대 헛되지 않도록  진충갈력으로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나눔

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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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지금은 느낍니다.

급박한 이 시대, 엄마가 계시지 않는 이 세상은 어떻게 될지 그 생각하면

저 스스로도 자신 없는 제 영혼에 고개를 절래 절래 젓게 됩니다"

아멘!!!~~~

저도  똑같이 그런 마음이예요

율리아 엄마 없이는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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