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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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모든 계명 중에 어느것이 첫째 가는 계명입니까?" 하고 묻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법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묻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수많은 계명 중에 하느님께 대한 사랑(신명 6,5)이 첫째 가는 계명이고, 이웃에 대한 사랑(레우 19,18)이 둘째 가는 계명이라 하시고,"이보다 더큰 계명은 없다."(31)고 하십니다. 사랑의 계명은 그리스도교 윤리의 핵심입니다.
예수께서 이웃 사랑을 하느님 사랑과 동등하게 놓으시고, 그 중요함을 강조하십니다. 실제로 형제적 사랑을 실첨함으로써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실현할 수 있고, 형제 사랑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척도가 됩니다.
그 율법학자는 이웃 사랑을 하느님 사랑에 나란히 놓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서, 이 이중계명을 실천하는 것은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33) 합니다. 당시 율법학자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는 것은 참으로 놀랄 일입니다.
유다교의 모든 종교의식을 무시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대변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중계명 실천이 하느님께 드리는 어떤 제사나 예배보다 훨씬 낫다고 한 율법학자의 말에 동의하시고, 하느님 나라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뜻으로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33)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가 이웃 사랑으로 표현되어 나오지 않는다면, 죽은 기도이며 허례허식일 뿐입니다. 이웃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같은 공동체 안에서 사랑하지 않으면 자신의 성장을 망쳐버리고 이웃에게 상처를 줍니다. 주위 형제들을 의식적으로 가까이합시다.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 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1988년 9월 14일: 예수님 말씀)
"자녀들아!
보아라. 마귀는 온갖 노력을 다하여 너희의 믿음과 신뢰심까지도 흔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내 성심 속에 들어와서 내 마음과 내 사랑을 더욱 알아다오.
잠깐이라도 신뢰치 않음으로 인해 악마가 너희의 마음에 들어갈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신뢰심이 부족한 것은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를 슬프게 해 드리는 것이다.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나를 온전히 신뢰하면서 이 길을 걸어 천상의 나라에 올 때까지 다만 사랑을 위하여 살고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 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존하여라.
설령 너희가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실제로 형제적 사랑을 실첨함으로써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실현할 수 있고,
형제 사랑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척도가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실제로 형제적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실현할 수 있고,
형제 사랑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척도가 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너희가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 이웃 사랑을 하느님 사랑과 동등하게 놓으시고,
그 중요함을 강조하십니다. 실제로 형제적 사랑을 실첨함
으로써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실현할 수 있고, 형제 사랑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척도가 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나를 온전히 신뢰하면서 이 길을 걸어
천상의 나라에 올 때까지 다만
사랑을 위하여 살고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 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존하여라. 아멘!
참으로 소중한 말씀이
오늘도 저를 양육해 주십니다.
묵상하고...또 묵상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흠 없고 티 없는 자녀로
예쁘게 잘 살도록 노력할게요.
위로의샘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
아멘아멘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는 내 성심 속에 들어와서
내 마음과 내 사랑을 더욱 알아다오."
"천상의 나라에 올 때까지
다만 사랑을 위하여 살고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 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존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설령 너희가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곁을 떠나지 않을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아멘~~!!
엄 마 잘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나를 온전히 신뢰하면서 이 길을 걸어 천상의 나라에 올 때까지 다만 사랑을 위하여 살고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 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존하여라.
아멘.
영원히 잘 묵상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예수님의사랑...
성모님의 사랑...
율리아님의 사랑...
저에게는 사랑이 메말라 살아가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나 나주순례하고나서는 메세지를읽으며
율리아님을 보며
저를 참많이 생각하고 후회도 했지요.
부족한저를 알게 해주신 나주성모님.
언제나 저의 감사는 마르지않을겁니다.
진정 고마운 나주....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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