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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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빨리 나주 성모님동산 기도회에 가고 싶어서, 낮12시조금 넘어 성모님집 가까운
다리위에서 전국에서 오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수많은 버스들이 들어닥쳤고 순례자들이 나오는데, 등치 큰 버스에서
나오시는 순례자가 그리 많은게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것이 `메르스` 때문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여 !
그동안 한 겨울에도 영혼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거나, 매달 수많은 사람들과
철야기도를 하거나, 집에가고 올때, 나주 때문에 병이나거나 어려움을 당한자들이
있었습니까?
율리아님은 전에
"나주 기도회에 오시면 성모님께서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이미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같이,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생활하시는
매우 특별하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말씀은 오직 진실 뿐입니다.
성모님 동산은 깊은 산속이기에 공기가 맑고, 녹음이 짙고, 산새들이 지저귀고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어떤이들은 성모님동산에 갈까말까 망서리다가 용기를 내어 나주 성모님동산에
이르면, 모두 한결 같이 `잘 왔구나` 하고 안도의 숨을 몰아쉽니다.
이상할 정도로 성모님동산은 행복한 곳입니다.
그것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것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기적수를 맛보고, 기적수로 목욕을 하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갈바리아동산의 예수님의 못박히신 발을 만지고, 기도할 때,주님의 사랑이
가득하다는 것을 무언중에 느낍니다.
그리고 회개의 은총이 일어나고 마음이 편안해 지며 겸손해 질 뿐 아니라,
이제 좀 더 성실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주야말로 이 세상 최대의 회개의 장소입니다.
나주에 오시면 누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해야 은총을 얻고 회개를 한다라고
말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게 자유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어떻게 왔건 간에 일단 이곳에
오면, 그가 악인이든 선인이든 가리지 않고 은총을 내려 주시기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되며,
다음기도회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메르스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지 못한 듯, 보고싶고 눈에 익은 분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많은분들이 오셔서 경당을 가득 메웠고,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가 놀란 것은 순례자들이 점점 더 젊어진다는 사실 입니다.
나는 순례자들을 주의 깊게 살펴봤습니다.
20대가 대략 20%
30대가 대략 30%
40 대와 50대가 35% 가량이고
나머지 15%가 좀 나이드신 분들이지만, 나처럼 80을 바라보는 분들은 몇명
뿐입니다.
지금의 우리 천주교회와는 다른 양상인데, 일반 성당에서는 젊은이들이 없고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 입니다.
지금 메르스 때문에 난리인데 교회에서 거국적인 기도회 한 번 없고,
툭하면 밖으로 뛰쳐나와 촛불기도하는 야당 정치인도 없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교회가 일어나야 하고 정치인들도 일어나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언론에서 떠드는 선동에 너무 현혹되지 않기 바랍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이번의 `메르스` 바이러스는 대단한 것이 아니란 사실 입니다.
이제까지 죽은이들이 모두 병자들이고, 병자들은 `면역체`가 많이 저하된 위험한
환자들이란 사실 입니다.
그런자들이 전염병에 걸리기 쉽고, 조금밖에 없는 면역체가 바이러스와 싸울 힘이
없어져, 곧 죽음을 맞습니다만,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절대로 안심이란 사실 입니다.
너무 마스크를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지나친 행동은 잘못입니다.
우리가 병을 이길 수 있는 면약체계의 건강한 몸을 가지려면,
우선 잘 먹고
잘 자고
잘놀고
일 열심히 하고
청결하고
항상 기분좋게 웃고 즐거운 생활을 한다면, 병이란 접근을 하지 못합니다.
거기에다가 나주에서 나오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은총수인 기적수`는
그 정화능력이 200배라는 사실이 밝혀졌기에,
그 기적수에 다른 세균을 집어넣으면 활동이 중지된다는 사실입니다.
기적수를 먹는 사람에게 `메르스바이러스`가 찾아올 수 있는가?
더구나 그 물은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이 세상에
둘도 없는 기적수인데, 무슨 병이라도 다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기적수라는
사실을 안다면, 나주에 오는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일반 사람들은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괜찮습니다.
일단 오셔서 기적수를 마시고, 목욕하시고, 집에 갈 때 한말들이 한통 받아가셔서
잡수시고 ,아픈데 바르신다면, 놀라운 치유를 경험하시게 될것인데
무엇을 망서리는가?
어제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놀란것은, 율리아님이 다른 어느때보다도 제대앞에
꼿꼿이 서서,무려 1시간이 훨씬 넘는 명연설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 순례자들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은총 가득한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말씀마다 환호하며 박수를 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회개의 시간에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고 울음을 참는 모습을
봅니다.
주님이 보시고 얼마나 사랑스러워 하실까?
모든 성직자들이 강론에서 신자들에게 회개를 불러올 수 있는 은총의 말씀만
하신다면 그 성당은 신자들로 가득 찰 것 아닌가?
쉬는 시간에 나는 밖에서 SBS취재기자를 만났습니다.
그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나도 머리가 깨어져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라고 밝히자
그가 놀라면서 그 증언을 듣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마스왓킨스씨와 나와 몇명인 나주 성모님집으로 내려와, 순례자방에서
은총증언을 하는데,
한 사람당 15분의 시간이 배정되었기에
"아유 제 이야기는 몇시간이 걸려도 다 못할 텐데 어쩌나요?"
라고하자
"15분이라도 그것을 다 내보내는 것이 아니고 내가 화면에 나올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분정도 랍니다."
라고 하는말에 나는 `꽥` 하고 놀랐습니다.
전에 조선일보기자가 강원도 산골에 사는 우리집에 와서 나를 취재할 때,
나는 장황하게 나주에 대하여 설명을 했는데, 신문에 난 것은 고작
한 줄 뿐이었습니다.
나는 너무 기분이 다운되어 증언을 하는데,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못하고,
그냥 내가 아름드리 큰 나무가 쓰러져 머리에 맞고, 두군데의 병원에서
`살아나기가 불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은 이야기를 덤덤히 이야기 했습니다.
기자는 나의 이야길를 편집하여 짧막한 1분간의 이야기만 내 보낼 것을 생각하니
괜히 취재에 응하였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야 방송이란게 그렇습니다.그것이 다 나오개 하려면 방속국의 모든
프로그램마저 바꿔야 할 지경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뉴스를 볼때 매우 짧은 사건만 보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이번 나주의 취재가 일반 TV에 나오는 줄 알고 흥분하였지만,
나주에서 27일을 위해 방영될 자료만을 취재하는 것을 보고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만큼 광주때문에 나주의 언론길 마저 막혀버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만일 나주의 진실이 일반방송에서 자유롭게 보도된다면, 큰 여론을 불러 일으킬
그런날이 꼭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전에 키가 작지만 몸집이 빵빵하고
한 겨울에도 빨간 성모님티셔츠를 입고 다니던
사람좋은 `살바돌` 형제 잘 아시지요?
저는오늘 처음으로 그가 암으로 지난 5월 2일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그는 나때문에 나주에 오게된 사람이고 나주를 무척 사랑한 순수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낫기를 매일 기도하며 어제 그의 사이트에 글 까지 올렸었는데,
오늘 그런 슬픈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부서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를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은 전에
"나주 기도회에 오시면 성모님께서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이미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같이,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생활하시는
매우 특별하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말씀은 오직 진실 뿐입니다.
성모님 동산은 깊은 산속이기에 공기가 맑고, 녹음이 짙고, 산새들이 지저귀고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어떤이들은 성모님동산에 갈까말까 망서리다가 용기를 내어 나주 성모님동산에
이르면, 모두 한결 같이 `잘 왔구나` 하고 안도의 숨을 몰아쉽니다.
이상할 정도로 성모님동산은 행복한 곳입니다.
그것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것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살바돌형제님의 안식을 빕니다.아멘
주님함께님께서 맘이 많이 아파하신 모습을
뵈었습니다.
성모님동산은 천국이지요.
그저 행복하고 감사하고 평화 그 자체이기에
늘 머물고 싶어지는 그 곳!
거기서 철야기도회까지 하며,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는 참 많은 혜택을 누리고 풍요로움이
가득함을 느끼게 되어요.
메르스로 아주약간 줄었지만 1달에 2번 오시기
힘든 분들은 27일날 오시려 그런것이 아닐까 싶어요.
주님함께님말씀처럼 나주는 걱정없습니다.
기적수가 있고 율리아님이 계시고 현존하시는 주님성모
님이 계시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아멘
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안나님 !
27일의 30주년을 반대하는 마귀의 짓꺼리 입니다.
그러나 나주는 안전 합니다.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안전 합니다.
그것은 사실 재앙의 시작이라고 보여 집니다.
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율리아님에게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생활하시는 분이시기에
율리아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아멘 ! 입니다.
살바돌 형제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먹고 바르고 씻고 했을 때 병든 영혼 육신이 치유될 것이다. 라는 기적수에
어제 저는 정말 저의 병든 영혼 육신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영혼 목욕탕에서 씻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줄로 믿습니다. 아멘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어제 뵙지 못하고 왔으나 이 글을 보면서 실로 뵈온것 같이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제 저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 이었으나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순례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분이 어디 결과를 보자 ....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 있게 기도 했습니다.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그 모든 영광은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저도 뵙고 싶었는데 왜 못봤지요?>
`어디결과를 보자`고 하시는 붐의 말씀은 좋지않는 표현 입니다.
하느님을 시험하잖아요? 하하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 못생긴 마귀가 예수님을 얘수라고 쓰도록 저를 실수하도록 만들었어요,
아유 째재한 마귀새끼,밤 2시 58분에 고쳤어요 하하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주 오랫만에 집사람이 차를 운전하여 성모님동산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 감개무량 ~! ^^ . 고속도로 같은 십자가의 길 ! 동산의봉사자님 참 고맙습니다 !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오랫만에 가다마니를 입을 수 있었지요 미사드릴 때 ..올 땐 짬을 내어 경당에 .. 눈물이 왈칵 ..ㅠ 불 탄 경당안에 모셔진 예수님
보름달성모님의 등을 처다보니 눈물이 더 ㅠ ㅠ ㅠ 을메나 ? 더웠겠어요 , 얼마나 등이 쓰라렸을까요 ? 이 모두 저 같은 죄 많은 인생들이 성모님을 그렇게 ...
골목길을 나오니 엄마가 엄니이를 품에 안으시고 경당으로 들어가시드라고요 . 차 뒤에서 손을 흔들었지요 . 반갑고 감사하다고 ..짜릿하고 흥분된 순례였죠 !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만일 나주의 진실이 일반방송에서 자유롭게 보도된다면, 큰 여론을 불러 일으킬
그런날이 꼭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주의 진실이 언론에 보도되어 세상에 알려질 날이 올 것입니다. 아멘.
주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연이 아닌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
하루속히 주님 품 안으로 돌아오는 자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좋은 글 을 읽고 모든 분들이 나주로
!!!!!!
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그런일이 있엇군요 살바톨 형제님의
안식을 기도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이 그분을 안아 주시기를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 기도회에 오시면 성모님께서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동산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살바돌형제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리에겐 주님과성모님께서 주신 기적수가 있지요!
메르스 무섭지 않아요!
살바돌 형제님의 영원한 안식을 바랍니다ㅜ
주님함께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주님 성모님 ! 살바돌 형제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아멘 ...! 무척 순수하셨지요 . 유모어도 있었고요 . 산삼이 자랄 수 있는 방향도 아르켜주시데요 .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아멘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님은 전에
"나주 기도회에 오시면 성모님께서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야말로 이 세상 최대의 회개의 장소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샬바돌 형제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우리 순례자들은 그어디에도 들을수없고
은총 가득한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말슴마다 환호하며 박수를 쳤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항상 기분좋게 웃고 즐거운 생활을 한다면,
병이란
접근을 하지 못합니다.아멘!!!아멘!!!아멘!!!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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