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예수님과 성모님의 작은 아기가 되도록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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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참젖과 자비의 물줄기가 되어
영적육적으로 치유하여 주소서.
그리고 글자수만큼 죄인을 회개시켜 주시고
엄마의 퉁퉁부어 딱딱한 다리에 단비가 되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게 풀어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홈님분들은 기적성수로 큰 질병부터 작은 상처들까지
치유받은 경험이 많이 있으실 거예요~
저도 가끔씩 크고 작은 치유를 받았는데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질병들이 치유되서
감사하지 못하다가 나중에서야 깨닫고
그때서야 감사드린 적도 두세 번 있었어요.
그런데, 금방 치유되면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죠~
오늘, 얇은 양철판에 베여서 손목에 약 2cm 정도가 조금 파였어요.
처음에는 '별 거 아닌 상처인데 모~' 하는데
은근히 피가 계속 나와서 얼른 침을 발랐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점점 쓰리고 따가워지는 거예요.
침속에 세균이 엄청 많은가 봐요;; 헐..ㅡ,.ㅡ
그래서 혹시 상처가 덧날까봐 걱정되서
얼른 기적성수를 찾아서 바르면서
'이 정도 아픈 건 아픈 것도 아니니까, 얼마든지 아파도 괜찮아요.
깨끗하게 소독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는데
약 1분 뒤에 상처부위를 다시 보니까
피가 멎은 것은 물론, 살결이 꼭 붙어 아물어 있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상처가 벌어져서 피가 새어 나왔는데
그렇게 짧은 시간에 상처가 아물다니
분명히 주님 성모님께서 해주신 일이잖아요~
그래서 너무나 신기하고 정말 감사했어요~!!!
치유해주셔도 감사, 안 해주셔도 감사한데
이렇게 친히 보여주시니 정말 더더욱 감사했어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그래서 더 기쁘게 일할 수 있었고 더 잘 도와드릴 수 있었어요.
일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조금씩 일을 배우게도 되지만, 결국은 뒤치닥거리 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처음 일 시작할 때
연장이랑 공구들을 사용하기 좋게 가져다 놓아야 되고
일하는 동안은 연장과 공구를 건네주고, 자재를 같이 붙잡아 주며
시키는 일을 하기도 해요.
일 끝나면 사용했던 공구나 자재를 모두 모아들이고
그 자리를 깨끗이 청소하는 일도 해야 되요.
이러한 일들을 하면서
'내가 이 일을 대체 왜 해야하지' 하며 회의감을 가지고
하기 싫을 때가 많았어요.
'그냥 봉헌하자' 하고 마지못해 하니, 별로 기쁘지가 않았어요.
그나마 봉헌이 되면 기분이 안 나쁘니까 괜찮은데
봉헌이 안되면, 괜시레 기분이 나빠지고 일하기도 싫어졌어요.
그런데, 오늘은 일하면서 계속 기뻤어요.
그동안 생활의 기도가 조금은 더 몸에 배면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고
쬐꿈 더 노력하게 된 결과예요.
일하다가 못바구니가 떨어져서 못을 다 주워야 되는 상황인데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성모님! 이 못을 줍는 수만큼 버려질 영혼을
회개시켜 천국으로 구원하여 주시어요~' 하고 주워 담으니까
오히려 기쁘고 감사할 수 있었어요.
또, 지치고 배고파져서 일하기 힘들 때
일하시는 분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며 도와주게 되니 힘이 나고 기뻤어요.
또, 나사를 빼라고 하시면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어 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하여 기뻤고
나사를 박으라고 하시면
'제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심어주시어요~ 겸손을 심어주시어요~'
저희의 사랑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게 고정시켜 주시어요~' 등등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기쁘게 일할 수 있었어요.
뒷정리 할 때에도,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질 뿐이니까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님 생각하면서 봉헌하고 기도하면
뒷정리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이 되는 것이 되고
결국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일이 되는 것이니까 계속 힘이 났어요.
모든 일이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기도가 되는 거예요.
그렇다 보니, 힘들어도 더 힘드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님 생각하면서
기쁠 수 있었고, 분심이 들래야 들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사실,
'생활의 기도를 해야 돼!' 하고 억지로 하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종종 있었어요.
'이 일도 기도해야 되고,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이러면 기도가 금방 실증나고 하기가 싫어질 때가 많았어요.
그저 내 마음을 비우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옆에 계신다고 생각하고
저는 아무 것도 못하니 부디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예수님, 성모님! 저 이 일 처음 해봐서 잘 몰라요~
부디 도와주시어요~' 하며 온전히 맡겨드리면 기쁘기도 기쁘고
처음 해본 일이 결코 처음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잘 되기도 했어요.
물론, 잘 안될 때가 많아요~ 더욱이 처음 해보는 일이면 더 그래요~
그럴 땐,
'예수님~ 저 이만큼 부족해요~ ^^;;
그래도 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
혹시, 잘 못했다고 혼나진 않겠죠? ㅜ.ㅜ..
혼난다면 예수님 성모님 부디 위로 받으시어요~ >_<♥'
하면 부족한 죄인이 되고 아기가 되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 더욱 달아들게 되요.
다시 말하면,
기도한다기보다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믿고
늘 대화하면서 함께 하는 거예요.
그러면 가끔씩 예수님 성모님께 조금은 푸념도 늘어놓고
'힘내서 다시 시작할게요~' 하면서 금방 깨어있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물론, 저는 부족해서 깨어있지 못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면, 바로바로 예수님 성모님께 용서 청해요.
그러면 매순간 죄인이 되어서 예수님 성모님께
더욱 아기가 되어 다가갈 수 있게 되더라구요~
너무나 부족하고 아직 한참 멀고도 멀었지만요~ ^^;;
그래도 이 정도나마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o_)
댓글목록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일하다가 못바구니가 떨어져서 못을 다 주워야 되는 상황인데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성모님! 이 못을 줍는 수만큼의 버려질 영혼을
회개시켜 천국으로 구원하여 주시어요~' 하고 주워 담으니까
오히려 기쁘고 감사할 수 있었어요.
또, 지치고 배고파져서 일하기 힘들 때
일하시는 분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며 도와주게 되니 힘이 나고 기뻤어요.
또, 나사를 빼라고 하시면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어 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하여 기뻤고
나사를 박으라고 하시면
'제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심어주시어요~ 겸손을 심어주시어요~'
저희의 사랑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게 고정시켜 주시어요~' 등등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기쁘게 일할 수 있었어요.
뒷정리 할 때에도,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질 뿐이니까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님 생각하면서 봉헌하고 기도하면
뒷정리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이 되는 것이 되고
결국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일이 되는 것이니까 계속 힘이 났어요.
모든 일이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기도가 되는 거예요.
그렇다 보니, 힘들어도 더 힘드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님 생각하면서
기쁠 수 있었고, 분심이 들래야 들 수가 없었어요.
아 ~~~ 멘 !!!
님의 생활의 기도실천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저도 더욱 깨어 생활의 기도가 의무가 아니라
주님 성모님 현존속에 머물며
깨어 생활의기도가 되도록 할께요.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 성모님과 함께하는 생활의 기도 넘 좋네요`
실천하는 님의 모습에 넘 기쁩니다` 저도 생활의 기도 분발할께요~~~
은총 함께 나누어주시어 감사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정도 아픈 건 아픈 것도 아니니까, 얼마든지
아파도 괜찮아요.깨끗하게 소독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는데약 1분 뒤에 상처부위를 다시
보니까 피가 멎은 것은 물론, 살결이 꼭 붙어
아물어 있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비천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참으로 멋진생활의기도 은총
많은것을 베우고 갑니다 그리고 기적수은총으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는 상처치유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참으로 놀랍습니다. 비천한 죄인님!
이렇게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할 수 있다니 참으로
기쁘고 저역시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과거에 형제님처럼 현장보조로 들어갔던 적이 있었지요
그땐 나주영성을 몰랐던 터라 남의 시중을 든다는 것이 무척 힘들었어요
내가 여기서 모하는 건가? 남의 시중들면서 시간을 이렇게 낭비하고 있는가?
내인생이 이렇게 굳어버리는 것인가? ㅎㅎ
저 사람은 한번에 시키지 왜 여러번 하게 만드나?
별별 생각을 다하고 궁시렁거리며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속으론 별별 궁상을 다 떨고 겉으로는 네하면서 열심히 했죠. ㅎㅎ
형제님과 저의 차이가 보이시죠? ㅎㅎ
저는 같은 일을 하면서 속으로 불평불만으로 궁시렁 거렸고 형제님은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악을 선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항상 기쁜 소식을 많이 많이 전해 주세요.
주님사랑과 성모님사랑 억만배 받으시고 늘 행복하소서... 사랑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기도한다기보다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믿고
늘 대화하면서 함께 하는 거예요.
그러면 가끔씩 예수님 성모님께 조금은 푸념도 늘어놓고
'힘내서 다시 시작할게요~' 하면서 금방 깨어있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믿고
늘 대화하면서 함께 하는 거예요."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는 일은 너무나도 큰 사랑이
함께하니 기쁨이 그리고 감사가 떠나지 않은
온유한 봉헌을 통하여 더욱더 많이 노력해야함을
느끼게 해주신 비천한죄인님 감사드려요.
옆에 함께 계신다는 믿음으로 함께하는 생활의기도
너무나 좋고 훌륭하기에 그 영성에 탄복이 절로 나옵
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더욱더 깨어 더 노력할께요.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비천한죄인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기도한다기보다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믿고 늘 대화하면서 함께 하는 거예요
아멘~~!!!
비천한죄인님,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결국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일이 되는 것이니까 계속 힘이 났어요.
모든 일이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기도가 되는 거예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비천한 죄인님,
어쩜 이리도 예쁘게 생활하고 계신지요.
너무너무 못 살고 있는 부족한 제 모습을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나눠주신 은총글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형식적인 생활의 기도가 아니라 주님성모님께서
바로 옆에 계시다고 생각하고 바쳐야 한다는 거.
생활의 기도의 은총은 정말 무궁무진 한 거 같아요!
놀라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비천한 죄인님의 생활의 기도로
무장된 보습을 보니 저도 더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각자 맞은 일에 충실하며,
생활의 기도로 매 순간 깨어 기도하게되면
삼구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지요.~
노력하고 또 노력해요~
글 감사드려요. 알랴뷰!~^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믿고
늘 대화하면서 함께 하는 거예요."
아멘!!!
은 총 글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결국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일이 되는 것이니까 계속 힘이
났어요.모든 일이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기도가 되는
거예요...아멘...~^^~
힘이솟는 생활의기도를
너무 잘 바치네요
저도 생활의기도 더
잘 바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도한다기보다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믿고
늘 대화하면서 함께 하는 거예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다시 말하면, 기도 한다기보다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믿고
늘 대화하면서 함께 하는 거예요.
그러면 가끔씩 예수님 성모님께 조금은 푸념도 늘어놓고
'힘내서 다시 시작할게요~' 하면서 금방 깨어있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아멘! 아멘! 아멘!
비천한죄인님!
귀한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넘 좋아요.^0^
사랑해여~*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일하다가 못바구니가 떨어져 못을 다 주워야
되는 상황인데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 성모님 이못을 줍는 수만큼 버려질 영혼을
회개시켜 천국으로 구원하여 주시어요..
하고 주워 담으니까 오히려 기쁘고 감사할수 있었어요..
아멘~~!!
생활의 기도의힘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봉헌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우리모두 본받고 실천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기도한다기보다 곁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신다고 믿고
늘 대화하면서 함께 하는 거예요.
아멘~
비천한 죄인님~ 대단합니다.
주님께 영광~!!!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나눠주심에 감사해용^^
예수님과 성모님과의 대화인 생활의 기도~
마음에 쏙쏙 들어오네요^^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여
예수님, 성모님과 더욱 많은
대화를 나누도록 깨어 노력해야겠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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