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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작은 은총속에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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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27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5-06-02 20:07

본문

주님. 

부족한글을 주님영광드리고싶어 올립니다

성모님 찬미 받으시고

제가쓰는 글의 수보다 천배 만배 많은이들이

나주 성모님동산을 찾아와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받게 해주세요.

아멘.

 

꽃잎을 보아도...

살랑 거리며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지나가도...

작디작은 이름모를 들꽃을 보아도...

주님 께서 만드신 작품이라고생각하니 이모든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며칠전.

저의가게 근처에서 장사하는 자매님이 찡그러진 얼굴을 하며

저에게 찾아왔어요,

 

두통때문에 참을수없다며 3일을 계속 아프다보니

일을 할수 없다고 두통약좀 달라고 하네요.

 

저는 두통약을찾다가 저의 목에 두른 율신액 스카프를 얼른 풀어

그자매님의 목에 걸어주며  기도했어요.

 

"주님. 이자매님은 비록 주님을 알지못하고 다른종교를 가졌지만

이자매님의 아픈두통을 주님께서 치유해주시고

이자매님의 영혼도 주님께 봉헌드리오니

좋으신 주님을 언젠가는 꼭 알게 해주세요...아멘  "

하고기도 드린뒤

머리아픈 자매님보고 "아멘" 하고 따라하라고하니

 

"아멘"하고 얼른 따라 하네요.

 

저녁때가 되어 가게마칠 시간이되자

머리아프다고 힘들어하는 그자매님은

머리아팠던것이  스카프를 목에 두르자 금방 괜찮아 졌지만

하루종일 스카프가 좋아서 목에 둘렀다며

율신액스카프에 대하여 궁금해하기도하고   신기해했어요...

 

이자매님을 성모님께 봉헌드리며 비록 절에 다니는 분이지만

언젠가는 좋으신우리의  성모님을

꼭 만날수있기를 바라며 성모님 차차 알려드리야겠다고생각했어요.

 

오늘도 우리이웃을 위하여  율신액 스카프로  은총을 베풀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송을 바로바쳐 드렸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에가면

주님 .성모님 현존하시기에 너무나 좋고

 

집으로 돌아오면 주님.성모님 주신 여러가지 은총의 선물로 치유하여주시니

또.너무 나 좋아요.

 

좋은일이 있으면 주님 성모님께 영광드릴수있으니 좋고

힘든일이나 고통이 있다하여도

 나주에서배운대로 참고인내만 하는것이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봉헌드릴수있으니

또너무나 좋아요.

 

나주에서 가르쳐주신 모든것.알지못했더라면

매일 매일 투덜거리며.  짜증내고  힘들때는 가족을  원망하고 탓하며

 못살게 들볶아대며  살았을 거예요.

 

그러나 나주성모님께..율리아님께 배운대로 조금씩 따라하며 살고자하니

제마음도 변하고 가정에 사랑이 넘쳐나네요.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주님. 성모님.

나주에 현존해주시니 이얼마나 행복한지요.

 

오늘도 아주작은 은총속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감사한마음 마음속에 담아둘수없어 모든이들에게 전해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이  정말 좋아요.

나주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행복해요.

 

이렇게 좋고 고마운 나주성모님동산에 많이들오셔서

저처럼 부족하고 악습도많고 결점 투성인 죄인 이 변해가는것처럼

모두모두 변하여 은총속에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6월 27일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30년 이 되었어요.

30년동안 눈물을 흘리지않으면 안되는 어머니 마음.

 

세속의 어머니가 오랜세월 눈물을 흘리신다면

한번쯤은 엄마 곁애가셔서 위로해드리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성모어머니는 이제 눈물이 마르실만도 한데

저희들때문에 오늘도 고개를 떨구며 말없이  울고 계신다면

그어머니 마음은 얼마나 애간장이 타실까요.

 

자식은 부모가 미울때 대들기도하고 말로써 부모속을 후벼파지만

성모님은 그많은 자녀들의 고통을 침묵으로 가슴으로 받아들이니

온몸은 일그러져갑니다.

 

우리모두 어머니께 달려와 엄마 품에 안기어 엄마 위로해 드려요.

엄마 마음에 ....

엄마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릴수있는 것은 바로 저희들 이랍니다.

 

부모 마음엔 자녀의 얼굴이 떠날날이 없듯이

엄마에겐 저희들 뿐이랍니다.

 

그러면 성모님의 미소를 보시고 우리 예수님은 흐뭇해하셔서

세상 내릴 징벌을 거두어주실겁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성자와+성령께+

이제와항상 영원히 아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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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녁때가 되어 가게마칠 시간이되자

머리아프다고 힘들어하는 그자매님은

머리아팠던것이  스카프를 목에 두르자 금방 괜찮아 졌지만

하루종일 스카프가 좋아서 목에 둘렀다며

율신액스카프에 대하여 궁금해하기도하고  신기해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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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님의 곱고 아릅다운 사랑실천과
노력하는 모습이 빛이 납니다

부족한 저도 회개하며 더욱 노력하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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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렇게 좋고 고마운 나주 성모님동산에 많이들 오셔서
저 처럼 부족하고 악습도 많고 결점 투성인 죄인 이 변해가는 것 처럼
모두모두 변하여 은총속에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6월 27일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30년 이 되었어요.
30년동안 눈눌을 흘리지않으면 안되는 어머니 마음.

세속의 어머니가 오랜세월 눈물을 흘리신다면
한번 쯤은 엄마곁에 가셔서 위로 해 드리지 않겠습니까?

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은총 속에 사시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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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좋은일이 있으면 주님 성모님께 영광 드릴수있으니 좋고
힘든일이나 고통이 있다하여도 나주에서 배운대로 참고
인내만 하는것이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봉헌드릴수있으니
또 너무나 좋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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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정말 행복하게 살고 계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여^^

율신액 스카프를 통하여
이웃분이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나중에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는
자녀되셨으면 좋겠어요.
함께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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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일이 있으면 주님 성모님께 영광드릴수있으니 좋고
힘든일이나 고통이 있다하여도
 나주에서배운대로 참고인내만 하는것이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봉헌드릴수있으니
또너무나 좋아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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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모두 어머니께 달려와 엄마 품에 안기어 엄마
위로해 드려요.엄마 마음에 .엄마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릴수있는 것은 바로 저희들 이랍니다.부모 마음엔
 자녀의 얼굴이 떠날날이 없듯이 엄마에겐 저희들 뿐이
랍니다.그러면 성모님의 미소를 보시고 우리 예수님은
흐뭇해하셔서 세상 내릴 징벌을 거두어주실겁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꽃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꽃비님...이웃의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치유받으신 자매님축하드리며~  나주성모님생각에
늘 행복해 하시는 모습 저희도 공감하며 흐뭇합니다
행복한은총나눔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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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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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율리아님께 배운대로
조금씩 따라하며 살고자하니
제마음도 변하고 가정에 사랑이 넘쳐나네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님의 글을 통해
제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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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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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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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부모 마음엔 자녀의 얼굴이 떠날날이 없듯이

엄마에겐 저희들 뿐이랍니다.

아멘.

주님, 예수 성심 성월에 항상 저희곁에 계시는 주님 성모님을 향해 제 영육을

주님께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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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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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의 은총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 안에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 효성이
가득히 실려있네요.
글을 읽는 동안 저의 착잡한 마음이 봄눈 녹듯 녹아드는 것을 보면
서로 돕고 사랑하라하신 주님과 성모님말씀이 떠오릅니다.

저의 어둠을 잠재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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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좋은 일이 있으면 주님 성모님께 영광드릴 수 있으니 좋고
 힘든 일이나 고통이 있다 하여도
 나주에서 배운대로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봉헌드릴 수 있으니 또 너무나 좋아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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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저녁 때가 되어 가게 마칠 시간이 되자
머리 아프다고 힘들어하는 그 자매님은
머리 아팠던 것이  스카프를 목에 두르자 금방 괜찮아 졌지만
하루 종일 스카프가 좋아서 목에 둘렀다며
율신액스카프에 대하여 궁금해하기도 하고  신기해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저와 우리 모두가 성모님눈물흘리신30주년기념기도회에 초청한 분들이
나주성모님동산을 순례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고
회개로써 봉헌의 삶을 살아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되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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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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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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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머리 아팠던 것이  스카프를 목에 두르자 금방 괜찮아 졌지만
하루 종일 스카프가 좋아서 목에 둘렀다며 율신액스카프에 대하여
궁금해하기도 하고  신기해했어요...
아멘~*

장미꽃비님!
이웃을 위하여 사랑으로 기도하시는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셨을 것 같아요.^^*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함께 행복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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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부모 마음엔 자녀의 얼굴이 떠날날이 없듯이
엄마에겐 저희들 뿐이랍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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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모두 어머니께 달려 엄마품에 안기어
엄마 위로해 드려요..
엄마 마음에
엄마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릴수 있는것은
바로 저희들 이랍니다..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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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장미꽃비님의 사랑에 찬 믿음의 글을 읽고 저도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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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꽂비님
나주성모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아름다워요 저도 글을 읽으며 함께
행복해집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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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모두 어머니께 달려와 엄마 품에 안기어 엄마 위로해 드려요.
엄마 마음에 ....
엄마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릴수있는 것은 바로 저희들 이랍니다.
부모 마음엔 자녀의 얼굴이 떠날날이 없듯이
엄마에겐 저희들 뿐이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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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닮을래요님의 댓글

예수님닮을래요 작성일

우리모두 어머니께 달려와 엄마 품에 안기어 엄마 위로해 드려요.
엄마 마음에.....
엄마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릴수있는 것은 바로 저희들 이랍니다.

아멘! 성모님의 애틋한마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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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의 성모어머니는 이제 눈물이 마르실만도 한데
저희들때문에 오늘도 고개를 떨구며 말없이  울고 계신다면
그어머니 마음은 얼마나 애간장이 타실까요.
아멘~
너무도 소중한 은총 나눔에 감사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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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넘 아름답게 사시는 장미꽃비 님
은총글 정말 감사드려요~ ^^

자식은 부모가 미울때 대들기도하고 말로써 부모속을 후벼파지만
성모님은 그많은 자녀들의 고통을 침묵으로 가슴으로 받아들이니
온몸은 일그러져갑니다.

우리모두 어머니께 달려와 엄마 품에 안기어 엄마 위로해 드려요.
엄마 마음에 ....
엄마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릴수있는 것은 바로 저희들 이랍니다.

부모 마음엔 자녀의 얼굴이 떠날날이 없듯이
엄마에겐 저희들 뿐이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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