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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가득한 게시판이예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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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등불
댓글 20건 조회 2,046회 작성일 15-06-03 15:25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주시고, 글자수 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성모님 품 안으로 쏙쏙 들어오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저번에 은총글을 올리기 전

어떤 마음으로 글을 적기 시작했냐면요.


마음이 별로 평화롭지 못했는데

그 전에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그래서 은총글을 써서 올렸어요.


근데 어떻게 됐게요? 평화롭지 못하던 마음이

글을 올리자마자 평~온해지면서 

마음 안에 기쁨으로 가득 찼어요!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정말 은총의 게시판이란 걸 몸소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요새 계속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하루 중에 뭘 해야 되거나, 뭘 챙겨야 될 때

제 힘으로 기억하려고 할 땐 까먹을 때도 많았어요.


근데 성모님께 말씀 드리면서

성모님 저 있다가 가방 챙기는 거 잊지 않게 해주세요.

성모님 우산 챙겨가야 되는 데 잊지 않게 해주세요.

성모님 저 빨래 걷어야 되고 빨래해야되는데

이따가 기억나게 해주세요. 하고 말씀 드리면

그 날 하루 중에 성모님께서 꼭! 기억 나게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


근데 제가 제 생각대로 하려고 할 땐

잊어 버릴 때가 많지만 성모님께 의탁하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할 때 함께 해주심을 느꼈어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며칠 전 은총글에서 성체 예수님을

모시고 흐트려졌던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는

글을 읽고 희망이 생겼었어요.


제 마음도 흐트러졌었는데 미사 중 그 은총글이

생각나면서 성체 예수님께 기도드리고 

고해성사를 보았는데 마음의 평화를 되찾았어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은총글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2015년 5월 16일 기념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 중

 

여기 계신 분들 말고, 성당에서 제대로 성체를 모시는 분들이 적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죄짓고는 성체 영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닙니다. 

 

여러분! 잘못 생각하지 마세요.

잘못을 할지라도 잘못을 금방 뉘우치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성체를 영할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 사랑의 불을 놓아주십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했을 때 얼른 얼른 깨닫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성체를 영해야 되는데 모령성체 할까봐서 성체 못 모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성사도 보지 않고

모령성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남의 잘못은 잘 보이는데 

자기 잘못을 못 봅니다. 그러면서 성체를 모셔요. 

그렇다고 내가 죄를 지었다고 성체를 안 모시는 것이 

주님을 위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조금만 분심해도 성체를 안 모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빨리 빨리 성찰을 하고, 회개를 하고, 

잘못해도 뉘우치고 성체를 영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 

우리에게 오시기를 그렇게 갈망하시는데 성체 안 모시고 

가만히 있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정말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항상 뉘우치고 

또 다시 죄를 지을지라도 또 뉘우치며 잘못을 용서 청하고 

성체 영하면서 ‘정말 부족하지만 내 안에서 생활해주시라’고 

우리 항상 기도하잖아요. 

그런다 해서 절대로 ‘모령성체’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신부님이 안 계신다거나 그래서 성사를 볼 수 없을 때 

고해성사 볼 결심을 하고 먼저 성체를 모신 뒤 그 약속을 

꼭 지켜야 하는 거지 모령성체 하면 안 되죠. 

그런데 신부님들이 계시는데 성사 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성사 안보고 그렇게 모령성체를 하면 안 되겠죠. 그렇죠, 여러분? (네)

 

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시고자 그렇게 피 흘려주시면서 

계속 계속 오시는데 우리가 성체를 안 모신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외면하고

죄를 그대로 갖고 가겠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잘못이 있더라도 뉘우치고 또 화해하고 용서하고 

그렇게 성체를 모시면서 다시 새로워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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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가득한 게시판! 아멘입니다.
저도 게시판을 통하여 파김치처럼 축처진 제가
게시판을 통하여 댓글을 통하여 힘이 막나면서

영양제맞은것처럼 생기돋아난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두통이 심하게 왔는데 봉헌하고 게시판을 통하여
치유받았던 적이 있었구요

평화와 기쁨들이 마구마구 셈솟는 것도 느꼈던
게시판은 바로 보물이랍니다.
많은 분 함께하시길 기도드리며 받으신 큰 은총 마니
아주마니 축하드려요.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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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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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성사도 보지 않고

모령성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남의 잘못은 잘 보이는데

자기 잘못을 못 봅니다. 그러면서 성체를 모셔요.

그렇다고 내가 죄를 지었다고 성체를 안 모시는 것이

주님을 위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조금만 분심해도 성체를 안 모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빨리 빨리 성찰을 하고, 회개를 하고,

잘못해도 뉘우치고 성체를 영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

우리에게 오시기를 그렇게 갈망하시는데 성체 안 모시고

가만히 있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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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잘못이 있더라도 뉘우치고 또 화해하고 용서하고 그렇게 성체를 모시면서 다시 새로워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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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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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래서 잘못이 있더라도
뉘우치고 또 화해하고 용서

하고 그렇게 성체를 모시면서
다시 새로워지도록
노력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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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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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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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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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게시판에 올라오는 은총글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등불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등불님...공감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게시판은 우리의 안식처이며 나주성모님사랑이 이곳을
통하여도 만방에 전해지고 있음을 그리고 세계로 그놀라운
사랑들이 흘러들어가고 있음도  공감하며서 우리모두가
이곳을 통하여 더 많은사랑이 전해지기를 함께 노력해요
 그래서 잘못이 있더라도 뉘우치고 또 화해하고 용서하고
그렇게 성체를 모시면서 다시 새로워지도록 노력합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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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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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성모님께 의탁하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할 때 함께 해주심을 느꼈어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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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등불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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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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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제 생각대로 하려고 할땐 잊어버릴 때가
많지만 성모님께 의탁하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할때 함께 해주심을 느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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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근데 제가 제 생각대로 하려고 할 땐
잊어 버릴 때가 많지만 성모님께 의탁하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할 때 함께 해주심을 느꼈어요."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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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대부분 남의 잘못은 잘 보이는데
자기 잘못을 못 봅니다.
그러면서 성체를 모셔요.
그렇다고 내가 죄를 지었다고 성체를 안 모시는 것이
주님을 위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조금만 분심해도 성체를 안 모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빨리 빨리 성찰을 하고, 회개를 하고,
잘못해도 뉘우치고 성체를 영해야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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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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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의 게시판에 모여와서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하려 노력할 때
작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에 꽃을
달아드리는 것 같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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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ㅇ^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늘 유지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깨어있지 못해 죄짓고 자꾸만 쓰러지기도 하구요.
그런데, 얼른얼른 일어나시는 모습에
예수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겠어요~
저도 더 배워야겠어요~ ^^ 아멘!!!

주님 성모님께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도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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