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숨을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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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자기포기는 속세에 대한 염증과 허무주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더 큰일을 위해 작은 것을 버리는, 이기적 아집에서 벗어나 주님을 따르고 이웃을 섬기는 크고 명백한 목표를 향한 자유 의지의 결단입니다.
자기포기는 사실상 자기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자기를 버리고 매일 져야 할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가? 주님처럼 나도 매일의 삶에서 이웃의 구원을 위해 나를 내어 놓아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내 존재의 실현 목표는 무엇인가? 그 달성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목숨을 다 바칠 각오로 영생을 향해 투신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세적인 득실에 급급하고 눈이 멀어 진실하고 영원히 계속되는 가치를 얻지 못함은 어리석은 짓이며, 파멸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의 눈에 어리석게 보이는 자기포기가 참 생명의 길입니다.
나의 삶은 영생을 얻기 위한 생활인가, 세상 것을 얻기 위해 급급해 하는 생활인가?
예수님께 대한 지금 나의 태도에 따라 예수님께서도 심판 때에 처신하십니다. 지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심판하러 오실 때에 예수님께서도 증인으로서 나를 안다고 하실 것입니다.
지금 그분을 부인하면 그분도 나를 모른다고 증언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고백하거나 부인하는 현재의 결단은 나의 영원을 좌우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또는 현세적인 이익 앞에서 예수님께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합니까?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2000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예수님 말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고맙구나. 하느님께 대한 세상 자녀들의 촉범이 증가되어 하느님의 진노는 극도에 달하여 분노의 잔이 조금씩 쏟아져 급기야는 복배지수(覆背之水: 엎지른 물의 뜻으로 다시 바로잡거나 회복하기 어렵게 이미 저질러버린 일을 비유한 말)되어 가고 있으니 사탄은 그의 사업이 성공 단계에 이르렀다며 쾌재를 부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들이 존재해 있기에 진노의 잔을 늦추고 계신 것이다.
왜냐하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매사에 사소하고 하찮은 작은 것 한 가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온전히 봉헌하며 기도하자고 외치던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세상 자녀들이 촉범함으로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사탄은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의 사도이자 성체의 사도인 너를 원수로 여겨 끊임없이 죽이려고 갖은 방법을 총동원하여 흉포하게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그러니 안심하거나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깨어서 기도하여라.
진노의 잔이 내려지면 많은 사람들은 불시에 덮친 온갖 재앙으로 인하여 멸망의 길로 가겠지만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내 어머니를 통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찾는 모든 자녀들은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며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다가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내 작은 영혼아!
불림 받은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로부터 편태를 당하여 못 박히는 것은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한 아픔이구나.
사랑 자체인 내 곁에 가까이 서서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랑을 주고 싶은 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아, 아! 외롭고 슬프구나. 감실을 마련해 달라고 내 어머니께서는 그렇게도 간곡히 부탁을 하셨건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셨기에 대천사 미카엘을 시킨 내 어머니의 뜻에 따라 위격적이고 신격적이며 나의 현존 그 자체인 성체를 통하여 내가 한국 나주에 온 것이다.
내 어머니를 찾는 많은 자녀들에게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기 위함과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몇 번이고 성체의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성체를 통하여 내가 직접 여러 차례 내려왔었음에도 나의 실체인 성체는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배척당한 채 나의 사랑과 현존을 체험케 하고 전하기는커녕 도리어 성체를 면병이라고 판단 받으며 고립되고 말았으니 그것이 바로 두벌주검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이제는 내 위치를 찾고 싶구나. 도와다오. 나의 실체인 성체가 나주의 내 어머니 곁에서 내 어머니를 찾아온 모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다오. 서둘러 실행한다면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나리라.
불림 받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다. 어서 서둘러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 자체이자 자비의 구속주인 나에게로 오너라. 나를 전하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대다수의 자녀들까지도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귀가 멀었으므로 영적인 장애자들이 되어 방향감각을 잃은 채 갈팡질팡하며 중심을 잡지 못하고 혼란에 빠져 헤매며 지옥의 길로 향해가고 있으니 내 마음은 갈기갈기 찢겨지는 처절한 아픔이란다.
내 어머니를 통하여 택한 내 작은 영혼들아!
너희들만이라도 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써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직접 보여주시며 호소하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라.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한 몫을 차지하게 되어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성인 성녀들과 함께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광에 싸여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 대한 지금 나의 태도에 따라 예수님께서도 심판 때에 처신하십니다.
지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심판하러 오실 때에 예수님
께서도 증인으로서 나를 안다고 하실 것입니다. 지금 그분을 부인하면 그분도
나를 모른다고 증언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고백하거나 부인하는 현재의 결단은
나의 영원을 좌우합니다.
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써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직접 보여주시며 호소하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
와 특권을 가지고 한 몫을 차지하게 되어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성인 성녀들과 함께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광에 싸여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멘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처럼 나도 매일의 삶에서 이웃의 구원을 위해
나를 내어 놓아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이제는 내 위치를 찾고 싶구나. 도와다오. 나의 실체인 성체가 나주의 내 어머니 곁에서 내 어머니를 찾아온 모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다오. 서둘러 실행한다면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나리라.
아멘!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한 몫을 차지하게 되어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성인 성녀들과 함께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광에 싸여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아멘!
오 주님 저는 언제 성녀가 되나요?
저도 율리아님처럼, 또 성인성녀들처럼 성녀가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너무 작아서 약해서 아무것도 할 줄 모릅니다.
그리고 위로의 샘님을 비롯하여 나주 성지 모든 순례자님과 봉사자님과
성직자님과 회장님 세분도 모두 성인성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아멘~!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나리라...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안심하거나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 어머니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를 통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찾는 모든 자녀들은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며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다가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는 내 위치를 찾고 싶구나.
도와다오.
나의 실체인 성체가 나주의 내 어머니 곁에서
내 어머니를 찾아온 모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다오.
서둘러 실행한다면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나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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