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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 기도덕분에 처참한 생활에서 해방되었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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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35건 조회 2,323회 작성일 15-05-26 16:43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타자를 누르는 횟수만큼

저와 세상 모든 죄인들의 자아를 눌러주시고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까먹고 있었던 은총이 있었는데

언니랑 얘기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2012년 초반에 한 회사에 입사를 했었어요.

처음엔 행복하고 좋았지만 정해진 규율이

너무 사람을 얽매여서 쉬는 시간 조차 자유롭지

못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고 거의 쉴 틈 없이

하루 일을 하고 나면 피곤에 찌들어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회의감이 많이 들었어요.

어쩔 땐 머리가 빙빙 돌아서 쓰러질 거 같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제가 영적으로 깨어있으려고 노력했다면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봉헌하고 이겨냈으면

좋았겠지만 그 때 그 시절은 그러지 못했어요.

현실을 불평불만 하며 마귀에게 밥을 왕왕 

많이 주고 지내고 있었어요.


율리아님께 기도봉헌 청할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버텨보고자 각종 비타민, 

건강보조식품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엄청 챙겨먹었어요.


원래 제가 그런 약들 잘 챙겨먹지 않는데

체력적으로 버텨 보고자 무지 열심히 챙겨먹었었어요.


나주 순례를 다니긴 다녔지만 건성건성 다녔지요...

그렇게 일년 반? 이 년? 넘게 지내다가

율리아님께 기도봉헌을 청했어요. 

조금씩 조금씩 저의 아픔을 율리아님께 털어놓으며

기도봉헌을 올렸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게용? ^0^

이제는 각종 건강보조식품은 챙겨먹지 않아요.

먹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고요.

가끔 홍삼은 먹는데 엄마가 챙겨주니 사랑으로

먹고 있어요...><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에 그 모든 처참한 생활에서

해방될 수 있었어요.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찬 기도와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심으로써 지금은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근데 순간 순간 깨어있지 못할 때 마귀에게 밥을 주지만

매일 매순간 새로워져야 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성모님께 용서 청하고 다시 달아들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 너무너무 부족해서 깎이고 다듬어져야 할

부분이 많지만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따라

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잘 지고 가렵니당.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5년 5월 16일 기념 기도회 때 율리아님 말씀


사람이 초심을 잃지 않으면 그대로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초심을 잃어버리면 천국가기 어려워요. 

그러니까 우리는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것입니다. 

 

깨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하느님께서도 어쩔 수 없다고 그러셨듯이 

아무리 깨우쳐줘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미사 열심히 다니고, 묵주기도 열심히 하고, 

성무일도 열심히 바친다 해도 자아로 가득 차 사랑이 없이 

교만 하다면 그것만으로는 천국 가지 못합니다. 

 

물론 기도는 해야 되지만 5대 영성으로 무장 되지 않으면 못갑니다.

 

정말 우리는 단순하게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아를 버리지 못하니까 작은 영혼이 되지 못해 

내 생각으로 잣대질하고, 저울질합니다. 

공동체 안에서도 그렇고 대부분이 다들 자신을 버리지 못해요. 

 

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힘들어하면서 오해합니다.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 됩니다. 오해가 아닐 수도 있지만 

오해가 아니어도 서로 잘 풀어야하고 오해면 

진짜 풀어야 되잖아요.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잘 견디고 봉헌할 수 있어요.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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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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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람이 초심을 잃지 않으면 그대로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초심을 잃어버리면 천국가기 어려워요.

그러니까 우리는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것입니다.

깨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하느님께서도 어쩔 수 없다고 그러셨듯이

아무리 깨우쳐줘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미사 열심히 다니고, 묵주기도 열심히 하고,

성무일도 열심히 바친다 해도 자아로 가득 차 사랑이 없이

교만 하다면 그것만으로는 천국 가지 못합니다.

물론 기도는 해야 되지만 5대 영성으로 무장 되지 않으면 못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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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찬 기도와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심으로써
지금은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귀여운 아기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사람이 초심을 잃지 않으면 그대로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깨우쳐줘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아멘

"정말 우리는 단순하게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잘 견디고 봉헌할 수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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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직 너무너무 부족해서 깎이고 다듬어져야 할
부분이 많지만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따라
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잘 지고 가렵니당.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아멘!!!

저두요. 노력할께요.

자아로 가득 차 사랑이 없이 교만 하다면 그것만으로는
천국 가지 못합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 되지 않으면 못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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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 덕분에
빠듯하고 숨가쁜 생활을
이겨내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시니 축하드립니다.
마귀에게 먹이를 않주고
천사에게 꽃송이 주도록
율리아님 기쁨이 되도록
늘깨어서 봉헌된 나날을
많이많이 누리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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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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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잘 견디고 봉헌할 수 있어요.

아멘!!! 귀여운아기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우리는 율리아님 덕분에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죠...!
저도 마귀한테 밥 많이 주고 살았는데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해서 율리아님을 위해 살고싶어요~!
주님 성모님 안에서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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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찬 기도와
희생 보속을 통하여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나
행복을 누리고 계시니
무지무지 축하드려요^0^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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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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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잘 견디고 봉헌할 수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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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에
그 모든 처참한 생활에서

해방될 수 있었어요.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찬 기도와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심으로써 지금은

정말 행복한 삶을살고
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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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무리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미사 열심히 다니고, 묵주기도
열심히 하고, 성무일도 열심히 바친다 해도 자아로
가득 차 사랑이 없이 교만 하다면 그것만으로는 천국
가지 못합니다.물론 기도는 해야 되지만 5대 영성으로
무장 되지 않으면 못갑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은총글 감사드리며~
매일 매순간 새로워져야 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성모님께 용서 청하고 다시 달아들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아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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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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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기여운아기님
어떻게 되었께용?
하하하 뭘 어떻게 돼요? 혼자 은총 다 받았지롱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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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시고 보배로우신 예수님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의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에게 주님께도 주님의 이름으로 부족한 저희와 세상 모든 피조물들에게도 거룩하신 주님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영원히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지켜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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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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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 님의 기도로
처참한 생활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신 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ㅇ^

그 은총 절대 빼앗기는 일 없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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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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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저도 하루에 여러번 미끌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합니다.
어쩔땐 분열마귀한테 밥줘서 천국의 계단 1단계까지 굴러 떨어질때도 있답니다.
그러면 기도하기가 여간 힘들더라구요.
주님과 성모님께 부끄럽고 죄송해서 피하고 싶어지는데 ㅎㅎ
아! 이러면 안돼지.. 주님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게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으니까 하고 마음 가다듬고
기도를 하면 그 땐 죄인의 상태라 기도가 더 잘되고 주님께서 더 가까이 와계시는 느낌을 받아요.
죄지었을때 겸손한 마음으로 한번 기도 해보셔요. ㅎㅎ 제 느낌을 알게 될거에요.
주님께서 바로 옆에 계시다는 느낌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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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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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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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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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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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정말 우리는 단순하게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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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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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잘 견디고 봉헌할 수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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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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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정말로 가슴깊이 새겨지는 율리아엄마

말씀이 생활개선이 자아를 버리는것이

살아 가면서 제일 힘들지 않을가 싶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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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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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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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깨어 있도록!!! 나주의 5대 영성 실천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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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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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에 그 모든 처참한 생활에서

해방될 수 있었어요.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찬 기도와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심으로써 지금은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아멘^^! 축하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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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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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귀여운아기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신것같아요^^
그마음 본받아 갑니다^^감사해요~
오늘도 귀여운아기님의 마음이
주님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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