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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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복음은 예수님의 일생을 십자가의 죽음이 기다리고 잇는 예루살렘을 향한 여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도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겠다는 결심을 예수님께서 혼자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주저함이 없이 죽음의 장소로 가시는 그분의 결심과 고독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독 속에서 결정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반면 제베데오의 두 아들은 야심이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삯군을 고용할 정도의 경제적인 능력이 있었던 점을 감안할 때 야고보와 요한은 다른 제자들보다 조금 나은 환경에서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 우월성이 세속적인 욕망을 초래하여 오늘 예수께 좋은 자리를 부탁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어떤 우월감으로 다른 사람을 멸시하거나 더 나은 대접을 바라지는 않는가? 유다의 왕실 연회에서는 임금이 귀빈들에게 잔을 건네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내가 마시게 될 잔'은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주시는 어떤 것, 곧 어떤 체험을 말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당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고난의 세례'로 비유하셨습니다. 당신과 함께 세상에 대하여 죽을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열 제자들은 여고보와 요한이 더러운 이익을 추구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시기 질투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세상의 위대함은 권력을 휘두르는 데 있을지 모르나 하느님 나라의 위대함은 봉사에 있음을 천명하셨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우리는 적게 일하고 많은 것을 얻고자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려는 마음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고백하고 주님의 삶을 나의 삶으로 받아들이는 나에게 있어서,
종이 되고 섬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나의 자유에 의한 결단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이 결단을 늘 축복하시며 죽음과 부활의 신비 안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오늘도 종으로서, 섬기는 사람으로서,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에 깊숙히 참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1986년 10월 31일: 성모님 말씀)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 바로 주님이 너희 안에 함께 계시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다면 주님은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시리라.
그러나 항상 깨끗하지 못하며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어떻게 주께서 왕하시겠느냐? 자! 보아라. 성체를 모시는 모습들을"
나는 보았다. 그 많은 군중이 모시는 성체, 그러나 진정 주님으로 받아 모시는 이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성모님께서는 주님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시며 흘러내리는 성체, 너무나 많은 모령성체 때문에 슬프게 울고 계신다. 그래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자주 고해성사 보기를 원하신다.
댓글목록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종이 되고 섬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나의 자유에의한 결단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이 결단을 늘 축복하시며 죽음과 부활의 신비 안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아멘~~!!!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려는 마음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정 주님으로 받아 모시는 이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얼마나 맘이 아프실 주님 성모님!
저 또한 주님께 드린 아픔들 모르고 성체를
영함들이 있었겠지요.
주님 용서해주셔요.아멘
언제나 게시판에 좋은 말씀들 그리고 메시지
말씀들 감사하고 고마움 가득해집니다.
위로의샘님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영육간에
건강을빕니다.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그만 아프게 해드리고
저희 모두 작은 기쁨과
위로 드리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아몐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 나라의 위대함은 봉사에 있음을 천명하셨습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
바로 주님이 너희 안에 함께 계시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다면
주님은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시리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종이 되고 섬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나의 자유에 의한 결단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이 결단을 늘 축복하시며 죽음과 부활의 신비 안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아멘!!!
힘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래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자주 고해성사 보기를
원하신다...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다면
주님은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시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
바로 주님이 너희 안에 함께 계시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다면
주님은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시리라.
아멘!!! 아멘!!!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종이되고 섬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나의 자유에의한 결단입니다..
단한 영혼이라 더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자주 고해성사 보기를 원하신다..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는 보았다. 그 많은 군중이 모시는 성체,
그러나 진정 주님으로 받아 모시는 이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성모님께서는 주님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시며 흘러내리는 성체,
너무나 많은 모령성체 때문에 슬프게 울고 계신다.
그래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자주 고해성사 보기를 원하신다.
아 ~~~ 멘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바로 주님이 너희 안에 함께 계시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다면 주님은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시리라.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는 세상의 위대함은 권력을 휘두르는 데
있을지 모르나 하느님 나라의 위대함은 봉사에
있음을 천명하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라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힘도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께서는 세상의 위대함은 권력을 휘두르는 데 있을지 모르나
하느님 나라의 위대함은 봉사에 있음을 천명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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