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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절대 느낄 수 없었던 거룩한 미사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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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30건 조회 2,683회 작성일 15-05-23 22:0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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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받은 은총도 너무 많은데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나누지 못했어요.

 

작은 것 하나도 좋은 것은 홈님들과 나누고 싶어 간단하게라도 올려봐요.^^

 

오늘 성령강림 대축일 특전미사에 갔어요.

미사를 하며 앉아있는데 신부님께서 사도들 이야기를 하셨죠.

 

무서워 다락방 문을 잠그고 있던 사도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저는 제 안에 많은 두려움을 주님 성모님께 봉헌했어요.

 

그리고 과거에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 잠시도 쉴 수 없었던 그때..

그런데 그때가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전에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가끔 들긴 했었는데

그래도 아직 남은 상처와 힘든 기억들에 마음이 아파오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더욱 감사할 수 있었어요!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 어린 시절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른 일꾼이 해야할 궂은 일은 다 하면서도

불평하나 없었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핍박 속에 지내셨잖아요.

 

그때와 같을 수 없겠지만 나도 그런 시절을 지냈구나.

율리아 엄마를 더욱 묵상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얼마나 기쁜지요~

 

그리고 또 너무나 힘들었던 제 과거가 누군가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생각하니 또 감사했어요.^^*

(아마 율리아 엄마를 몰랐다면 해결되지 못한 상처들로 얼룩져 슬픔 속에 살아갔을지도 몰라요.)

 

 

거룩한 미사는 또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꼭 온 몸을 울릴 듯 큰 소리로 울려대는 드럼과 음악이 없어도

고요한 중에 드리는 거룩한 미사는 그 자체로 은총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예전에 저요?

모태신앙이었어도 대부분 모태신앙을 가진 청년들이 그러하듯

저도 청년때는 점점 성당과 멀어졌고

마치 어떤 라이센스처럼, 혹은 VIP회원 카드 넘버처럼

그냥 세례명 하나 가지고 "천주교 신자다..." 하고 있었지요.

 

 

그토록 성당 다니고 활동을 다 해봐도 어떤 것도

진심으로 주님 성모님께 제 마음을 붙들어 놓지 못했어요.

 

이사 때문에 여러 성당을 다녀도봤지만

그 어떤 활동도, 신부님도, 강론도 제 마음을 주님께 데려가주진 못했어요.

 

하지만! 나주성모님을 알게 된 후로~!

매달 기도회 때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듣고 미사를 드리고 기도를 하니

가랑비에 옷 젖듯 주님의 사랑으로 적셔진 제 마음~!

그러고 나니 미사가 거룩하고 때론 주님의 영광이 느껴지고,

얼마나 은총이 가득한지요(물론 깨어있지 못하면 그 은총을 느낄 수 없지만요.;;)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부족한 죄인인 저를 불러주시고

사랑으로, 은총으로 가득채워주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그리고 대속고통으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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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수신부님의 열정가득한 강론말씀을 들으며
옛 사도들의 모습처럼 저희도 함께 그 은총과
성령강림을 맞이하도록 기도하며

무서웠고 숨었지만 성령을 받고
열심히 전하셨던 사도들처럼 이 시대에도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전하여야 함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진지하고 사랑가득한 강론말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받은 은총 나누어 주심에
저도 함께 은총받습니다. 영혼의단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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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너무나 힘들었던 제 과거가 누군가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생각하니 또 감사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정말 감동적인 은총글이예요.
두려움을 성모님께 봉헌드리는 모습,
힘들었던 시간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감사드리는 모습

글을 읽으며 제 마음이 기뻐졌어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은총 가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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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멘~*

영혼의단비님!
은총 나눔 감사해요.^^
저 역시 나주 성모님을 몰랐다면
엉뚱한 울타리에서 계속 헤매고
방황하며 지옥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을거에요.
ㅜㅜ

항상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가 돼드리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또 다짐하고 갑니다.

감사함으로 벅차오르는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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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영혼의 단비님!

나주 성모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미사의 은총을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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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를 불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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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부족한 죄인인 저를 불러주시고 사랑으로,
은총으로 가득채워주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그리고 대속고통으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영혼의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영혼의단비님 ...오늘미사중 은총을 가득히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은총들이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모아
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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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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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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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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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미사가 거룩하고
때론 주님의 영광이 느껴지고,
얼마나 은총이 가득한지요~"

아멘!!!
영혼의 단비님~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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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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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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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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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멘!!!
영혼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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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동감 ~~~동감!!!....저도 님과 똑같은 마음입니다
이제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자 ...매일미사를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그런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린답니다
늘 혼자 있게되면 묵주를 들고 기도 하는것 ...이것이 나주에 성모님 덕분이엿지요
나주성모님께 ...늘 감사를 드리지요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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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부족한 죄인인 저를 불러주시고 사랑으로,
은총으로 가득채워주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그리고 대속고통으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영혼의단비님 글을 통해 저도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0^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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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와수금2님의 댓글

비파와수금2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미사중에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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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수
없을을 것입니다..
아멘~~!!

나주성모님 사랑은 이런것이지요..
우리 모두가 다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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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드려요.
나주 성모님에 대한 은총을 잘 간직하여
더욱 보람된 나날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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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지만! 나주성모님을 알게 된 후로~!
매달 기도회 때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듣고 미사를 드리고 기도를 하니
가랑비에 옷 젖듯 주님의 사랑으로 적셔진 제 마음~!
그러고 나니 미사가 거룩하고 때론 주님의 영광이 느껴지고,
얼마나 은총이 가득한지요~  아멘~~~"

정말 너무 감사하지요, 동감합니다,
사랑하는 영혼의단비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축하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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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영혼의 단비님

절대 공감할수 있는 글입니다

축하해요  성령의 은총으로 영적인 눈이 뜨여 지고 영적인 귀가 열려
지게 해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일치해 계시는 율리아님의 최고 의 영약을

만나고 모실수 있는 은총을 알아 보고 감사하는 그 마음

눈물 나도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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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멘!!!

영혼의단비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는 저도 참 공감이 갑니다
200%아니300%이상요^^*
주님 성모님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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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영혼의 단비님!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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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받고 있는 은총은 실로
헤아릴 길이 없네요^^ 히히ㅎ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께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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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엄마와 온전히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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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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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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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평생 주님 성모님 사랑도,
 미사의 은총도 절대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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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족한 죄인인 저를 불러주시고
사랑으로, 은총으로 가득채워주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그리고 대속고통으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저두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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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파스카의 신비
예수님의 사랑
바로 거룩한 미사!
그런 미사의 은총을 느끼시고
누리셨으니 정말 축하드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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