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생활의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이 되도록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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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의 글자수만큼
자비의 물줄기가 되어 죄인에게 회개의 은총을 허락해 주시고
율리아 님께는 단비가 되어 고통이 덜어지고
영혼육신이 치유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저는 비가 오면 다른 사람들보다도 유난히
몸과 마음이 가라앉고 축 쳐져서
왠지 슬프고 많이 우울해지곤 했는데
내리는 비를 보면서 생활의 기도를 하다 보면
그런 마음들이 많이 없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면 기뻐지기도 해요~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ㅇ^
얼마 전에, 새벽미사를 다녀오는데
미사 전부터 이상하게 분심이 심하고
악한 생각도 많이 들어서 미사 내내 너무 힘이 들었어요.
'오늘따라 대체 왜이러지..ㅜ,ㅜ' 하고
'성모님! 도와주세요!' 하는데 갑자기 생각난 게 있었어요.
아침 생활의 기도를 안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나자마자 이마에 성호를 긋고
입에도 성호를 그으라고 최근에도
율리아 님께서 몇 차례나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또는 미사 드리러 가면서
이마에, 가슴에, 입에, 눈에, 귀에
차례로 성호를 그으면서 생활의 기도를 하는데
그날은 그걸 깜빡했던 거예요! 헐..ㅡ,.ㅡ
미사 끝날 즈음에 생각나서
바로 이마에 성호를 그으면서 생활의 기도를 했는데
그때부터 악한 생각과 심했던 분심들을 떨쳐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안 좋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괴롭고 좌절할 것만 같았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도 무시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이내 악한 생각과 분심들이 사그라 들었어요.
이렇게 사소한 것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성체 예수님을 모시고 나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지고 경건한 마음이 들었어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서만이 힘을 주시고 해주실 수 있고
내가 해낼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는
정말 나약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임을 또 한 번 절실히 깨달았어요!
그리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나를 많이 사랑하시니까
마귀가 날 이렇게나 방해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기뻐지기까지 했어요.
이런 생각은 감히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세상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말을
율리아 님을 통해서 들었기 때문에 그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래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다시금 찾을 수 있었던 거예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ㅇ^
이마에 성호를 그으면서
"주님! 저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아멘."
눈에 성호를 그으면서
"주님! 영상매체와 음란물을 통하여
눈으로 죄 짓는 일이 없도록 지켜 주시며
분별력을 갖고 모든 사물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눈을 뜨게 해 주소서. 아멘"
입에 성호를 그으면서
"주님! 제 혀를 지혜롭게 다스를 수 있도록 입을 축복해 주시어
험담은 피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며 찬미하는 거룩한 입이
되게 해 주소서."
귀에 성호를 그으면서
"주님! 제가 잘못 알아듣고 잘못 전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분열마귀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서
잘 알아듣고 잘 전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이나 유익한 말을 잘 알아듣도록 귀를 열어주시고,
판단과 험담 그리고 나쁜 말은 하는 이들과 합세하지 않도록
분별의 은총을 허락하시어 그들을 사랑으로 깨우쳐줌으로써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가슴에 성호를 그으면서
"주님! 제 마음이 더욱 깨끗해져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고 궁전이 되고
주님의 왕국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제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열렬히 사랑하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그리고 간단하게 덧붙여 하는 기도가 있어요.
"주님, 성모님
오늘 저의 하루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하루가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드러내게 해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o_)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바로 이마에 성호를 그으면서 생활의 기도를 했는데
그때부터 악한 생각과 심했던 분심들을 떨쳐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아멘~~~"
예수님 성모님께서 나를 많이 사랑하시니까
마귀가 날 이렇게나 방해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기뻐지기까지 했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 "
오늘 저의 하루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하루가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드러내게 해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기도 정말 소중하고 참 좋지요. 그죠.
생활의기도를 알고 할 수 있는 저희들은 참
많은 혜택과 은총을 누리고 있음에 깊은 감사
를 드립니다.
그래서 더욱 깨어 있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비가오면 비오는대로,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햇볕이 나면, 눈이오면, 모두 기도할 수 있는
즉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는 순간까지 깨어있어
기도한다면 무한히 할 수 있고 삼구전쟁에 승리할
수 있으니 우린 차~~~~~암 행복합니다. 우리 더
열심히 함께해요.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제 마음이 더욱 깨끗해져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고 궁전이 되고
주님의 왕국이 되게 해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침에 분심 가득 든적 있을 때
생각해보면 생활의 기도를 바치지 않고
있더라고요ㅜ 차근차근 생활의 기도를 바치다 보면
다시 마음안에 사랑기쁨평화가 가득~~~
비천한 죄인님의 은총글을 읽으면서 깊이 공감했어요ㅜ
그리고 함께 생활의 기도 바칠 수 있도록
기도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책에 있는 거 말고 추가로 올려주신 생활의 기도두용!
넘넘 좋네요! ^^
오늘 하루 율리아님과 더욱 사랑으로 일치하는
하루 되길 기도드릴게요. 저두여!
사랑합니당♡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영광 주님성모님께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바로 이마에 성호를 그으면서 생활의 기도를 했는데
그때부터 악한 생각과 심했던 분심들을 떨쳐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아멘!!!
이렇게 좋은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 율리아 엄마 무지 감사합니다^0^
비천한 죄인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오늘 저의 하루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하루가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드러내게 해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바로 이마에 성호를 그으면서 생활의 기도를 했는데
그때부터 악한 생각과 심했던 분심들을 떨쳐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아멘.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성호를 긋고 기도를 드려요.
더욱 정성껏 생활의 기도를 바쳐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매일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는 은총의 삶이 되도록
충실히 노력하게 하소서. 아멘.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오늘 저의 하루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하루가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드러내게 해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생활의기도 봉헌!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제혀를 지혜롭게 다스릴수
있도록 입을 축복해 주소서..
아멘~~!!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비천한 죄인님 ^^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비가 올 때 드리는 생활의 기도를 전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묵상을 하고 보니 정말 너무나 좋은 기도인거에요~~~
빗방울이 얼마나 많은데~~~
그 수만큼 우리 영혼육신을 씻어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니...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와도 같은 기도라고 생각되요.
다시 생활의 기도로 무장~!!! 해서 남은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생각나서
바로 이마에 성호를 그으면서 생활의 기도를 했는데
그때부터 악한 생각과 심했던 분심들을 떨쳐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안 좋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괴롭고 좌절할 것만 같았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도 무시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이내 악한 생각과 분심들이 사그라 들었어요.
이렇게 사소한 것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어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비천한 죄인님! 귀한 은총의 체험 감사합니다.
저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세상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말을율리아 님을 통해서 들었기
때문에 그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래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다시금 찾을 수 있었던 거예요...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 말씀 듣고 이 기도를 하는데
하는날 하고 깨어있지 못해 못하는 날하고
영적무장의 준비태세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더불어 님향한 사랑의 길과 메시지 말씀과
한 마디의 말 때문에를 읽고 묵상하면서 무장하여
하루를 시작하면 영적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느낌!!!
대신 깨어있지 못해 귀찮아서 안 읽으면 마귀에게 마구 밥을 줘서...^^;;
엄마말씀 속에서는 단순하지만 심오한 사랑이 담겨있기에~♡
실천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당^^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제 혀를 지혜롭게 다스를 수 있도록 입을 축복해 주시어
험담은 피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며 찬미하는 거룩한 입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 성모님
오늘 저의 하루를 온전히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하루가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드러내게 해주시는 하루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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