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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기념일에 베풀어주신 은총에 감사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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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님닮을래요
댓글 26건 조회 1,992회 작성일 15-05-18 23:06

본문

† 주님 성모님, 이 글이 당신의 뜻에만 맞게 꼭 쓰여지게 해 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 율리아님께는 힘과 기쁨, 읽는 모든 이에게는

영적 영양분으로 흘러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저는 이번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에 큰 은총을 받았어요!

그동안 쪼~끔 멀리 지냈던 예수님과 성모님을 마음으로 만났어요.

 

이 날 따라 십자가의 길 기도에 늦게 참여하게 되었는데

늦게 가게 된 사실에 아쉬워하지 않고

느긋하게 있었어요.

그런데 '아! 내가 이러면 안되지!' 라는 생각이 딱 들면서

'예수님 성모님을 만나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어요.

그래서 할일을 부랴부랴 끝내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러 얼른 올라갔어요.

이미 9처인가? 까지 갔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된다는 마음을 먹고

예수님 성모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느끼지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도

전혀 안했어요!!! 걱정 정말 많은 저인데... 은총이 더 있었네요...)

14처, 15처를 지나며...

잊고 지냈던 성모님의 사랑이 마음에 들어오면서

눈물이 막 나왔어요~!

 

그 누구도 저의 마음을 온전히 채워줄 수 없었던 시간들...

말을 해봐도 더해지는 것은 저의 갈증과

사람이 이해 해주지 못하기에 생기는 내적 갈등들...

차마 내 마음을 전부 다 말로 표현 하기도 너무 어렵고, 또, 못했고,

다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는 정말 그 어디에도 없었는데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면서

마음 깊숙이 담아두었던 저의 아픔과 괴로움 까지도

몽땅!

예수님 성모님께 위로받았어요...^^ 아멘.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 만이

저의 안식처, 휴식처, 피난처...!

율리아님의 사랑의 시 처럼...!

 

그리고 율리아님이 전하셨던 메시지 말씀도

너어무 좋았어요... (메모를 하지 못한게 아쉬워요.)

영가를 불러주실 때도...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을 통해 직접 하시는 말씀들...

사랑한다고 하신것은 진정 저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저의 모든 고통과 아픔과 희생과 봉헌들이

성모님께 위로가 되었고,

제가 위로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고

지금도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요.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집으로 돌아온 저... 오늘 하루 많이 기뻤고

많이 사랑 받았답니다...

내가 이렇게 기쁘고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하지만 안일해지면 안되겠기에

또 다시 5대 영성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그러나 님이시여!

많은 영혼 위해 일하시는 당신의 피곤은

이 몸의 피곤에 비할 바가 못 되는데도

잠시 투정을 부렸군요.

당신 깊이 잠 드셨사오니 깨우지 않고 

조용히 당신의 따뜻한 품에 안겨

저도 깊이깊이 잠들게요.

 

오, 님이시여!

당신의 숨결은 바로

저의 안식처, 휴식처, 피난처이오니

변함없는 사랑이나이다.

 

님께 향한 일편단심

무엇을 더 바라오리이까?

 

순진한 어린아이가 기뻐하듯이

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품에 안겨 잠들래요.

- 주님은 나의 안식처 (윤 율리아) 中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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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4처, 15처를 지나며...
잊고 지냈던 성모님의 사랑이 마음에 들어오면서
눈물이 막 나왔어요~!  아멘~!!!

저도 13처에서 성모님사랑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눈물이 막 나왔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님성모님께 위로받으시고, 율리아님의 영가로
성모님의 사랑도 진하게 느끼심 축하드려요,

님께 향한 일편단심
무엇을 더 바라오리이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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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하지만 안일해지면 안되겠기에

또 다시 5대 영성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아멘~~~

십자가의 길에서 함께하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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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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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님께 향한 일편단심무엇을
더 바라오리이까?
순진한 어린아이가 기뻐하듯이
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품에 안겨
잠들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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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닮을래… 님!
은총 풍성히 받고 오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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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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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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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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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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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은총은 참으로 크심에
함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저또한 부족함에 용서청하며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죽어야만 부활할 수
있다는 원리를 가슴으로 깨닫고 모든것들에

특히 자아부터 죽여 주님 성모님께 5대영성의
아름다운 꽃들을 바쳐드리길 턱없이 부족하지만
기도해보았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 그리고 영가를 통하여
은총 풍성이 받으심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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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의 모든 고통과 아픔과 희생과 봉헌들이 성모님께 위로가 되었고,
 제가 위로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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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받고.집으로 돌아온 저... 오늘 하루
많이 기뻤고 많이 사랑 받았답니다.내가 이렇게
 기쁘고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하지만
안일해지면 안되겠기에 또 다시 5대 영성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예수님닮을래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예수님닮을래님...받으신은총 축하드려요
함께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우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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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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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이 님 향한 사랑의 시도 너무 좋아해요!

사랑하는 예수님닮을래요님,
정말 무지무지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리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셨으니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히힛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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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저두 지향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해야 겠어요!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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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께 향한 일편단심

무엇을 더 바라오리이까?

순진한 어린아이가 기뻐하듯이

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품에 안겨 잠들래요.

- 주님은 나의 안식처 (윤 율리아) 中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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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집으로 돌아온 저... 오늘 하루 많이 기뻤고 많이 사랑 받았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예수님 닮을래요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정말 피난처이신 성모님 품 안에 안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피난처인 이 곳으로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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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가 이렇게 기쁘고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하지만 안일해지면

안되겠기에또 다시 5대 영성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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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이렇게 기쁘고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하지만 안일해지면 안되겠기에
또 다시 5대 영성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아멘!!!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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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 님이시여!
당신의 숨결은 바로
저의 안식처, 휴식처, 피난처이오니
변함없는 사랑이나이다.
아멘~
고통, 아픔, 시련 등 모든 것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오히려 아름다운 마음이 되었네요.
진실된 은총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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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 님이시여!
당신의 숨결은 바로
저의 안식처, 휴식처, 피난처이오니
변함없는 사랑이나이다.

아멘!!!
은총 가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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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받고 사랑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율리아님 따라서 예쁜삶을 살다보면

우리도 변화되고 기쁨이만땅 이겠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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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용^^
저도 새롭게 시작할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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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오, 님이시여!
당신의 숨결은 바로
저의 안식처, 휴식처, 피난처이오니
변함없는 사랑이나이다.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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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느끼셨다니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그 마음 결코 잃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나 님이시여!
많은 영혼 위해 일하시는 당신의 피곤은
이 몸의 피곤에 비할 바가 못 되는데도
잠시 투정을 부렸군요.
당신 깊이 잠 드셨사오니 깨우지 않고
조용히 당신의 따뜻한 품에 안겨
저도 깊이깊이 잠들게요.

오, 님이시여!
당신의 숨결은 바로
저의 안식처, 휴식처, 피난처이오니
변함없는 사랑이나이다.
 
님께 향한 일편단심
무엇을 더 바라오리이까?

순진한 어린아이가 기뻐하듯이
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품에 안겨 잠들래요.

아멘!!! 아멘!!!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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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예수님닮을래님...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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