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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의,성공과 함께 저희 가족도 나주로 이끌어 주시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주님과 성모님께서,참,

평화와 은총으로 가득히 채워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오늘,답답한,호흡을 가다듬고,나주홈을 방문해 봅니다,나주홈에들어

오니,나주 소식과 함께 체험담이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아요!

아멘,

 

부끄러운 일이지만,모든 체험담에 부정적 요소들이 마치,저의 낡고 찌그

러진 영혼의 상태를 보여주는것 같아 민망하고 얼굴이 굳어지네요!

 

그러나,저를 나주로 이끌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늘도,저의 생명을

허락해 주심에,감사를 드리며,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괜히,오늘 저에

 

게,생명을 불어 넣어주신 것이,하느님의 깊은 뜻이 있어,생명을 연장해 

주셨음에,감사와 찬미를 돌려 드립니다 아멘,

 

또한,홈님들의 체험담을 한줄 한줄 읽어가면서,홈님들의 용감한 체험담

을 통하여 마치,부메망처럼 각성과 함께, 하느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에

감사에 돌려 드려봅니다 아멘,

 

날씨탓인지,아니면 못난 저의 자아 때문인지,끝도없이 저를 자학하고 

반성해 보지만,영적으로 진도가 너무 더디어 저 자신이 안타까운 마음

까지 들 정도였답니다,

 

그러나,오늘, 집을 나서며,한걸음~ 한걸음을 생활의 기도의 봉헌하면서

땅을  바라보는데,갑자기 저의 마음에서 "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너만

 

을 사랑한다고 하시면서,너무 세상에 집착 말고 너 자신을 세상과 비교하

지 말라고 하셔서" 이게 무슨 뚱단지 같은 말씀이신가 생각하면서,생활의

 

기도로 하루하루를 봉헌하고 기도하며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속의 가치에만 집착하고 사랑이라는 알맹이가 빠져있는 저 자신을 돌아

 

보면서,이,거룩한 홈피를 통하여 위로받고 은총받으며,개인적으로도 몇년

째,저를 괴롭히는 불면증과 교통사고 후유증,특히,밤에만 유독 심한 호흡곤

 

란등을,주님과 성모님의 상한 성심을 위로해 드리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함께,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기도로서 봉헌해 드립니다 아멘,

 

이모든것이,30주년에 저를 못가게 방해하는 어둠의 공격때문이라는 생각

도 해보지만,이번,네팔 대지진때 수많은 영혼들이 죽어갔고,한편으로 살아

 

있어도,지진의 공포와 후유증,굶주림 고통등도 어김없이 존재하기에,율리아

님 가르침따라,대 지진댸 삶았다고 무작정 좋은것 만이 아니고,진정 가장 중

 

요한것은, 자신의 현제 영혼상태 이기에,오늘도,나주홈을 통하여 다시 오뚝

이 처럼,일어서서, 나주홈을 통하여 새로이 은총을 충전하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어린이처럼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 손을 붙잡고 앞만 보고 용맹정

진 합니다 아멘,

 

다른분들도,그런분들이 많으시겠지만,나주순례때 한가족이 함께 순례길에

오른 분들을 보면,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지만,신기하기도 합니다,아멘.

 

이번,나주 성모님 기념일은,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그냥,포기할까 생각

도 했었지만,우리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저에게 주어진 삶도 하느님의 영광을,그리고,나주 성모님 30주년

기념일도 하느님의 영광도 더불어,나주인준이 더욱 가까워지길 학수고

 

대하면서,우리나라의 그,수많은 천주교인중에서,보잘것없는 저를 나주

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와 찬미를 돌려드리며,또한,막중한 책임감과 함

 

께,사명감도 마음속 깊히,되세겨 봅니다,아멘,"기도중에 저희 가족도 나

주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여름이 한걸음 앞당겨

저와서,제주도는 날씨가 무척덥고 밤에는 갑자기 추워지고 날씨가 변동

이 무척 심합니다,

 

이,경우도 어쩌면,자연을 통하여 주님께서 저희 인간에게 내려주시는 경고

와 부르심은 아닌지요!

 

변화무쌍한 이,여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

과 홈님들에게는 특히,토비트처럼 영적인 아쭈까리로 늘,지켜주시고,보호

해 주시길,기도로서 봉헌드립니다 아멘,

 

강렬한 태양을 성령의 태양으로 변화 시켜주시어,나주 성모님 기념일과 나

주인준에 박차를 가할수 있도록,힘과 용기로 가득히 채워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낙담은 내게서 온 것이 아니고

마귀로 부터 오는 것이다." 

 ~1996년.10월 19일.성모님 사랑의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