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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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을 맞이하여,
율리아님의 말씀 나누며, 같이 마음을 준비하며...
새로이 시작해보아요...! 아멘 ~ !
"...1991년 5월 16일 날 필리핀 오제리 신부님께서 산토스 신부님과 함께 33명의 순례자들을 데리고 순례 오셔서 나주 성당에서 본당 신자들 10여명하고 함께 미사를 했습니다. 제가 성체를 모시고 들어왔는데 입안에서 피비린내가 나는 거예요.
그 전에 1988년 6월 5일 성체 성혈 대축일 날도 영성체 후에 피비린내가 진동하면서 성체가 제 입에서 한 입 가득 막 부풀어올라 너무너무 힘들게 삼켰거든요. 신부님께 그 말씀을 드렸더니 “성체 기적이 일어났는가 모르겠다.” 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날은 안 삼키고 루비노 회장님한테 보여드렸더니 “어!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다.”며 두 신부님께 알려드렸어요. 성체의 모습이 처음에는 누르스름한 색으로 보였다가 곧 가장자리로부터 피로 변화되어 혀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는데 얼마 후 입안에 가득 차는 거예요.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가장자리부터 |
두 신부님이 보시고 신자들도 다 봤습니다. 모두가 울기 시작했고 두 신부님도 감실 앞에 가서 목 놓아 엉엉 우시며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를 저한테 삼키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나서 그 신부님들께서는 성체 신심과 성모신심이 굉장히 돈독해졌습니다.
나주 천주교회에서 미사를 집전하신 |
오제리 신부님 집은 필리핀에서 제일가는 명문가 중에 하나예요. 이미 40대에 검찰총장을 하신 형님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던 그런 명문가입니다. 오제리 신부님은 그런 집안 출신에 체격도 좋고 아주 잘 생기셔서 신자들이 많이 따랐어요. 그렇지만 성체 신심도 없었고, 성모님 신심도 없으셨어요.
그런데 그때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을 보시고 성체 신심과 성모 신심이 아주 대단해지셨습니다. 그 뒤로도 신부님은 기적을 많이 보셨어요. 필리핀에 초청 받아 신부님과 함께 어떤 섬에 가서 성모님을 전했는데 돌아오는 날 갑자기 태풍이 몰아쳐 큰 배도 출항을 할 수 없을 때 우리는 그 새카만 태풍 속을 작은 배를 타고 건너 왔잖아요.
신부님은 아래 선실에 계셨고 저는 폭풍우가 들이치는 뱃전에서 두 팔을 하늘을 향해 치켜들고 심령기도를 하면서 왔는데 어둠이 다 물러가고 우리 배는 도착지에 무사히 제 시간에 도착을 했어요. 그런 모습도 보셨고 또 암환자들이 치유되는 모습들을 많이 보셨습니다.
...
2006년 5월 16일도 오늘처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과 성모의 밤 행사를 했습니다. 성혈 조배실 그 앞에서 우리가 기도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계시면서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지극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양육하여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지름길인 이 엄마는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과 나를 기리기 위하여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어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오늘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그 메시지는 유효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어떤 자매님은 오늘 한복 갈아입는데 바로 성혈을 주셨어요. 아침에도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성혈을 내려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지호지간도 아니고 여러분 안에서 생활하시고자 여러분에게 오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성체 기념일이라고 신부님께서 미사 때 성체와 성혈까지 영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미 오셨습니다. 근데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혹시라도 있다면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 할 수 없노라”고 하셨는데 우리 안에 나쁜 친구들이 잔뜩 들어와 문을 꽁꽁 닫아놓았으면 예수님이 들어오실 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쁜 친구가 무엇입니까? 여기 계신 분들은 마음 안에 미움이 있거나, 용서하지 못한 것이 있거나, 또 교만이 있거나 그러지 않겠지만 우리 주위에는 그런 나쁜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교만의 뿌리는 이웃까지 뻗어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교만의 뿌리가 조금이라도 우리 마음 안에 남아있다면 지금 다 뽑아냅시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무엇을 못하시겠습니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호지간에 계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 안에서 생활 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2006년 5월 16일 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나타나셨는데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써 이 모든 자녀들의 영혼육신이 다 치유 받을 수 있고 그 가족들까지도 모두가 치유 받을 수 있다면 제가 고통을 받겠습니다.”고 그러니까 성모님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며 예수님과 함께 빛을 비춰주셨어요. 그런데 제 몸을 앞에서 뒤로 관통한 그 빛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제가 붕 떠가지고 땅에 머리를 박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고통을 받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 고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날 “하느님을 촉범한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내 어찌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어놓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너의 사랑에 찬 충정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고 하시면서 그 가족들에게도 빛을 비추어주셨습니다. "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시지 않았던 전대 미문의 기적들, 그리고 예수님께서 빵안에 실제로 현존해 계심을 보여주시는,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거룩한 기념일!
더욱 깨끗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가 받는 천상 은총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으신...율리아님의 크신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내려진 것이라 믿습니다...! 불림받은 저희만이라도, 진정으로 마음의 나쁜친구들을 다 몰아내고, 많은 세상 자녀들로 부터 외면당하시는 성체 예수님을 사랑으로 모시어, 찢긴 예수님 성모님 성심께 위로와 기쁨 드리는 기념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저희만이라도,
진정으로 마음의 나쁜친구들을
다 몰아내고,
많은 세상 자녀들로부터 외면당하시는 성체 예수님을 사랑으로
모시어, 찢긴 예수님 성모님 성심께 위로와 기쁨 드리는 기념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계시면서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지극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양육하여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지름길인 이 엄마는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과 나를 기리기 위하여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어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오늘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육이 더욱 아름답게 성화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일 내 조국 coree 의 어느 곳에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였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 뭐하라 물어보넹 ..急 急 急 電으로 임금님께
보고를 드리고 신속하고도 명확하게 공지문을 발표했을끼라~아 . 모든 전국의 신자분들은 일년에 몇번씩 순례를 다니지 아니하몬 교회법 몇조 몇항에
의거하여 교적을 그시기하고 재수 없으몬 즉각 지옥으로 보내삔다 . 알간 ? 몰간 ? 알아서기라 ~!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계시면서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지극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양육하여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지름길인 이 엄마는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과 나를 기리기 위하여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어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오늘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아 ~~~ 멘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체 안예 계신 예수님!
감사와 찬미와 흠숭과 영광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고, 성모님께서는 위로 받으소서.
아멘!
장미향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사랑해용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것은 제가 고통을 받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 고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날 “하느님을 촉범한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내 어찌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어놓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너의 사랑에 찬 충정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고 하시면서 그 가족들에게도 빛을 비추어주셨습니다. "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지호지간도 아니고 여러분
안에서 생활하시고자
여러분에게 오셨습니다...아멘...~^^~
장미향님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눈물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 성모마리아님의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 천상의 은총으로 저희의 영혼과 마음안에 채워주시어 이 악하디 악한 현 시대에서 신속하게 구해주시옵시고 지켜주시옵시고 씻기어주시어 정화시켜주시어 주님 영광 돌리도록 영원히 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불림받은 저희만이라도,
진정으로 마음의 나쁜친구들을 다 몰아내고,
많은 세상 자녀들로 부터
외면당하시는 성체 예수님을 사랑으로 모시어,
찢긴 예수님 성모님 성심께 위로와 기쁨 드리는
기념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더욱 깨끗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가 받는 천상 은총은, 우리를 위
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으신...율리아님의 크신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내려진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장미향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호지간에 계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 안에서 생활 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장미향님!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을 촉범한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내 어찌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어놓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너의 사랑에 찬 충정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고 하시면서 그 가족들에게도 빛을 비추어주셨
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향님의 정성과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향님...좋은자료와 좋은말씀 올려주심을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안에 현존에 계시면서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고
너희의 주님과 지극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양육하여..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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