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에 나주에 가려 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아침입니다.잘 지내시는지요.
제가...근 2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느라..
첫토에 못갔습니다.
작년 여름에 휴가가 되서 갔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중간에 서울로 돌아와야 했고,
그 후로 나주를 못갔어요.
근데..지난 3월..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눈앞이 캄캄하고,지금도 그 분노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네요.
다행히 실업급여를 수급하고 있는데요.
실업급여 수급후 6월 첫토때 나주에 가려 합니다.
너무 힘들고,서울은 너무 번잡해서
잠시 무박2일간 나주에서 성모님과 율리아엄마와 함께 하고 싶네요.
안그래도...율리아엄마가 보고 싶었어요.
회사 다니면서 힘들때마다...
근데...회사가 짤리니까 가게 되네요.저도 참...한심하죠..
아무리 회사때매라도 한번은 가야 했건만
이렇게 되니까 마치 제가 이럴때만 은총 바라고 오는것 같아 마음도
참 씁쓸하고 안좋습니다.
오는 6월 첫토에 나주에서 기도하며 은총받아 새힘을 얻고 싶습니다.
부디..실업급여 무사히 받고 나주에 와서 은총받을수 있도록,
그리고 속히 좋은직장 찾아 오래 다니면서 나주도 갈수있는 곳으로 직장을 얻을수 있도록 율리아엄마와 홈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서울대교구 최베드로 올림.
댓글목록
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찬미 예수님/찬미성모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많이 받으 셨네요
저도 재취업 하기 까지 반년을
기다렸네요 나주예수님/성모님께
더 다가 갈수있는 은총을 주셨네요
매월 첫토 순례 /30주년 기념일순례 /매일미사봉헌 성체모심
묵주기도 /생활의 기도 /사랑의실천 을
하시다 보면 다 이루어 주세요
그렇게 믿음을 갖고 지내시다 보면
저희 모든것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성모님 께서
다이루어 주십니다
저도함께 기도 하겠 습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참 사람들은 이상하죠
내가 편하고 잘 나갈때는
성모님을 잊고 살다가
힘이 들면 느끼니말입니다
잘 나갈 때
더 성모님께 의지하면
더욱 잘 풀리도록 은총 주실뗀데
저가 그래요
온전히 봉헌하고 살아가지 못하는
흔들리는 믿음 안에서
성모님을 만나고자 하니
만날수가 어찌 있나요
내 욕심 과욕 다 부리고
남는찌꺼기를 드린다고 하니
허울 뿐인 신앙인
다시 시작합니다
힘이들면 생각나는 엄마처럼
힘이드니
나주 성모님을 찾게됩니다
더욱더
아침 님에게도
나주 엄마에께서 평화 찾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모님 손 붙잡고 나주로
고고씽~~~ 언제나요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최베드로형제님!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섬기고 사랑하면
모든 문제는 자연히 해결됩니다.
나주에 열심히 나와 기도해 보시오!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권고사직으로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그렇지만 나주에 오시면 빨리 아픈맘이
회복되시리라 믿어요.
여러가지 여건이 생각과 달리 힘드셨겠
지만 나주로 오시면 힘을 받아 모든일들을
이겨낼 힘을 받아가시니
오셔서 은총 가득받으시고 힘내셔요.
주님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셔요.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힘내세요~~~^^
님의 바램과 함께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쁨과 평화 가득누리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망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화이팅 입니다~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아요
지금까지 잘 살았던 마음뿐이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불행이 닥치면 그때서야 과거를 되짚어 보죠
평소에 감사하는 마음과 용서를 함께 하면 주님의 빛안에서
더 큰 은총으로 사실텐데 어둠속에 들어서야 깨달아요
저도 어둠 속을 헤맬때 많이 무너졌어요. 원망도 했죠
주님을 따르는데 왜 불행해야하는지를요.
하지만 주님의 방식은 달랐어요. 저는 인간적인 계산으로
왜 그렇죠라고 질문만 했고 알려고는 안했죠
답은 빛안에 있어야 도와주시고 어둠에 있을때는 사탄이 파괴한다는거에요
이 깨달음이 너무나 오래 걸렸네요
도움이 돼셨음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또 그만 두셨다니.. 안타깝네요.
6월에 가셔서 모든 상처 치유 받으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아침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온유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런것이 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주님, 세상 물욕에서 벗어나서 주님을 바라보고 사는 참된 자녀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베드로님! 힘 내세요. 화이팅!!!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 나은 직장을 위하여 잠시 고통을 주셨을 것입니다!!
첫토순례할수있는 직장으로!!
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는 6월 첫토에 나주에서 기도하며
은총받아 새힘을 얻고 싶습니다.아멘!!!
님의바램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돌보심으로
6월 첫토에 순례 오셔서
은총 축복 넘치도록
받아 가셔요
아침님 힘내세요~파이팅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6월첫토에 꼭 오셔서 은총 받으시고
바라는 직장이 이루지시면 좋겠네요,,
엄마께 의탁하세요~~!!
아멘~~!!
- 이전글개신교 장로님이 생활의 기도책을 좋아 하셨어요. 15.05.17
- 다음글구하여라, 받을 것이다(부활 제6주간 토요일: 사도 18, 23-28 요한 16, 23ㄴ-28) 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