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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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가 1988년 서울을 떠나 강원도 덕풍계곡으로 들어갔을 때
우리집 옆으로 덕풍계곡물이 흐르고, 물 건너에도 우리집이 한채 더 있는데
그쪽에서 새들이 우리집쪽으로 날라오려면, 우리집 앞의 고목이 된 돌배나무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우리집 주위에는 산새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로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 입니다.
나는 이런 새들을 볼적마다 창조주 하느님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너무나 신비스럼고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산새들의 이름을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너무 모르는 새들이 바글바글 거리는데, 호기심이 발동하여 새에 관한 책을 사서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의 텃새들은 산까치(어치),박새, 곤줄바기 ,오목눈이,동고비,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딱새,끝도 없습니다.
우리집에 오는 여름 철새로는
물충새, 호반새, 뻐꾸기, 파랑새, 호랑지빠귀,개개비, 휘파람새,찌르레기,후투티,꾀고리,
등등입니다.
뻐꾹이는 대개 5월 15일에 노래를 부릅니다.
#새가 운다고 하지 마세요, 새는 울지 않습니다.#
그런데 2015년 5월 10일에 뻐꾹이가 첫 노래를 불렀습니다.
5일이 빨라진 것입니다.
올해의 태풍고 너무 이른 봄부터 발생하고,지금도 오고있는 중이며,
지진도 너무 일찍 여기저기서 발생합니다.
모두 계절의 감각이 빨라졌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뻐꾹이는 동남 아시아나 중앙아시아에서 날라옵니다.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이 대략 4월 초순입니다.
뻐꾹이가 도착하자마자 뻐꾹 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매일 뻐국이를 관찰하였습니다.
크기는 비둘기보다 약간 작지만 몸이 가늘고 날씬합니다.
나무에 앉으면 약간 긴 꼬리를 잠시도 그냥 두지 않고 자꾸 움직입니다.
그리고 가슴에는 줄무늬의 티셔츠를 입은것 처럼 아주 매력적입니다.
뻐꾹이는 집을 짓지도 않고 남의 새집에 알을 낳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맘에드는 새집을 찾기위해 거미줄 같은 나무가지 사이를 소리도 없이
날라다니며 특히 오목눈이새집을 선호합니다.
오목눈이새집을 발견하면 그 가까운 나무에 앉아 미동도 하지 않게 몸을 숨기며 끊질기게
살펴봅니다.
오목눈이가 알을 하나 낳으면 잽싸게 몰래 들어가서 알을 낳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오목눈이새는 자기가 낳은 알보다 훨씬 큰 알이 새로 생겼어도
자기 알 처럼 품는다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뻐꾹이가 알에서 깨어나면, 아직 눈도 뜨지 못한 것이 다른 알을 어깨로 밀어올려
땅으로 떨어져 죽게 한다는 사실이고, 오목눈이새가 보고도 가만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때부터 뻐국이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뻐꾹 뻐국 내가 너의 아빠다, 어서 무럭 무럭 크거라 뻐꾹 뻐꾹!
그런데 가까이서 잘 들어보면 뻐꾹이가 아니고 뻐뻑꾹입니다.
첫박자가 작아서 멀리까지 들리지 않을 뿐입니다.
뻐꾹이 소리가 듣기 좋지만 한국에 날라와서 짝을 찾고 둥지를 찾는동안은 침묵을 지킵니다.
그러나 짝을 만나면 물방울 튕기는 듯한 아주 고운 소리를 냅니다.
그러다가 눈이맞아 교미를 할때가되면, 그 아름다운 소리는 간곳없고 `갸갸갸갸` 하는
거치른 소리를 내는데, 아마 아양떠느라고 몸을 비틀며 코맹이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여름밤에 우리가 흔히 듣는 소쩍새 소리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소쩍 소쩍 ` 하는 것 같지만 이 소리도 가까이서 들으면 `소쩍꿍` 입니다.
끝의 꿍 소리가 작아서 멀리까지 가지못하고 우리가 듣는 것은 그냥 소쩍입니다.
오색딱따구리는 높은 나무에 부리로 나무를 쫗아내는데 사람같으면 뇌진탕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딱딱한 목질에 어떻게 그 깊은 구멍을 뚫는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오색따따구리보다 몇배나 작은 쇠딱따구리는 얕은 개복숭아나무에 구멍을 잘 뚫습니다.
성모님동산에도 많은 어치새는 보기에는 아름다우나 매우 난폭합니다. 다른 새집을
습격하기도하고 다른 새들을 내 쫓기도 합니다.
지금 성모님동산에 가만히 있으면 어느새가 `하하하하 ` 하고 웃는 것인지 계속 소리를 내는
새가 있지만 정체를 여간해서 들어내지 않습니다.
그 새가 바로 아름다운 왕관을 쓴것 같은 모습의 후투티 여름철새입니다.
시골 사람들은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고 소리를 내기에 농담인지 `홀딱벗고 홀딱벗고` 라고
흉내내며 웃는 답니다.
밤중에 고즈넉하여 명상에 잠길때면 어디선가 `휘.................."하는 휘파람소리가
들립니다.
그 새는 호랑지빠귀라고 하는 여름철새인데, 크기는 비둘기 보다 훨씬 작고 털색깔이
알록달록하여 보호색을 띄고 있어서,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호랑지빠귀새는 가랑잎을 들추어 지렁이나 씨앗들을 먹습니다.
바로 우리 눈 앞에서 가랑잎을 들출때는 보이다가도, 그 새가 가만히 있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작은 새가 깊은 밤에 밤새도록 휘파람을 붑니다.
그러면 어디선가 그 소리보다 한음을 내려 `휘;.................`하고 응답을 하는데
그것은 짝의 소리 입니다.
밤눈이 얼마나 밝은지 그 깜깜한 밤중에 거미줄 갗은 나무가지사이를 맘대로 날라다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헉헉헉
새의 이야기를 다 하려면 며칠이라도 걸릴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멈추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생각할 때 창조주 하느님이 얼마나 훌륭하시고 놀라운 분이신지 우리는 자꾸
깨닫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살면서, 뭐가 그리바쁘다고 하느님의 창조물에다햐여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는가?
하느님이 만드신 모든 물체에는 최고의 질서,아름다움, 창조의 창조성기술등이 가득히 포함되어
있지, 진화론에 의해 뒤죽박죽으로 된것은 눈꼽만큼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하느님을 대적할 것인가? 아멘
^)*
댓글목록
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천상엔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 환호하고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도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많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잔치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 뵈올수 있는 그곳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임니다
주님 함께님 글을 보니
천상 이 느껴 지네요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가 자연을 생각할 때
창조주 하느님이 얼마나 훌륭하시고
놀라운 분이신지 우리는 자꾸 깨닫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가 자연을 생각할 때 창조주 하느님이 얼마나 훌륭하시고
놀라운 분이신지 우리는 자꾸 깨닫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새들의 노래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자연의 창조물에 사랑이 많으시네요.
자연의 소리에 귀를 열고...
여유로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뻐꾹이를 비롯해 새의 웃는 소리를
귀여겨 들어봐야 겠네요.
더불어 매일 말씀하시는
사랑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님과 성뫼님께 참된 찬미를
올려드리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풍요로운 글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가 자연을 생각할 때 창조주 하느님이 얼마나 훌륭하시고 놀라운 분이신지 우리는 자꾸
깨닫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살면서, 뭐가 그리바쁘다고 하느님의 창조물에다햐여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는가?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여러새 이야기
읽으니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새들의 도감 책 속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그려지는 여러가지 색색들의 새
이름도 다양하듯 창조주의 창조물도
참 다양함을 느끼며 우주만물의 아름다움들
모두 찬미하고픈 성모님의 달 5월이네요.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게 되고 나주를 선택
해주심에 창조주 아버지께 감사드려봅니다.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하느님이 만드신 모든 물체에는 최고의
질서,아름다움, 창조의 창조성기술등이
가득히 포함되어 있지,
아멘 ~!!!
주님함께님 여러가지 새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주님께 찬미 영광 드려요...
주님함께님 .
좋은글 고마워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자연을 생각할 때
창조주 하느님이 얼마나 훌륭하시고
놀라운 분이신지 우리는 자꾸 깨닫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하느님을 만나고 계시는군요. 세상에 하느님 손길이
머물지 않은 곳이 없잖아요. 저도 요즘 하느님을 느끼고 있어요
98%의 하느님 사랑! 2%의 자유의지
사람은 2%의 자유의지로 하느님을 거역하고 있음을요
그 2%때문에 죄를 짓고 사람들의 2%들이 모여서 거대한
죄악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요. 주님함께님 글을 읽어보면서
무한하신 하느님의 사랑을 잠시나마 흐뭇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늘 건강하시고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소서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자연을 생각할 때 창조주 하느님이
얼마나 훌륭하시고 놀라운 분이신지 우리는
자꾸 깨닫고 하느님을 찬미해 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사랑한 주님함께님! 좋은글 올려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글을 읽는 중에 잠시나마 인적없는 산속에서 새들의 삶을 보는듯 눈에 선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찬미 찬양 영광 흠숭 받으소서. 아 - 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은 언제나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살면서, 뭐가 그리바쁘다고
하느님의 창조물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는가?
그러네요!!
하하하!!
이제는 창조주 하느님의 창조 작품을 좀더 기쁘게 보고 즐기며
주님의 자녀되는 은총을 누리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1) 주 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 하느님 ♬
2) 저 수풀 속 산길을 홀로 가며 아름다운 새소리 들을 때 산 위에서 웅장한 경치 볼 때 냇가에서 미풍에 접할 때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 하느님 ♪
3) 주 하느님 외아들 예수님을 세상을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내 죄를 대신하여 못박히시어 돌아가셨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 하느님 ♩
4) 주 하느님 세상에 다시 올 때 내 기쁨 말로 다 못하겠네. 겸손되이 주님께 경배할 때 그 크신 공덕 내가 알겠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 하느님 ♫
아멘~!
이 성가곡하고, 시편8편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1 야훼, 우리의 주여! 주의 이름 온 세상에 어찌 이리 크십니까! 주의 영광 기리는 노래 하늘 높이 퍼집니다.
2 어린이, 젖먹이들이 노래합니다. 이로써 원수들과 반역자들을 꺾으시고 당신께 맞서는 자들을 무색케 하셨습니다.
3 당신의 작품, 손수 만드신 저 하늘과 달아놓으신 달과 별들을 우러러보면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해 주시며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펴 주십니까?
5 그를 하느님 다음가는 자리에 앉히시고 존귀와 영광의 관을 씌워주셨습니다.
6 손수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발밑에 거느리게 하셨습니다.
7 크고 작은 온갖 가축과 들에서 뛰노는 짐승들하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 물길 따라 두루 다니는 물고기들을 통틀어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9 야훼, 우리의 주여! 주의 이름 온 세상에 어찌 이리 크십니까!
주님의 세계는 하나 하나 살펴보면 참으로 아름답고 그것들 마다 의미가 있고 가치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위대한 창조성과 그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묵상케 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안나님
제가 좋아하는 성가 `주 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입니다.
하하하 저와 같으신가봐요.전에 산에 다닐 때 자주 불렀답니다.
시편 너무 아름답지요.,다니엘의 찬미가도 기가 막히지요 감사
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시편 8편의 말씀을 작사작곡한 노래를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노래에는 6절 손수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발밑에 거느리게 하셨습니다.
라는 구절을 빼고 가사를 만들었답니다.
이 6절의 가사는 깊은 진리가 숨어 있어서
빼버리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제가 음악을 배우면 이 곡을 새로 편집해서
부르고 싶답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서은 자칫
버려질 불쌍한 죄인들을 구하시고 싶어신 사랑으로
한 방법으로 율리아님을 세상에 파견해 주셨습니다
저도 주님함께님 말씀에 아멘 입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늘은 자연 질서의 새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셨군요..
하느님의 피조물인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가까이
다가서야 될것 같습니다..
아멘~~!!
진정으로 주님 성모님을 사랑하며 감사하나이다..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자연을 생각할 때 창조주
하느님이 얼마나 훌륭하시고 놀라운
분이신지 우리는 자꾸 깨닫고 하느님
을 찬미해 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것입니다...아멘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글을 읽으며
고요한 산속으로 들어간것 같아요^^*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마음에 사랑이 가득할 때
질서가 잡히고
섭리를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주님함께님의 이야기에서
진리로 인한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나주의 성모님,
가련하게 쫒기고 억압받는 이들에게
당신 사랑의 진리를 심어주소서!
진정한 자유로움과 여유로 인하여
세상의 자리자리가 아름답게 생명과 희망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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