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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는 천상의 예언녀, 또한 나의 협력자.-(1991.5.16 사랑의 메시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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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15건 조회 2,587회 작성일 15-05-14 12: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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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16일

내 어머니는 천상의 예언녀, 또한 나의 협력자.

필리핀에서 순례오신 오제리 신부님과 산토스 신부님의 주례로 나주 본당에서 오후 6시에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나주 본당의 신자 몇 명과 필리핀 신자 33명이 함께 참례하였다.

나는 성체를 모시자마자 입 안에서 피비린내가 느껴져 내 자리로 돌아와 옆에 있는 루비노 형제에게 보였다. 그는 혀 위에 있는 성체의 모습이 처음에는 누르스름한 색으로 보였다가 곧 성체 가장자리로부터 핏빛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오제리 신부님께 말씀드렸다.

곧 두 분의 신부님과 신자들 모두가 보게 되었는데 이 신비스런 모습을 목격한 모든 신자들은 깜짝 놀라 울기 시작했고, 신부님 두 분도 감실 앞으로 가셔서 기도하며 우셨다.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에서 계속 피가 흘러나와 혀 가장자리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는데 얼마 후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가 입안에 가득 찼다. 그때 나는 현시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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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가장자리부터
실핏줄이 생기면서 차츰 차츰 살과 피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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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천주교회에서 미사를 집전하신 필리핀의 오제리 신부님, 산토스 신부님과
필리핀
교우들이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을 목격하고 감격해서 울며 기도하는 모습

나주의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께서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오른손에 묵주를 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셨으나 눈물을 글썽이며 나타나셔서 두 신부님을 안아주셨다. 곧이어 자비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딸아! 죄인들의 능욕을 더욱 보속하여라. 세상은 나를 촉범 하지만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은 병든 암흑의 세상을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고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써 하느님의 의노를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영혼에게 자비와 용서와 화해의 은총을 내려준다.

그토록 사랑하여 그 사랑을 보여주고자 신성이 숨겨지고 엄위로운 모습도 숨기고 빵의 모습으로 나를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온 것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영혼들이 나의 실체를 생각하지 않고 모령성체로 나를 모독하고 배은망덕으로 등한시한다.

딸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영혼들일지라도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자 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한 내가 어찌하겠느냐?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지배자들에게는 절하며 굽실거리면서도 하늘의 주인이시며 우주의 왕이신 하느님께 꿇어 경배하며 은혜를 청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내 마음이 몹시 아프다. 이제 세상 죄악이 너무 많아 때가 가까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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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 위에 내려질 징벌을 두려워하고 끝없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바쳐라.

미움과 분열, 방탕과 불경으로 이끌어 너희의 마음을 철저하게 장악하여 무절제하게 만들어 놓음으로써 불쌍하게도 죄악과 증오, 폭력과 부패 그리고 이기적인 생활로 하느님 아버지께로부터 멀어져 가도록 하는 마귀의 간교한 꼬임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오류가 세상에 번져 암흑으로 덮여가는 이 시기에 신성한 진리를 담은 성경을 가까이 하여 복음적 생활을 하며 급해진 이 시대에 세계 각처에서 발현으로 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여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 촉범(觸犯) : 두려워서라도 피하고 삼가야 할 일을 저지르다.
* 엄위(嚴威) : 엄숙하고 위풍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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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트,운동화, 구두끈을 풀면서

"주님! 세속에 묶여 있는

구속의 끈을 풀어주시어

주님의 진리 안에 참 자유를 얻는

자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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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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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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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아멘~

무지무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
오늘도 사랑의 메시지 실천과 매순간 깨어 생활의 기도로 화이팅!!!~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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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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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성체로 변화되어 오신 주님!
경배하며 찬미 찬송하나니다.
 
나주를 순례하게 만들어주신 거룩하신 성체시여~
찬미받으소서.

주님을 다시한번 느끼해 주신 늘감사의 삶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축복 속에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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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류가 세상에 번져 암흑으로 덮여가는 이 시기에 신성한 진리를 담은 성경을 가까이 하여 복음적 생활을 하며 급해진 이 시대에 세계 각처에서 발현으로 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여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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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아멘!!!

메시지말씀올려주신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가득받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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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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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오류가 세상에 번져 암흑으로 덮여가는 이 시기에
신성한 진리를 담은 성경을 가까이 하여
 복음적 생활을 하며
 급해진 이 시대에
 세계 각처에서 발현으로
눈물로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여라.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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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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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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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늘 감사의 삶님.
오늘도 수고해주셨네요...

나주성모님이 파아란 하은 가운데  마리아의 구언방주를
타시며
우뚝 서계신 모습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모릅니다.

마리아의 구원 방주는
세상모든이들이 함께 승선하여도 남을 커다란 방주랍니다.

어머니의 승리가 곧이루어져
많은이들이 어머니의  망또안에서 천국의 기쁨을 함께
누리시기를 빌어봅니다.

이세상에 나주성모님 계시니 두려울것이 없노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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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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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끝없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바쳐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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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올대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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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는 길,
그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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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서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하여라.
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로 또 나의 협력자로서 이 세상에 오셨
으니 그의 말을 따르라. 내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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