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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5 주간 목요일 (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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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4건 조회 2,150회 작성일 15-05-07 12: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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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5월7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
Blessed ROSE VENERINI
Beata Rosa Venerini

Born:9 February 1656 at Viterbo, Italy
Died:7 May 1728 at Rome, Italy
Beatified:4 May 1952 by Pope Pius XII
Canonized:pending

비떼르보 태생인 로사는 그곳의 의사이던 고드프리 베네리니의 딸이다.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한 젊은이가 죽은 후에 그녀는 수도원에 들어갔으나,
이번에는 부친을 잃음으로써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로사는 주위의 처녀와 부인들을 모으고 저녁마다 로사리오를 가르치는 등 종교 교육에 헌신적이었다.
그녀는 예수회원인 이냐시오 마르띠넬리 신부의 지도를 받고 있었는데,
그 사제는 그녀가 "세속 안에서의" 교사가 되는 것이 주님의 뜻으로 알아듣고 그렇게 인도한 것이다.

1685년, 그녀는 두 사람의 지원자와 함께 비떼르보에 여학교를 개설하였다.
이리하여 그녀의 명성은 퍼져나갔고, 급기야는 카르디날 바르바리고의 초청과 큰 도움으로
몬떼피아스꼬네 교구 내에 교사 훈련원을 세우게 되었다.
여기서 루치아 필립피니(Saint LUCIA FILIPPINI)를 만나 "자비로운 교사회"를 공동으로 창립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베네리니 수녀"들로 알려져 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가 선교 여행에서 안티오키아로 돌아온 다음, 교회는 할례 논쟁에 휩싸인다. 그가 다른 민족들도 신앙을 받아들였다고 전하자 그 소식을 들은 일부 유다인들이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논의하려고 사도들과 원로들이 예루살렘에 모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포도나무시며 아버지는 농부시라고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내 안에 머물러라.” 하고 말씀하신다. 나무에 붙어 있지 않은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복음).
제1독서
  • <할례 문제 때문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5,1-6 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하였다. 이렇게 안티오키아 교회에서 파견된 그들은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 가면서, 다른 민족들이 하느님께 돌아선 이야기를 해 주어 모든 형제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교회와 사도들과 원로들의 영접을 받고,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일을 보고하였다. 그런데 바리사이파에 속하였다가 믿게 된 사람 몇이 나서서,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고 또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명령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사도들과 원로들이 이 문제를 검토하려고 모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어제 독서에서 안티오키아로 돌아온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하느님께서 …… 다른 민족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보고하였습니다. 바오로는 이것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문을 열어 주셨으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일은 계속될 것이고 또한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난관에 부딪힙니다. 일부에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바오로는 지금까지 선교 여행을 다니면서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었습니다. 분명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중심으로 하는 대표단을 예루살렘의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으로부터 자유롭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던 바오로였지만,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기보다는 예루살렘의 원로들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의 겸손하고 아름다운 태도를 우리는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주님과 우리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예수님께서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줄기로부터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받듯이 예수님과 일치하여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주님의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일치된 생명의 유대 관계를 계속 이어 가면서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한다면 우리의 기도나 소원도 들어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주님과 우리를 영원히 묶어 줄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으며, 온갖 유혹으로 시달리는 세파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 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길도 우리의 믿음과 그에 따른 기도입니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개인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도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같은 본당, 같은 단체 안에도 분파와 분열의 움직임이 보여 마음고생을 하고 계시다면, 이제부터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극복하는지 차분히 바라보면서 우리를 위한 거울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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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 기념일을 맞아
그분의 거룩하신 삶을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복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빠른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눈물흘리신 성모님 30주년 기도회에 좋은 날씨를 허락
해 주시기를 청하며 봉사자들과 율리아님과의 일치로
영웅적인 충성으로 임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경당을 새로지어 봉헌할 수 있기를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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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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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또한, 30주년 기념일 기도회에 참가하는 모든 이가 나주성모님을 통해
주님의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고 더욱더 작은 영혼으로서 위로를 드리는
충실한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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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어!!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30주년 성공과 초대한 모든이들이 성모님께
달아들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우리 가정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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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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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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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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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님!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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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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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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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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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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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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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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