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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총고백의 은총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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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1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5-05-07 21: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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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총고백의 은총 (1982년 7월 25일)
 

다음날 오후에 P자매가 또 찾아왔다. 

두툼한 봉투를 나에게 건네주며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따라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가 어려서부터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 지은 모든 죄를 솔직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총고백 성사를 보고 오는 길이에요. 지금까지 제가 잘못한 일들을 다 적는다고는 했지만 그러나 혹시 빠진 것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였다.  

P자매님으로부터 건네 받은 두툼한 봉투를 태우면서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  세실 수 있으신 주님께 P자매의 잘못한 부분들을 모두 불살라 없애주시고 그 가족들의 마음도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셔서 성 가정을 이루고 모두가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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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예수님을 키우셨던 당신의 참젖을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매님의 망토에 첫 번째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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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전국기도모임의 임원피정 미사강론 때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키우셨던 당신의 참젖을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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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내려주신 참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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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젖을 머리에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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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내려주신 참젖

      IMG_1625_2.jpg

   참젖이 흘러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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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내려주신 참젖은 망토와 치마에 함께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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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를 관통하여 망토 속에도 참젖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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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고통을 봉헌하시며 미사에 참례하던 중
망토에 내려온 참 젖을 함께 70여명의 지부 임원들이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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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여명에 지부 임원들이 성모님의 젖을 맛봤는데 마지막까지도
그곳에서는 성모님의 향기와 젖내가 모락모락 났으며 혀끝에 달콤함이 배어나옴.

(2009.1. 17-18 전국 기도회 임원 피정)

     주님!

    주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온전히 맡기셨듯이 저도 상처

    로뒤범벅이 된 P자매의 가족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가물거리던 사랑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성령의 불로 활활 태

    워주시어 암탉이 병아리를 안고 품듯이  그들 가족을 품에 안아 주시

    어 주님    의 사랑 안에서  이들 모두가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을 닫아걸

    었던   빗장을 활짝 열고 서로를 사랑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 나의 주님이시여!

     잘못을 부르짖고 용서를 청하는 당신 딸의 소청을 들어주시어  새로운

   반 석 위에 성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신그 약속이 꼭 이

   루어 지리라 믿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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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 속에서 참젖이 솟아나오는 모습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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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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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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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멘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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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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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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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
「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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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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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
「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저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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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 '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 바래요. 아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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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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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과 자비이신 주님!
 30주년 기념일 기도회에 당신의 품에 안기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에게
 진정 이 곳이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하심과 구원의 장소이며 당신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천상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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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영적 삶을 믿고 따릅니다!!
육신은 영혼을 담는 그릇!!!
감사합니다!
이 부족한 죄인에게 실제를 보여주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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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  세실 수 있으신 주님께 P자매의 잘못한 부분들을 모두 불살라 없애주시고
그 가족들의 마음도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셔서 성 가정을 이루고 모두가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주님!

    주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온전히 맡기셨듯이 저도 상처로

    뒤범벅이 된 P자매의 가족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가물거리던 사랑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

    시어 암탉이 병아리를 안고 품듯이  그들 가족을 품에 안아 주시어 주님

    의 사랑 안에서  이들 모두가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을 닫아걸

    었던  빗장을 활짝 열고 서로를 사랑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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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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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그날 그자리에 제가 앞쪽에 앉아서 보았는데
성모님께서 주신젖이 신기하기만 하였고
너무도 감사하며 우리를 양육시키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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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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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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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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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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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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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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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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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
「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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