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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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머님마저 밤늦게 들어오셨으니,
종일 굶어셨겠네요..고픈배 참으며
한없이 우시며 어머님을 기다리셨을 율리아님..
너무 가여워요..ㅠ..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죄악이 만연하였으면
그 크신 아픔과 고통들로 살아오도록 예비되신
그 삶이 너무나도 아리고 아프며
모두가 주님의 사랑이라 하심이 어찌 이리도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인지요.
배고프고 서럽고 추웠던 어린시절에 누구하나
맘 헤아려 줄 사람없이 참으로 가슴 절절이
품었던 7곱살박이 꼬마의 삶이 너무나 측은하고
너무나 불쌍합니다. 그 어린나이에 동구밖에서
엄마를 기다렸던 시간속에 모진 아픔들 ...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더 노력해서 잘 살께요. 율리아님 ...아멘!!!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주 어렸을적부터 예비하신 삶이였네요
율리아님 힘내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당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아픔을 알 수 있을 것인가."
상상만해도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비록 예비된 삶의 길이었지만...
엄마의 고통스러운 삶이 있었기에 저희가 현재 넘치는 은총속에
살 수 있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지요...
엄마!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스러운 삶에 비하면
지금 저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우리의 고통이 아무리 크다해도
아름답게 봉헌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때로는 힘들다고 왜 이렇게 밖에 못사는지
한심한 나 자신을 원망했던 때가 나에게도
많았지만 어찌 율리아님의 삶을보고 눈물나지
않을 사람이 있으리오..
하느님 사랑이라지만 지금도 고통의 화덕에
있는 율리아님 보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뼈져리게 느끼지만 인간인지라 넘어지고 실수하고
반앙합니다..
주님 항상 힘들때 고통이 따를때 주님 성모님
힘과 용기 주시어 잘살아 가도록 이끌어 주세요..
율리아님 삶을 본받아 일어서게 도와 주세요..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_아멘_아멘_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당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
한편의 영화같네요, 저에게는
그토록 잘살다가, 갑자기 바뀐 환경도 적응하기 어려웠을텐데
밥도 제대로 얻어먹지 못하니, 너무 비참한 생활이셨네요..
어려서부터 고통의화덕에 단련되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당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아픔을 알 수 있을 것인가.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배고픔에 눈칫밥 먹는 서러움..
ㅠㅠ
어린 나이에 얼마나 눈물을 쏟으셨을지..
제가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끄럽네요.
율리아 엄마의 삶을 늘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쁘게 지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당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수고해 주심 감사합니다
홍마리아할머니와 율리아엄마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사랑합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아무것도 모르는 7살 아기가
온갖 집안일을 다 하다니
어리꽝을 부리며 엄마 품에 싰어야
되는 7살 어린 사이가
온잦시중 집안 일을 하면서도
밥 한숟가락 먹을수 없었다니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배고픈 설음에!!
이런 고난을 겪으시고
이겨내시어
주님께서 선택하실 기틀을 마련하셨습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세상을 위하여 예비하신 율리아님의 삶...
처절한 그 삶속에서 더욱 꿋꿋이 예쁜 꽃으로 피어나신
율리아 엄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 세상에 한줄기 빛이신 엄마,
주님께서 예비해오신 엄마의 삶이 이 세상에 퍼져
작은 자의 사랑의 길, 작은영혼의 길을 걷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라 믿어요...! 저 또한 순교의 씨앗으로,
한 알의 썩는 밀알 되어... 주님 영광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사랑의 도구가 되고 싶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모든 일들을 황소처럼 일하시고
개미처럼 배를 움추리며 식사하시는
눈물 젖은 빵을 맛보신 율리아 엄마!
마음 속에서 잔잔한 감동이 멤돕니다.
제가 겪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 가봐요.
수많은 이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는
사랑하올 어머니시여~
부디 위로받으시고 하늘로 이끄는
사랑의 안내자 되시옵소서. 영원히~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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