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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부활 제5주일: 요한복음 1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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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456회 작성일 15-05-03 18:56

본문

    1) 우리는 언제부터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와 일치했으며 이 일치를 어떻게 보존할 수 있습니까? 

    2)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포도를 맺는 것처럼, 그리스도와 일치해 있는 우리는 무슨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열매를 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심판받습니다. 심판에 대비하고 있습니까?

 

    3) "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지요, 거미줄이며 그물입니다"(A.-M.-R. de Saint-Exupe'ry). 내 존재의 의미는 다른 존재들과 맺는 관계를 통해 정해집니다. 아무개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형수, 친구, 직장 동료, 스승, 제자, 이웃 등, 내 존재를 지탱시키는 인간관계는 얽히고설킨 거미줄처럼 복잡다단합니다.

    이 모든 인간관계에 충실한 사람이 대인(大人)이요 덕(德)을 갖춘 사람입니다. 가족관계도 단순한 것같지만, 부부와 딸 하나로 이루어진 관계도 부부관계, 부녀관계, 모녀관계라는 세 가지 관계로 구성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타산에 따라 나를 떠나가더라도 끝까지 내 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가족입니다. 그래서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며 천륜(天倫)이라고 합니다. 모든 인간관계에 충실하기 위해 마음을 그리스도의 말씀에 묶어두어야 합니다.

    가지들이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많은 열매를 낼 수 있듯, 매순간 그리스도와 일치해야 조건 없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순간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듯, 매순간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아야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 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목숨을 바쳐 나를 사랑하시듯, 나도 고통 속에서 그분을 사랑합니다. 그분의 사랑을 강렬하게 느끼기 위해 날마다 영적독서를 하여 성령을 체험하거나 열정이 많은 이를 만나야 합니다.

     마음속에 열정이 없으면 하느님의 얼굴을 직접 뵙는다 하더라도 그분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면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고 그와 함께하지 않는 시간은 눈물과 고통의 시간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율리아 자매님의 일생이 이와 같습니다.

    이들은 주님과 항상 함께 있으며 한 순간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강철이 가장 맹렬한 불길에 의하여 가장 강하게 결합되듯이, 강인한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 겪는 역경 속에서 다져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마음을 줄 대상이 없는 사람은 처절하게 고독한 인간일 뿐만 아니라 사람답게 살 수 없습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은 열렬한 사랑이고, 사랑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끝없는 열정을 품고 하는 일은 대부분 성공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과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지런히 공부하고 노동하고 봉사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되려 합니다. 자기가 가진 것만 줄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가져 더 많이 주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날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잘려나간 가지처럼 말라버리고 불에 태워지는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심판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피해만 주며 영적으로 무위도식하는 삶, 이기적인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은 전 세계 교회의 표징이다(1997년 7월 13일:성모님 말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너희에게 오실 전능하신 주님을 흠숭하고 온전히 받아들여 교황에게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기진해 있는 교회의 맏아들이며 배드로의 후계자인 내 귀염둥이 교황은 지금 육적으로 내적으로 단말마의 고통을 겪고 있으니 너희가 친자식이 되어 그를 위하여 기도해주기 바란다. 기도의 중심은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시는 내 아들 예수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더욱 심취되거라. 

                          나의 불림받은 아들들아!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잘 들어라. 막내 자녀인 한국, 이 작은 나라에 한국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은 전세계 교회의 표징이다. 어둠이 뒤덮인 세상을 구하는데 협력해 다오. 협력이 무엇이냐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며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하루 빨리 교회에서 받아들여져 흩어진 수많은 양때들이 돌아와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 안에서 미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사랑하는 내 아들들인 사제들이 예수 성심과 불타는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 안에서 성화되어 많은 양떼들을 데리고 천국으로 오르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쌓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 끔찍하고 비참한 광경)을 막도록 도와다오.

    일부 성직자들까지도 유언비어에 귀 기울여 천상의 이 어머니를 무시하고 학대하며 백전노장처럼 기세가 등등하니 하느님의 무서운 진노를 사고 있단다. 그들의 혀는 거짓으로 말하고 입술에 독이 흐르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니 회개하지 않으면 사울의 최후를 연상케 할 것이다.

    이제 만일 더 이상 회개하지 않고 나의 말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께서도 어쩔 수 없으신데 낸들 어쩌겠느냐. 사울의 최후가 어떠했는지 너희는 잘 알지? 

    하느님께서 사울 왕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셨지만 그러나 이제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지 않을 뿐더러 백배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이제 너희의 친 어머니가 되어줄 것이니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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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날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잘려나간 가지처럼 말라버리고 불에 태워지는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심판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피해만 주며 영적으로 무위도식
하는 삶, 이기적인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이제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지
않을 뿐더러 백배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이제
너희의 친 어머니가 되어줄 것이니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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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저의 가슴을 폭폭 찌르는 말씀을 올려주셨어 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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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 너희의 친 어머니가 되어줄
것이니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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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그레서 나주의 가르침은 사랑인가봅니다.

제일 소중한 사랑.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 나주순례하면서
깨달았어요.

고마운글 언제나 감사해요.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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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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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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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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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의 향유와 참젖으로 치유해주신 영원한 나의 포도나무이며 참된 포도나무이신 거룩하신 우리 구세주 예수님! 연약한 저희를 모든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음모에서 모든 함정에서 교활한 모든 계략에서 모든 모략에서 오늘도 현재도 미래도 영원히 신속하게 구해주시오며  인간적인 모든 지식을 초월한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채워주시어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수 있도록 현재 미래를 구해주시옵시고 지켜주시어 모든 악함에서 해방시켜주시어 부족한 저희와 세상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는 순수하고 거룩한 겸손되이 천국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이곳 한국은 축복받은 나라이면서도 위협받는 나라이기에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오니 열심히 기도할수 있도록 굳센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와 솔로몬의 슬기와 굳센 의지와 하느님 아버지의 지혜와 강력한 힘을 심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이곳 한국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징표는 전세계 교회의 영원한 표징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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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은 열렬한 사랑이고,
사랑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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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목숨을 바쳐 나를 사랑하시듯,
나도 고통 속에서 그분을 사랑합니다. 그분의 사랑을 강렬하게
느끼기 위해 날마다 영적독서를 하여 성령을 체험하거나
 열정이 많은 이를 만나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아멘!!!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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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기도의 중심은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시는
 내 아들 예수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더욱 심취되거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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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날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잘려나간 가지처럼
말라버리고 불에 태워지는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심판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피해만 주며 영적으로
무위도식하는 삶, 이기적인 삼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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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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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은 열렬한 사랑이고,
사랑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이제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지 않을 뿐더러
백배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이제 너희의 친 어머니가 되어줄 것이니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

아멘!!!
위로의샘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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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이제 너희의 친 어머니가 되어줄 것이니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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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이제 너희의 친 어머니가 되어줄 것이니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

아멘~
고통도 겪어 본 이가 고통을 잘 이해한다고
오늘 어느 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고통에 대해 잘 느끼지 못했는데
율리아님의 고통에 동참하여
저도 주어진 고통을 잘 봉헌할래요.
위로의 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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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국에서 일어나는 표징은 전 셰게의 표칭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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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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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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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가지들이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많은 열매를 낼 수 있듯, 
매순간 그리스도와 일치해야 조건 없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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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사울 왕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셨지만
 그러나 이제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지 않을 뿐더러 백배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이제 너희의 친 어머니가 되어줄 것이니
 너희는 이 어머니의 친자녀 되어
어서 서로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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