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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토요일 순례기 -어머니 제가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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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8건 조회 2,090회 작성일 15-05-03 21:5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부족하지만 주님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지옥으로 행해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갈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 주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4월 첫토를 다녀온 이후로 저는 생활의기도 묵주기도를 소홀히 하다가

분심이 생겨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이 들고 지쳤지만 성모님께서 저를 다시 불러주셔서

아내와 함께 첫토 순례길에 오를수가 있었습니다.

 

5월 2일 첫토는 고속도로가 얼마나 막히고 행락 차량들이 많은지 초기부터 거북이 걸음이었어요

주님, 오늘 행락에 나선 모든 자녀들이 한영혼도  불행히 다치거나 죽거나 지옥에 가는 일이 없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오며 대자연을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깨닫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찻길이 너무 막힌탓에 도착시간이 지연되어 성모님집 경당인사는 하지 못하고 곧바로  성모님 동산에

올랐습니다.

성모님동산은 온통 오색찬란한 철쭉꽃축제 분위기 였습니다.

아름다운 5월 성모님의 달에 맞게끔 기적수 성모님상 주위는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이 되어있는데

그 꽃들은 바로 우리 순례자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과 초를준비하여 성모님앞에 서서 기도를 드리는데 눈물이 왈칵 쏱아질뻔하였습니다.

'성모 어머니~! 제가 왔습니다. 부족하고 못난 죄인이 왓어요'라고 말씀드리니까

성모님께서는 '어서 오너라 잘 왔구나~! 하시며 반기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더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자꾸만 넘어지는 자신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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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까지 잘못살아왔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님 말씀에 힘과 용기를 내어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꽃봉헌을 마치고 기적수로 샤워를 하면서도 주님 성모님께서 제 영혼의 추한 때와 악습과 과거의 나쁜

기억들을 말끔히 지워주시고 주님의 정신과 성모님의 마음을 심어주십사 기도드렸습니다.

 

모든 지부순례차량들이 늦게 도착한 이유로 십자가의 길은 3시 반이 넘어서 시작되엇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주님 성모님의 수난고통에 동참하고픈 마음이 들어 아내의 휠체어를 잡고 14처를

돌기 시작하는데 주위 형제님들이 함께 도와주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면서

지난 한달동안의 삶들을 반성하였습니다.

묵주기도 생활의기도는 소홀히 하면서 일하는데만 몰두하고...tv 시청에 빠지고...육체의 편안함을 추구했던 제자신이

매우 부끄러워 주님 성모님께 용서를 청했습니다.

일상의 바쁜삶속에서 순간 순간들을 잘 봉헌하지 못했던 부족함을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일이 뜻대로 잘 안될때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을 터트렸던 부분도 용서를 청했습니다.

 

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치고 내려와서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보고나니 새로운 힘과 용기가 생겼으며 마음의 평화와 기쁨도 다시 주어졌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지치고 넘어질때에도 저희는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거룩한 나주성모님 성지가 있어서 율리아님이 곁에 계셔서  얼마나 다행스럽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저녁을 먹고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되었는데

율리아님께서는

성모님동산에는 주님, 성모님 성인성녀들과 천사들이 함께하시며

저희들에게 축복해주신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기도하라하셨고

어떤처지에서도 매순간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며

성경에

나병이 나은수는 열이지만 돌아와서 감사를 드린수는 한명뿐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는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예전에는 건강이 아주 나쁘다가도 제대에 서기만 하면 힘이 주어져

우렁찬 목소리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오늘은 대속 보속고통이 너무 심하여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숨이 가쁘다고 하셨습니다.

메시지말씀부분에서는

하늘나라는 자가당착한 이들의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일하는 너희들의 것이다

라는 말씀을 주셔서 더욱 힘이 났습니다.

 

은총 증언시간에 몇.년.전.

바르나바님이 성모님동산에서 숨이 졌을때에 율리아님이 오셔서 숨을 33번 불어넣으시자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하며 살아났다는 은총증언에 놀랐습니다.

......

저는 은총증언시간에 너무 졸려서...거의 자다시피 하면서 들었는데

기관지 천식때문에 기도회 내내

끅끅~! 거리느라고 숨이 가빠오고 말소리도 못내고 힘이 들어 지쳤었습니다.

그런데 잠결인지 ...율리아님이 나오셔서 마이크를 대시고 우리 모두를 향하여

숨을 쉭~!쉭~!쉭~! 하고 불어넣어주셨습니다.그리고 아멘~!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잠결에도 그소리는 알아듣고 흐읍~! 흐읍~!흐읍~! 하고 받아들이며 아멘~!하였는데

갑자기 불편했던 목이 편한해짐을 느꼈어요

어? 이게 왠일일까? 치유되었나? 40년 넘게 기침 가래가 심하고 끅 끅~! 거리면 숨이 가빠서 말소리도 못내던

기관지천식이 치유되었습니다.아멘.

 

오 ~! 주님 성모님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참으로 사랑많으신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자신은 고통속에 신음할지라도 저희들이 치유받아 행복하게 살아가며 구원받기를 진정 바라시는 그마음은

주님 성모님의 자애로운 마음입니다.아멘.

홈님 여러분 부족한 순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가득한 5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 건강하세요

말씀전하시다가 힘이 빠져서 쿵 하고 넘어지실때  너무 놀라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회원님들 봉사자님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아기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그러면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보살펴줄 것이다.2011,4,22 예수님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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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우리의 아픈마음을 다아시는 성모님.
빛나들이 님의 마음을 다아시고 더욱 반겨주셨나보아요.

저희도 언제나 부족한 마음으로 순례길에 오르지만
나주는 항상 그런저희들에게 힘과용기를  주는  성지라 더욱 좋와요.

죄를 지어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은 저희들을
나주 성모님은 우리를 더욱 사랑해주시니
이제는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더....잘하고 싶어질뿐입니다.

빛나들이님.
주님안에  자매님과함께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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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신은 고통속에 신음할지라도
저희들이 치유받아 행복하게 살아가며 구원받기를
진정 바라시는 그마음은 주님 성모님의 자애로운 마음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기관지천식 치유받으심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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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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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빛나들이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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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만나서 반가왔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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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십자가길을 내려오면서
어떤 자매님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아! 저 형제을 보면 정말 나주성모님의 힘 을 느낀다고요
나주성모님 사랑안에서
저 부부들의  강한 믿음의 힘을
볼수 있다고요
나주의 기도회에서
두 분의 삶이 신앙적모범이 되십니다  우리모두에게 힘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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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의 순례 체험기 잘 읽었습니다.

빛나들이님과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 사랑과 성모님의 자애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저도 5월 첫토 기도회 순례를 약 7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아침 7시10분에 집에서 승용차로 출발하였는데 연휴 차량이 많아서 오후 3시경에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새로 지은 식당 2층 건물에서 처음으로 식사를 하고, 그대로인 것도 변한 것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철야기도회의 여독이 덜 풀려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좀 피곤하지만, 벼르고 있던 순례를 무사히 다녀옴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모든 일과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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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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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자신은 고통 속에 신음할지라도 저희들이 치유받아 행복하게 살아가며
구원받기를 진정 바라시는 그 마음은 주님 성모님의 자애로운 마음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풍성히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안에서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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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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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병이 나은수는 열이지만 돌아와서 감사를 드린수는
한명뿐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는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해요
회개의은총 축하드리며 ~경당을 들리지않으셨다니 마음이
아픔니다 저희차량도 많이늧어지만 경당을 들려 경배드리며
많은순례자들이 눈물을 흘렸지요 저희부족함을 반성하면서
경당은 소진되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고계시는 곳
먼나라외국에서도 소진된경당소식을 듣고서도 찾아오셔서
경배드리는 곳~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을 모아 더욱
아름다운 경당이 재건될수있도록 정성을 모아드리도록 노력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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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해 받은 모든 은총과 사랑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웃 형제.자매들과 나누기 위해 더 열심히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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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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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늘 힘들고 지친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이기도를
바치면서 열성을 다하시는 빛나들이님의 회개를
통하여 기관지천식을 치유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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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은총 증언시간에 몇.년.전.

바르나바님이 성모님동산에서 숨이 졌을때에 율리아님이 오셔서 숨을 33번 불어넣으시자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하며 살아났다는 은총증언에 놀랐습니다.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1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천식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가 늘 함게 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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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기관지 천식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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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참으로 사랑많으신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자신은 고통속에 신음할지라도 저희들이 치유받아 행복하게 살아가며 구원받기를 진정 바라시는 그마음은
주님 성모님의 자애로운 마음입니다.아멘.

아멘!!!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기관지 천식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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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병이 나은수는 열이지만 돌아와서
감사를 드린수는 한명뿐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율리아님의기도를
통하여 천식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모든것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아름답게 사시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가정에
주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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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빛나들이님~
소중한 첫토요일 순례기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보면서 율리아님의 말씀을 한 번더
되새길 수 있었어요.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하는 은총과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사는 것~~~
또 늘 새롭게 시작하는 은총!!!

우리 모두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시는
율리아님의 지극 정성한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저도 새롭게 시작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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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나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니,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말고 당황해 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고
신뢰로써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의탁하여라.
그러면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보살펴줄 것이다.

아 ~~~ 멘 !!!

5월 은총의 순례기,
그리고 회개의 은총,
율리아님의 그 극심한 고통중에도
우리를 위해 숨을 불어주심을 통해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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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40년된 기관지천식을 치유받으셨다니 놀랍습니다.
받은 은총 축하드리며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치유받기를 그리로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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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빛나들이님
우선 기관지천식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언제나 은혜로운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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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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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언제나 노력하시고 다가 설려고 애써시는
빛나들이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5월 순례길에서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드리구요 ..행복한 성가정 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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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어머 어떻게 해요?
율리아어머니께서 말씀 전하시다가
뒤로 넘어지시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사탄이 또 장난친거예요.
율리아님의 약함을 건드리고 이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마귀짓인 것입니다.

율리아님
힘내세요!
저와 믿음 깊은 성도님들이 기도 많이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 이제 율리아님 마음 상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나주성지 갈께요.
사랑합니다. 율리아어머니
항상 우리 죄인들을 보살피느라 많이 힘드시지요?
어머니도 인간이시니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지치고
피곤하고 고단하겠습니까?
그런데도 아프다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투정부리거나 응석부리거나 삐치거나
투덜, 불평, 불만하지 않으시니
얼마나 훌륭한 성모님의 대리자이신가? 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감탄합니다.

율리아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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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와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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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40년 넘게 받으신 고통을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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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달아드는
 너의 고심혈성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
 그리고 활화산이 되어 소혼단장했던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되어주었구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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