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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목자이다(부활 제4주간 월요일; 요한 10, 11-1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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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131회 작성일 15-04-27 16:59

본문

 목자는 양들의 지도자이고,보호자이며,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목자 노릇을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목자들이 어리석어 주님을 찾지 않는 까닭에 그들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들의 모든 양떼는 흩어지리라."(예레 10,21)  

    "양떼를 먹이는 것이 목자가 아니냐? 그런데 너희는 젖을  짜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으며 살진 놈을 잡아먹으면서, 양떼는 먹이지 않는다."(에제 34,2-3)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은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데 골몰하여 백성들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모른다고 백성들을 경멸하였고, 백성들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배를 채웠으며, 필요없는 것까지 요구하여 오히려 백성의 짐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직접 당신 백성의 목자가 되기로 작심하셨습니다.

    "내가 몸소 내 양떼를 먹이고, 내가 몸소 그들을 누워 쉬게 하겠다."(에제 34,15) 이 말씀대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을 보내어 목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마태 9,36). 

    빵과 물고기를 많게 하여 백성을 먹이시고, 그들의 빵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착한 목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당신과 양 떼의 관계를 설명하십니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14)

    양 떼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사람들을 예수님께 맡기실 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총을 함께 주셨습니다.  목자와 양 떼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1997년 11월 24일: 성모님 말씀) 

                                 "사랑하는나의 딸아!

                     나의 부름에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하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리실 수도 있고 세우실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절박해진 이 시기에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 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설사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고 노아의 홍수 때처럼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신뢰와 믿음으로 나를 따르며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너희를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우줄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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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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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양 떼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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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어머니향기님!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불철주야 쉬지 않고 수고해 주시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잘못된 글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 안에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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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목자와 양 떼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아멘!!!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신뢰와 믿음으로 나를 따르며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너희를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우줄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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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들은 율법을 모른다고 백성들을 경멸하였고,
백성들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배를 채웠으며,
필요없는 것까지 요구하여 오히려 백성의 짐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직접 당신 백성의
목자가 되기로 작심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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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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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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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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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희들에게 불바다와...거센물결에서 구해주신다고
그렇게 약속까지 해주신주님...성모님...

저또한 신뢰심을 잃은날들이 있었기에
이제다시는 그런 실수로 주님마음을 아프게
해드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다짐도해보구요...

정신차리고 깨어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도
느껴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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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촣은 묵상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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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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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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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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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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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신뢰와 믿음으로 나를 따르며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너희를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우줄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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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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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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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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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내 양들을알고 내 양들은 나를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것과 같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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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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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의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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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아멘~
우리 모두 하나하나 알고 계신 하느님 아버지,
우리는 당신의 양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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