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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백성(부활 제4주간 화요일: 사도 11, 19-26 요한 10, 22-3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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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2,119회 작성일 15-04-28 20:13

본문

    부활 시기 동안 독서로 사도행전을 묵상합니다.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의 신앙과 복음 선포(케리그마)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포하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윗의 후손인 나자렛 사람 예수님은 훌륭하게 사셨으나, 부당하게 사형 선고를 받

       으시고 십자가에 처형되셨지만 하느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셨습니다.

    2) 구약 성서에 약속되 새 시대(메시아 시대)가 그분의 생애 안에서 성취되셨다.

    3) 부활하신 예수님께 대한 최초의 고백은 "예수는 주님이시다! 라는 고백입니다.

    4) 교회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은 예수님께서 아직 살아 계시며 믿는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표징입니다.

    5)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완성하러 다시 오실 것입니다(신학적으로 

        '파루시아'라고 합니다).

    6) 따라서 복음 선포는 오시는 그분을 합당하게 맞이하기 위하여,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라는 호소로 끝납니다.

    오늘 독서에서 시사하듯이, 스테파노의 죽음은 초기 교회가 전세계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이방인 세계로 퍼짐에 따라 처음에는 이들을 조롱하는 말로 '메시아(그리스말로 그리스도)백성'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조롱받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여기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어, 나중에는 예수님의 추종자들을 규정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갈릴레아 사람들, 예수의 제자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나자렛 도당, 메시아 백성으로 불리다가 그리스도교인(예수쟁이)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이 사실을 오늘 독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르나바는 복음 선포의 동반자로 사도 바오로를 선택하여 그와 함께 안티오키아에서 선교 활동을 합니다. 요한 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당신이 양들의 이름을 알고,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착한 목자임을 선언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이름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당신을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목자와 양 떼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호기심을 버리고 온전히 의탁하여라(1997년 6월 30일(2): 성모님 말씀)

                         " 사랑하는 내 아들 사제들과 내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이 어머니를 유다처럼 매일같이 배신하는 무리들이 많지만 그러나 너희는 나를 위로해주기 위하여 나의 큰 잔치에 함께 참여하여 주었으니 고맙구나.

     어쨌던 위로하러 오기보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온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의 초대에 불림 받아 왔으니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자비의 물줄기와 성심의 빛으로 감싸 안아 이제 내가 양육하여 내 성심의 피난처에서 숨 쉬게 하리라.

    어떠한 환난과 역경과 궁핍 속에서도 호기심을 버리고 온전히 의탁하여라. 죄악이 갈수록 포화상태가 되어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를 믿고 따르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라.

                                    사랑하는 귀여운 내 아기들아!

    호기심을 버리지 못하고 서성이는 많은 영혼들이 마귀의 꼬임으로 가예언자들에 의하여 황홀난측(恍惚難測 : 매우 황홀하여 분별하기 어려움)한 경우를 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에 부탁하니 어서 서둘러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그대로 실천하여

     이제는 이 어머니를 인간적인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며 이론과 논리보다 믿음과 신뢰로써 나를 전한다면 어둠으로 뒤덮인 세상일지라도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활동은 머지않아 승리하게 되어 나 어머니를 불신하는

     대포쟁이(거짓말 쟁이, 허풍쟁이)들의 모습을 보고 너희는 웃게 될 것이고 고통이 따를지라도 천상의 어머니를 믿고 따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들 예수의 사랑과 합하여 여기 모인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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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고통이 따를지라도 천상의 어머니를 믿고 따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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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아님도 늘 가예언자들로 인하여 마음아파하셨는데
성모님도 가예언자로인해  언제나 걱정하셔요.

가예언지를 따라가는 모든이들이
영혼의눈이 밝아져 분별을 잘해서
진정한 어머니를 찾아 나주로 왔으면
좋겠어요.,

한순간에 잘못된판단으로
길을 잘못 간다면 어찌할까요...

나주로 오시면 성모님의 말씀에
자신의잘못을 알게될텐데...
아쉽기만 해요.


오늘도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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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당신을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목자와 양 떼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감사합니다 
고통이 따를지라도 천상의 어머니를 믿고 따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들 예수의
사랑과 합하여 여기 모인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아~멘!!!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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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고통이 따를지라도 천상의
어머니를 믿고 따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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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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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고통이 따를지라도 천상의 어머니를 믿고 따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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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호기심을 버리고
온전한 의탁으로써
사랑으로 주님을 섬길께요.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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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천상의 어머니를 믿고 따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들 예수의
사랑과 합하여 여기 모인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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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떠한 환난과 역경과 궁핍 속에서도
호기심을 버리고 온전히 의탁하여라.
죄악이 갈수록 포화상태가 되어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를 믿고 따르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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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따라서 복음 선포는
오시는 그분을 합당하게 맞이하기 위하여,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라는 호소로 끝납니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자비의 물줄기와 성심의 빛으로
감싸 안아 이제 내가 양육하여 내 성심의 피난처에서 숨 쉬게 하리라.
어떠한 환난과 역경과 궁핍 속에서도 호기심을 버리고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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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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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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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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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목자와 양 떼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목자를 따라 하느님께로 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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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자비의 물줄기와 성심의 빛으로 감싸 안아
 이제 내가 양육하여 내 성심의 피난처에서 숨 쉬게 하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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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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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아들 예수와 이 어머니를 유다처럼 매일같이
배신하는 무리들이 많지만 그러나 너희는 나를
위로해주기 위해서 나의 큰잔치에 함께 참여하여
주었으니 고맙구나..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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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이 따를지라도 천상의 어머니를 믿고 따름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
이런 날이 올 것을 미리 미리 예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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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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