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은 온통 주님의 성혈로 가득 채워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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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참미성모님
2006년 10월 1일
그날 경당의 아크릴 상자위에는 주님의 성혈이 크게 다섯방울과 수많은 작은
성혈들이 내렸고 경당 바닥에도 내렸습니다.
그 아크릴 상자위에는 피라기 보다 핏덩어리였습니다.
`10월이 묵주의 달이기 때문인가?`
생각과 영성이 적은 나는 그런 인간적인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성혈을 그렇게 많이 흘리셨다는 것은 지금 세상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이 된 것이고, 어서 이 광경을 사제들이 깨닫고 성모님을 도와 일
해주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10월 11일에 내가 경당에 있을때, 전갈이 왔습니다.
"빨리 율리아님이 계시는 이층에 가 보세요."
내가 이층으로 달려가자 이미 많은 봉사자들이 통곡하고 있었는데
율리아님이 주무시는 침구에 많은 성혈이 내리신 것입니다.
"으악 !"
요에 성혈을 확 뿌려놓은 것 처럼 많을 뿐만 아니라, 이불에도 이불을 관통하여
안쪽에 무수한 성혈이 내리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2014년의 아버지 성부의 메시지를 보신분이라면,
율리아님이 하느님에게 어떠한 분이시라는 것을 잘 알것입니다.
그만큼 사랑하시는 분이시기에 율리아님을 온통 주님의 성혈로 감싸버렸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성 토마스의 `성혈 한 방울만이라도 온 세상을 구원하고도 남을 것`이라는
말씀인데,예수님께서 어이하여 온 몸의 성혈을 그렇게 많이 쏟아주셨는가?
우리가 아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혈은 다음날에도 내렸고 그 다음날에도 계속 내렸습니다.
"주님 이제 그만 하셔요 엉엉"
율리아님도 그 완전한 뜻을 모르시는지 주님께 애원을 하십니다.
10월 12일,
새로 갈은 율리아님의 요와 이불에 또 엄청난 성혈이 내렸습니다.
나는 그만 망연자실하고 침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때 공중에서 대각선으로
피가 확 뿜겨져 내리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헉 !"
그 성혈이 그냥 한두방울 떨어지는게 아니고 아예 큰 그릇에 담아 확 ! 하고
끼얹는 것처럼 세게 뿌려진듯이 쏟아져 내렸는데,
로마병사가 창으로 예수님의 엽구리를 찔렀을 때 그렇게 피가 쏟아진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직접 보게 되다니 ! 오 주님 오 주님 !
나는 할 말을 잊었고 숨이 막힙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또 한 번 그렇게 쏟아주시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오 주님 왜 이러십니까? 무슨의미입니까?`
통곡을 하던 사람들이 너무나 놀라 어이가 없어, 그들도 망연자실하고 바라볼
뿐입니다.
이런 일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13일 14일도 계속 내렸는데 베드로 회장님은 그곳에 CCTV를 설치했고 성혈이
율리아님이 주무시는 침대모서리에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10월 15일 오후
내가 경당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옆에 누가 들어오셔서 기도하시는데
바라보니 바로 율리아님이십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율리아님은 무엇이나 숨어서 하시는 분이시고
드러내시지 않는 매우 겸손하신 분이시기에, 대낮에 경당에 들어와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의 표정이 탈혼상태의 모습입니다.
제대를 바라보시며 메시지를 받으시는가 봅니다.
이때 돌연 귀청을 째는
"쾅-쾅-쾅-쾅 !"
하는 소리가 들려 율리아님이 화들짝 놀라고, 나와 도로태아님도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술취한 사람이 경당 문을 부수듯이 치는 것 같아 도로테아님이 문을 열어봐도
거기에 아무도 없습니다.
후에 율리아님은
"그 소리는 악당들이 예수님의 손발에 못을 박는 소리였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으악 내가 그 소리를 2000년 후에 듣게 되다니 !"
나는 경악에 경악을 합니다.
율리아님이 일어나시더니 제단으로 올라가십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으시고 다시 계속 기도하시는데, 나중에 알게된 것은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받으시는 중이었습니다.
그 메시지는 바로 교황님을 위한 메시지 였던 것입니다.
"어머나 여기 성혈이 내렸어요, 향유도 내렸고요"
나와 도로테아님이 제단으로 올라가봤더니 성모님이 모셔진 바닥과 벽에 무수한
향유와 성혈이 내린 것입니다.
영상실에서 연락을 받은 봉사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여럿이서 들어왔고
그들은 이 모든 광경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때 나는 작은 발판위로 안개 같은 성혈이 가만히 그리고 사뿐히 내리시는 광경을
목격하였는데, 그것은 마치 슬로우모션처럼 그렇게 안개의 성혈이 내린 것입니다.
바닥은 붉은 양탄이기에 붉은 성혈을 ,그것도 안개비같은 성혈을 볼 수는 없었을
것인데, 주님께서는 제게 그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본 사람은 오직 저 뿐이었다니, 이런 놀라운 은총이 어디에 또 있는가?
내가 그 발판을 가까이 가서 마치 안개같이 뿌려진 성혈을 보며 주님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머나 주님함께님등에도 성혈이 많이 내렸어요"
라는게 아닌가? 카메라들이 모두 찍느라고 야단이지만 나는 볼 수가 없습니다.
"엉엉..."
나는 엎드린 채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님 ! 제가 뭔데 이러십니까? 제가 뭔데...엉엉`
집에가서 성모님티셔츠를 벗어보니 큰 성혈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오 주님!....`
그 후에도 나는 많은 성혈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나 혼자만을 위한 성혈이 아닐것입니다.
2006년 10월 19일은 무슨 날인가?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신지 20주년이 아닌가?
율리아님은 그날 오실 분들을 위해 준비기도하기 위해 밤중에 성모님동산에
가셨을 때, 성혈 조배실에서 많은 성혈이 흘러내렸고 동영상으로 다 찍혔습니다.
율리아님은 갈바리아동산으로 올라가셔서 예수님의 못박히신 발을 만지시고
기도드리는데 발의 못구멍에서 주님의 성혈이 흘러내려 율리아님의 손과 팔을 타고
밑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우리는 동영상을 보게 되는데,
`아 그랬구나 ! 주님의 성혈이 바로 이날을 중심으로 맞추어져 있구나 !`
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 봐라 ! 바로 나다 !
당신의 사랑하는 어머니가 받으시는 그 고통에, 아들 예수님이 함께 고통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 어머니는 ....."
항상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 하심으로써, 어머니를 더 할 수 없이 사랑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구원사업을 위하여 애초부터 하느님의 사신인 가브리엘을 통하여 순종하신
어머니 마리아가, 바로 인류구원의 최상의 협조자이시며 공동구속자가 아니신가?
그 어머니가 피눈물 흘리시는 것을 어찌 아들 예수님이 보고만 있을 것인가?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라고 천명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교회는 성모님 알기를 웃읍게 알며, 믿어도 그만 안 믿어도 그만인
존재처럼 여기지만, 사실은 인류구원사업의 최 일등공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서 철저하리만치 숨기셨습니다.
원죄에 물듦이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였지만 끝까지 숨기셨습니다.
그런 신비를 천주교사제들도 잘 모르는데,개신교가 알리가 있는가?
오직 성경만을 가지고 천국 운운하는 그들은 큰 것을 놓친 것입니다.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예수님이 이 이상 어떻게 어머니를 더 들어내실 수 있을까?
그런 어머니가 한국 나주에 오셔서 성직자들을 부르십니다.
처음에는 눈물로 호소하였습니다.
그래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기에 이제는 피눈물로 호소하십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기름부어 축성하신 사제들은 눈 한번 깜빡이지 않으면서
오히려 성모님을 박해 합니다.
그러자 성모님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를 찾아오시는 성직자들에게
성체기적을 보여 주십니다.
그래도 성직자들은 코웃음만 짓습니다.
이번에는 율리아님이 교황청을 방문하였을 때, 요한 바오로2세 앞에서 또
성체기적을 보여 주셨는데도 한국 성직자들은
"힝 !"
코웃음만 칩니다.
율리아님이 15일에 받으신 메시지를 전달하시기 위해 교황청을 방문 하실 때
또 한번의 큰 성체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도 한국 성직자들은
"힝! 갈 수록 가관이네!"
코웃음치면서 나주에 대하여 더욱 목을 조입니다.
오 하느님, 우리가 어찌 이러고도 징벌을 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날이 오기전에 저들이 회개하도록 특별한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나주로 이사온지 꼭 한달 되는날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을 박는 소리를 듣게 해 주셨고
주님의 성혈이 안개비 처럼 내리시는 것을 보여 주셨고, 내 등에 많은 큰 성혈들을 내려주셨습니다.
오 주님 !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한데 왜 이렇게 엄청난 것을 보여 주십니까?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 짓습니다.이 은총은 저만의 은총이 아니고 모든이의 은총입니다.
저는 한방울의 몇천만분의 일 이어도 충분하지 않은가.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말씀하셔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셔도
알아보지 못하는 저희 모두를
용서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애공 ~! ㅠ 아랫것들이 노니는 장소이므로 별 관심이 없는 모양 ! 그저 말들이 삐데는 장소쯤으로 생각 ! " 히잉 ~ 힝 ~ 힝 "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2000년이 지난 후에도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을 박는 소리를 직접 들으시고
예수님의 성혈이 안개비 처럼 내리시는 것을 보여
주셨던 엄청남들!
소중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도 무수히 많은 편태를 당하고 계실 주님께 이 죄인
용서청하며 부족함에 고개숙여집니다.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성혈을 쏟아주시는 예수님
주님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나이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여,
행복한 주말 되세요~~~" ^0^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성혈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겸손의 아기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칠께요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라고
천명 하셨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
아이고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에대한 과찬인데 어쩌지요 ?
부끄럽지만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하느님께 영광이며 또한 성모님께도 영광입니다.
겸손하신 성체님 제게 큰 힘이 되십니다. 다시한번 감사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 성혈이 그냥 한두방울 떨어지는게 아니고 아예 큰 그릇에 담아 확 ! 하고
끼얹는 것처럼 세게 뿌려진듯이 쏟아져 내렸는데,
로마병사가 창으로 예수님의 엽구리를 찔렀을 때 그렇게 피가 쏟아진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직접 보게 되다니 ! 오 주님 오 주님 !
나는 할 말을 잊었고 숨이 막힙니다.
아멘!!!
주님의 성혈이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하느님, 우리가 어찌 이러고도 징벌을 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날이 오기전에 저들이 회개하도록 특별한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아멘!
광주 교구 몇몇 분의 사제님들로 인해 인준이 늦추어지고
주님 인류 구원 사업이 펼쳐지는데 장애가 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러우나,
우리 함께 기도드려야 하겠지요...
주님! 저희를 용서하여 주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수차례 성혈도 받으셨으니
주님함께님~
정말 복되십니다.
더불어 나주 성모님의 증언을
나줘주시려 노력하시니 감사해요.
이번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에
더 많은 이들이 성모님께 다가오면 좋겠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아~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오는 지름길이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을 보시고 얼마나 마음이 애통해하셨을까요.
너무나 많이 흘려주신 예수님 성혈...
예수님 그토록 마음이 아프셨을까? 잠시생각해 보았습니다.
더욱 잘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함께님.
늘 감사드려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 봐라! 바로 나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보여주고 도 보여줘도 알아듣지 못하는 이 세상...
하늘에서 내리시는 경고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나와는 상관없는 남의 일인양...
하루빨리 나주성모님이 인준되어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함께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이러고도 징벌을 면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 저희를 용서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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