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과 좌절에서 사랑과 기쁨으로 다시 차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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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늘 기쁨 안에 살고 싶은 늘기쁨입니다.^^*;;;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 너무 너무 행복했지만,,
깨어있지 못해 늘 자주 넘어지고 후회하고
때론 무엇이 주님뜻인지몰라 고민하고 방황도 하며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나 변치 않는 것은 빛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과 굳게 일치하고 싶은 열망입니다.
살다보면 그래도 그런 마음과 달리 또 넘어지기 마련입니다.
자아가 그새 살아나고 교만으로 차올라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 같아
또 너무너무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 자아를 정말 푹푹 눌러 땅에 묻어버려야지
그렇게 잘리고 또 잘리고 하면서도 어느새 온전히 죽지 못하니
금새 잡초보다 더 빠르게 자라나 알면서도 확 깨어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사과하기에도 다소 애매한 상황이라서
오늘 눈물로 회개하고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저로 인해 분심했을 다른 분들을 지향을 두고 더욱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이 되고자
다가가고 이야기하니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일상이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다른 사람을 바라보았을 때
상대방도 좀 더 사랑으로 변화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제 마음도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좌절에서 사랑과 기쁨으로 다시 차올랐습니다.^^
그리고, 내가 깨어있지 못할 땐 그 나쁜 영적상태와 어둠이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지만
내가 깨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사랑으로 차있을 때 상대방에게도 사랑이 전달됨을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더욱 깨어 그동안 다른 이에게 못해주고 또 상처를 주고,
저로 인해 죄를 짓게한 과거의 모든 잘못을 보속하며 더욱 기도로 사랑을 베풀어야겠어요.!
"우리가 잘 못하는 것들, 이 세상에 살면서 보속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지나거든요.
예를 들어, 우리가 낙태를 했을 때 그 아기를 위해서 미사 봉헌해주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다른 아이가 있으면 그냥 예뻐해 주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아, 내가 아기를 낳아서 길러야 되는데 낙태를 했으니 그 대신 보속하는 마음으로
다른 아이를 예뻐해 주자.’ 예뻐해 주면서 과자를 하나 사주더라도
그냥 예뻐서 사주는 것 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주는 것 하고는
똑같이 과자 하나를 사주는 것이지만 희생과 기도가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 기도를 보속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2006년 4월 1일 율리아님 말씀 -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깨어있지 못할 땐 그 나쁜 영적상태와
어둠이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지만
내가 깨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사랑으로 차있을 때
상대방에게도 사랑이 전달됨을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과자를 하나 사주더라도
그냥 예뻐서 사주는 것 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주는 것 하고는
똑같이 과자 하나를 사주는 것이지만 희생과 기도가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아멘.
사랑하는 늘기쁨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회개하고 사랑실천하고
싶어요. 너무 공감가는 좋은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예뻐해 주면서 과자를 하나 사주더라도
그냥 예뻐서 사주는 것 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주는 것 하고는
똑같이 과자 하나를 사주는 것이지만 희생과 기도가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아멘 !
내가 깨어있지 못할 땐 그 나쁜 영적상태와 어둠이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지만
내가 깨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사랑으로 차있을 때 상대방에게도 사랑이 전달됨을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아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느새 제 마음도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좌절에서 사랑과 기쁨으로
다시 차올랐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늘기쁨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늘기쁨님...은총글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그냥 예뻐서 사주는 것 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주는 것
하고는 똑같이 과자 하나를 사주는 것이지만 희생과 기도가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 기도를 보속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율리아엄마의 귀한말씀 함께 공유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사랑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가 깨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사랑으로 차있을 때 상대방에게도
사랑이 전달됨을 생각하는
요즘입니다...아멘...~^^~
저도
더 생활의기도 로
승리하여 사랑으로 무장
해야 함을 한번더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깨어있지 못할 땐 그 나쁜 영적상태와 어둠이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지만 내가 깨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사랑으로 차있을 때
상대방에게도 사랑이 전달됨을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아멘!
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제 자신을 돌아보며, 또 깊이 공감하면서
늘기쁨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웃한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누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율리아 엄마의 귀한 말씀과 함께
올려주신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은총 안에서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아멘!
사랑해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다른 사람을 바라보았을 때
상대방도 좀 더 사랑으로 변화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 내가 아기를 낳아서 길러야 되는데 낙태를 했으니 그 대신 보속
하는 마음으로 다른 아이를 예뻐해 주자.’ 예뻐해 주면서 과자를 하나
사주더라도 그냥 예뻐서 사주는 것 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주는 것하고는 똑같이 과자 하나를 사주는 것이
지만 희생과 기도가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천지
차이가 납니다.
아멘!!!
이 얼마나 위대하고 소중한 율리아님의 말씀인가요?
무지 감사드리며 또한 늘기쁨님의 은총을 통하여 제게도 은총되어
감사드려요.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참 공감가는 글을 올리셨네요~~
저도 어떤것을 할때 보속하는 마음으로 하거든요..
그러니 힘도 들지않고 생활의 기도바치면서하니
어려움이 기쁨으로 바뀌 더라구요..
이 모든것들이 나주영성이 아니면 안되겠지요..
성모님 메시지따라 율리아님 께 양육 받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정말 좋아요..
우리 나주성모님 만세~~!!ㅎ
30주년 성공과 봉헌한 모든이들을 맡김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예뻐해 주면서 과자를 하나 사주더라도
그냥 예뻐서 사주는 것 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주는 것 하고는
똑같이 과자 하나를 사주는 것이지만 희생과 기도가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가 잘 못하는 것들, 이 세상에 살면서 보속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지나거든요.
예를 들어, 우리가 낙태를 했을 때 그 아기를 위해서 미사 봉헌해주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다른 아이가 있으면 그냥 예뻐해 주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아, 내가 아기를 낳아서 길러야 되는데 낙태를 했으니 그 대신 보속하는 마음으로
다른 아이를 예뻐해 주자.’ 예뻐해 주면서 과자를 하나 사주더라도
그냥 예뻐서 사주는 것 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주는 것 하고는
똑같이 과자 하나를 사주는 것이지만 희생과 기도가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 기도를 보속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2006년 4월 1일 율리아님 말씀 -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변치 않는 것은 빛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과 굳게 일치하고 싶은 열망입니다.
아멘.
용서를 청하는 이를 외면할 이가 누가 있을까요???
혹시 외면했다면 주님께서 더욱 따스한 사랑을 베풀어 줄 꺼예요.
하지만, 진심어린 기도와 사랑의 마음으로
다른 분들을 위해 봉헌된 삶을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과 더 일치하려는 마음
잘 간직하시길...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어려운일을 정말 잘하셨네요.
제가 잘안되는 일이라 저도 이글을 읽으며 반성합니다.
부끄럽고 죄스런 마음 감출길이 없어
다시뉘우치고 잘하도록 노력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고마워요+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거룩하신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에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의 은총으로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원과 신성을 당신께 영원히 바치옵고 현재도 미래도 저희와 온 세상을 영원히 구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냥 예뻐서 사주는 것 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주는 것 하고는
똑같이 과자 하나를 사주는 것이지만 희생과 기도가 들어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 기도를 보속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늘기쁨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아멘*
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아멘.💙
kgn솔향기님의 댓글
kgn솔향기 작성일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동안 다른 이에게 못해주고 또 상처를 주고,
저로 인해 죄를 짓게한 과거의 모든 잘못을 보속하며 더욱 기도로 사랑을 베풀어야겠어요
!!!!!!
네!! 저두여!
우리모두두 함께여!!
아멘아멘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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