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바치시는 착한 목자 예수님(부활 제4주일: 요한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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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착한 목자 예수의 목소리를 아는 양떼입니다. 날마다 그분의 목소리를 듣습니까? 혹은 사랑, 진리,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이기심을 충족시키라는 삯꾼들의 소리를 듣습니까?
2)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셨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의 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공동체 밖에는 물질만능주의와 자기중심주의와 약육강식과 불의와 폭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구원 공동체 안에서 살게 된 것을 다행스럽고 행복한 일이라고 여기며, 이 공동체 밖에 있는 이들을 데려오려고 애쓰는가요?
3) 인생이 복되고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무리 바빠도 마음이 아픈 나를 기다리며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면,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을 채워주는 사람이 있다면, 곁에 있지 않아도 같은 하늘 아래에 있다는 것만으로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내 인생은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나의 건강을 위해 술잔을 대신 비워주는 사람이 있다면, 내 기쁨을 위해 나보다 더 크게 웃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칠 분이 계신다면, 인생은 진지하게 신나게 살아볼 만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이 없으면 이 세상은 쓸쓸한 사막이요, 시련의 골짜기이며, 실패와 좌절의 연속입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그들을 한 우리 안의 양떼로 만드시는 목자입니다.
아버지께서 당신을 사랑하신 그 사랑이 제자들 안에 머물러 아버지와 일치하기를 원하셨습니다(요한 15,13).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요한 13,34; 15,12.17)상대방이 구원과 행복을 위해 목숨을 내어 놓고(요한 15,13) 한 목자의 사랑을 받는 한 우리 안의 양떼가 되며 하느님 아버지와 일치합니다.
이 우리 밖에 있는 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 아버지의 사랑을 체험하고 사랑을 이웃에게 베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요한 13,34; 15,12.17). 이웃이 가까이 산다고 해서 사랑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이웃관계를 만듭니다.
이와 반대로,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은 본능과 이기심의 노예가 되어 사람이기를 포기합니다. 사랑의 좁은 길을 잘 가려면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서양격언).
너희가 이기적인 기도를 할 때면 함께 할 수 없으니(1997년 5월 25일: 성모님 말씀)
"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세상 어디에서나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특히 장애자들을 내가 무척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 그들을 위로해 주어라. 마귀는 너희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지만 천상이 이 어머니가 나를 따르려 하는 너희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믿음과 신뢰로써 자신을 온전히 맡겨라. 그리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그대로 실천하기 바란다.
너희가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고 일치 안에서 실천한다면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중국에도 전해질 것이고 주님을 받아들여 그들 영혼도 바뀌어질 것이다. 그러니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여라.
너희가 기도할 때마다 천상의 이 엄마도 항상 너희와 함께 기도하지만 너희가 이기적인 기도를 할 때면 함께 할 수 없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구원방주의 문은 항상 열려 있어 세상 자녀들 모두가 타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고 너희 자신뿐만이 아니라 죄인들이 회개하여 천국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다오.
너희 모두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그대로 실천한다면 천주 성부의 의노는 풀릴 것이고 주님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너희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과 나의 사랑을 합하여 축복을 내린다. 안녕."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천상이 이 어머니가 나를 따르려 하는
너희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믿음과 신뢰로써 자신을 온전히 맡겨라.
그리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그대로 실천하기 바란다. 아멘.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잘 듣고 따라가듯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의 잔이 축복의 잔이 될 수 있도록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렵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은 본능과 이기심의
노예가 되어 사람이기를 포기합니다. 사랑의
좁은 길을 잘 가려면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멘.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구원방주의 문은 항상 열려
있어 세상 자녀들 모두가 타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고 너희 자신뿐만이 아니라 죄인들이 회개하여
천국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다오..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바다같이 넒은 마음을 가지라고 율리아님은 늘 강조하셨어요...
그말씀이 요즘 자주생각이납니다.
아마도 제가 늘 속이 좁아서 그런가봅니다.
넓은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상처를 받는일도
상처를 주는 일도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힘든일도 잘견디어 봉헌도 잘될것 같구요.
더욱 노력해서 넓은마음 가지도록 해야겠어요,아멘+
위로의 샘님.
오늘도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 모두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그대로 실천한다면
천주 성부의 의노는 풀릴 것이고 주님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세상 어디에서나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웃이 가까이 산다고 해서 사랑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이웃관계를 만듭니다
아멘~~!!!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나는 세상 어디에서나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특히 장애자들을 내가 무척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 그들을 위로해 주어라.
마귀는 너희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지만
천상이 이 어머니가 나를 따르려 하는 너희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리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그대로 실천하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웃이 가까이 산다고 해서 사랑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이웃관계를 만듭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우;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사랑의메시지말씀과 함께
글 감사합니다아멘! 너희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과
나의 사랑을 합하여 축복을 내린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희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과
나의 사랑을 합하여 축복을
내린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너희 모두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그대로 실천한다면 천주 성부의 의노는 풀릴 것이고
주님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와 반대로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은
본능과 이기심의 노예가되어 사람이기를 포기합니다..
사랑의 좁은길을 가려면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멘~~!!
어렵고도 험한길 잘따라서 가야하는 우리의길..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성모님의 아픔을 기워드리는 사랑의재봉사 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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