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부활 제2주간 수요일: 요한 3, 16-21)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복음이 바로 오늘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16) 하느님의 사랑은 아무 조건 없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무한정으로 베푸시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사랑의 모범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사랑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에로스적 사랑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에로스적 사랑은 매력적인 대상을 차지하려는 욕심에서 나오지만, 아가페적 사랑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하느님께서 외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느님의 순수한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하느님의 사랑과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인간의 힘에 밀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하느님의 선물인 예수님을 우리가 받았으니, 우리는 당연히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가"(21) 예수님을 믿고 사랑으로 보답하겠지만, 악을 일삼는 자들은 자신의 죄상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빛이신 예수님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일단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예수님을 선택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아드님을 파견하셨기 때문에, 그 사랑을 배척하는 사람은 파멸을 선택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의 과거에서 벗어나 하느님 중심으로 삼을 개척해나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사랑의 경륜에 따라 살 때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1995년 6월 21일(오후 3시)(2): 성모님 말씀)
주님을 위하여 일하고 나를 도와 협력해주는 모든 자녀들에게 부탁한다.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며 보속하고 봉헌하여라. 그리고 생활이 기도화되어라. 이미 인류의 타락으로 인하여 파멸이 벼랑 끝까지 와 있다. 이러한 전투는 인류에게 다가올 대 징벌의 전조이다.
이제 얼마나 많은 국가가 뒤집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해야 하는지! 악을 추종하는 자들이 성부의 뜻을 거역하는 일을 계속 고집한다면 낸들 어찌 정의의 손길을 더 이상 막을 수 있겠느냐.
이 마지막 시대의 가시들은 유난히도 아프구나. 하느님을 매도하는 불복종자들은 엄청난 광란 외에 무엇을 알 수 있겠느냐.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려고만 하는 그들에게 나도 이제 지쳤구나.
염세주의자, 불복종자들의 교오와 사랑의 결여들이 팽배해질 때 이때는 비참의 때이고 성교회로서는 고통스러운 분만의 때이다. 나를 따르는 너희가 가는 길에 악의 세력이 쳐놓은 어떠한 함정에서라도 온갖 공격을 막아주는 방패인 나 어머니를 따라와야 된다. 그러면 이 어머니가 어떠한 함정에서라도 건져내주며 감싸주리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미 마쏘네에 의한 어두운 음모는 그들을 따르는 신봉자들을 통해 교회의 주요한 활동까지 마비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교회는 빨리 나의 메시지를 인정해야 되는데도 무관심하니 내가 겨우 수렁속에서 구해내온 내 자녀들까지도
오히려 암흑의 도가니 속으로 또 다시 빠져버린다면 세상 끝날 때 그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그 누가 책임을 진단 말이냐. 그때에야 후회하며 가슴을 친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아! 슬프다. 모든 길이 막혀가고 있구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나의 메시지가 전파되고 실천되도록 너희의 고통을 아름담게 봉헌하여라. 나를 도와 주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가 부딪혀 겪는 모든 어려움을 나에게 온전히 맡겨라. 너희의 평화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 불타는 마음의 신심은 한없는 애정과 결발(結髮: 상투를 틀거나 쪽을 찜. 성년(成年)을 뜻하는 말)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랑의 경륜(經綸)(일정한 포부를 가지고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함 또는 그 계획. 나라를 다스림 또는 그 방책)에 따라 살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이제는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사랑하는 너희에게 또다시 부탁한다.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죄 중에 있는 나의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도록 너희가 도와다오. 그들이 회개만 한다면 그들을 따르는 많은 양들은 천국을 얻을텐데(한참 말씀이 없으시다가) 순종은 하늘의 문을 활짝 여는 귀중한 열쇠이다.
너희가 생각할 때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이 하는 일들이 터무니없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귀중한 표본이 될 수 있으니 나의 작은 영혼을 통해서 하는 나의 말을 그대로 따르라. 나를 따르는 너희 모두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여 줄 것이며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우리가 교회에 순종하기 위하여 나와 너희가 행하고자 하는 일은 하지 못하더라도 나는 너희에게 그 공백을 채워주고 영적으로 무장시키기 위하여 너희를 이 가난한 요람 곁으로 모아들이겠다.
너희는 티없는 아름다운 꽃이 되어 어서어서 나의 티 없는 성심 안으로 들어와 내가 주는 영적인 젖을 먹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어린아이로 천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축복을 받게 되리라. 잘 있어라. 평화를 빈다. 안녕."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의 과거에서 벗어나 하느님 중심으로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아멘.
주님을 위하여 일하고 나를 도와 협력해주는
모든 자녀들에게 부탁한다.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며 보속하고 봉헌하여라.
그리고 생활이 기도화되어라...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너희는 티없는 아름다운 꽃이 되어 어서어서
나의 티 없는 성심 안으로 들어와 내가 주는
영적인 젖을 먹도록 하여라아멘!!!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가 부딪혀 겪는 모든 어려움을
나에게 온전히 맡겨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사랑의 경륜에 따라 살 때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의 작은 영혼을 통해서 하는
나의 말을 그대로 따르라.
나를 따르는 너희 모두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여 줄 것이며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 ~~~ 멘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사랑의 경륜(經綸)에 따라 살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증거자님의 댓글
사랑의증거자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은 아무 조건 없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무한정으로 베푸시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사랑의 모범입니다.
율리아님 사랑... 하느님의 사랑과 닮았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께서 외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느님의 순수한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하느님의 사랑과 같습니다.
아멘!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사라의 메시지말씀이
있으니 사랑의 메시지말씀을 늘 실천하여 무장되어야하는
우리의 마음들이 더 풍요롭게 느끼면서 감사드립니다.
" 너희가 생각할 때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이 하는 일들이 터무니없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귀중한 표본이 될 수 있으니 나의 작은 영혼을 통해서
하는 나의 말을 그대로 따르라. 나를 따르는 너희 모두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여 줄 것이며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하빈다...!!!
님향한사랑의길님의 댓글
님향한사랑의길 작성일아멘...!!!
순종의제물님의 댓글
순종의제물 작성일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아멘.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을 위하여 일하고 나를 도와 협력해주는 모든 자녀들에게 부탁한다.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며 보속하고 봉헌하여라.
그리고 생활이 기도화되어라."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사랑하는 너희에게 또다시 부탁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어머니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영혼이 될 수 있도록 고쳐주시고 다듬어 주소서. 아 - 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미 마쏘네에 의한 어두운 음모는
그들을 따르는 신봉자들을 통해
교회의 주요한 활동까지 마비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교회는 빨리 나의 메시지를 인정해야 되는데도
무관심하니 내가 겨우 수렁속에서 구해내온 내 자녀들까지도
오히려 암흑의 도가니 속으로 또 다시 빠져버린다면
세상 끝날 때 그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그 누가 책임을 진단 말이냐.
그때에야 후회하며 가슴을 친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아! 슬프다. 모든 길이 막혀가고 있구나."
주님성모님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도록 !!!!!!!!!!!
온세상이 변화되기를 빕니다!
작은 생활의기도실천으로 사랑실천으로! 셈치고 살며 내탓이요와 아멘의 영성으로!!
아멘아멘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ㆍ...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희가 부딧쳐 겪는 모든 어려움을 나에게 온전희 맡겨라.
너희의 평화가 흔들려서는 안된다.
불타는 마음의 신심은 한없는 애정과 결발로 나타나기 대문이다..
어머니께 모든걸 맡깁니다..
하루빨리 성모성심이 승리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감사해요
- 이전글기적수로 노안으로 침침하던 눈이 잘 보여요 !!! 15.04.15
- 다음글2007년 7월 7일 율리아 님의 말씀과 치유기도 동영상 공유해요 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