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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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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9건 조회 2,176회 작성일 15-04-16 14: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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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1982년 4월 부활절)

 

주님께서는 한 동안 사람들의 영혼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나는 매일 같이 울면서 그것을 거두어 가주시라고 청하였다. 

주님께서 내 청을 들어 주시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웠던가! 

왜냐하면 길을 가다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신앙적으로 존경과 동경의 대상이었던 분들마저도 영적인 상태가 상상외로 너무나 심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을 받고 계셨으므로 나는 매일 매순간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견딜 수가 없어 길을 가다가도 울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울고 거의 매일 같이 울고 다녔다.

많은 사람들이 화려하게 차려 입고 겉은 멀쩡하게 생겼지만 그들의 영혼상태는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기가 이를 데 없었기에 그들을 볼 때마다 영혼 사정을 생각하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어디 그뿐이랴. 주님을 전한다고 하는 성직자와 수도자들 중에서도 불경과 불순명은 물론 심각한 정덕죄에 빠져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계신 주님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겨져 나갔고 성심에서는 불꽃이 활활 타올랐다. 나는 주님께 통곡하며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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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시여!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신 지 이제 알겠나이다. 주님께서 이제까지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하오니 이제 그만 보여주소서.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모든 이들을 대신하여 저 기꺼이 고통을 받겠사오니 이 부족한 죄녀가 받는 고통을 통해서 주님을 아프게 한 그들이 회개하여 주님의 위로자 되게 하여 주소서" 하고 간절히 청했다.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때부터 내적, 외적, 그리고 사회적 고통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고통을 받게 되었는데 그 고통은 나의 가족들에게까지도 이어졌다.

내가 고통을 원했던 것은 나 자신이었는데 가족 전체가 고통을 받게 되었기에 너무나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족들에게도 죄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도 공부를 잘하던 셋째 아이도 내가 고통을 봉헌하면서 성적이 뚝 떨어졌고 동료들 중 가장 앞서나가던 장부도 승진이 번번이 좌절되었으며 가족들 전부가 나로 인해 고통들을 받았기에 견디기가 무척 힘이 들었으나 그들에게 잘 봉헌하자고 하며 함께 기도했다.

이렇게 한순간에 닥쳐온 생각지도 못했던 고통들!

나에게는 죽음의 고통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얼마든지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으련만 가족들 모두가 나로 인하여 내적 외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었기에 참으로 미안한 마음과 함께 안쓰러워 견딜 수가 없었으나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가슴 저미는 그 고통들을 함께 봉헌했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희생 제물이 되어 받는 고통을 통해서 죄인들이 회개하고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야 어찌 그 고통을 봉헌하지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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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낮 12시 30분경부터 율리아 자매님은 고통을 받았으며 왼손에서 피가 흘러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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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도 십자가에 달리시어

 우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피 흘리고 계시는 나의 예수님!

당신은 부족하고 못난 이 죄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토록 모진 고통을 겪으셔야만 했으며 또한 우리 가족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셔서 주님의 지극한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고 이제 고통도 허락하시나이까.

주님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셨으면,

그리고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하셨으면

우리 자녀들에게까지 희생을 요구하시는 것일까?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 뜻에 온전히 맡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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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이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의 의지가 내 의지에 무감각해 있으니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그들에게 아무리 전하고자 한들 어찌 그들이 받아들일 수가 있겠느냐?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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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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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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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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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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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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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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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디 그뿐이랴. 주님을 전한다고 하는 성직자와 수도자들 중에서도 불경과 불순명은 물론 심각한 정덕죄에 빠져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계신 주님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겨져 나갔고 성심에서는 불꽃이 활활 타올랐다. 나는 주님께 통곡하며 외쳤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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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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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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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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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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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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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 뜻에
온전히 맡기나이다.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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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
저희 모두 주님
고통에 동참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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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에게는 죽음의 고통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얼마든지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으련만
 가족들 모두가 나로 인하여
 내적 외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었기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오 회장님과 자녀분들의 고통이 엄마의 고통에
 합하여져 저희들이 그 은총을 누리고 있슴이옵니다.
 모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은혜를 갚는 길은 성모님 메세지 말씀따라 불리운 사도로서의
 주어진 사명에 성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부족한 죄인이지만 노력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회장님! 가족분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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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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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가슴 저미는 그 고통들을 함께 봉헌했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희생 제물이 되어 받는 고통을 통해서 죄인들이
회개하고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야 어찌 그
고통을 봉헌하지 못하겠는가!
아멘!!!

크시고 크신 주님의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율리아님
가족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님들의 고통들이 봉헌되어 이 죄인 나주를 알게해 주시고

죄인임을 알게해 주신 큰 사랑들을 돌아보며 크시고 큰
주님성모님사랑에 감사드리며 너무너무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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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장미꽃♡님의 댓글

싱싱한장미꽃♡ 작성일

이렇게 한순간에 닥쳐온 생각지도 못했던 고통들!

나에게는 죽음의 고통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얼마든지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으련만
가족들 모두가 나로 인하여 내적 외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었기에 참으로 미안한 마음과 함께 안쓰러워 견딜 수가 없었으나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가슴 저미는 그 고통들을 함께 봉헌했다. 

오오 율리아님, 참으로...그 모든 고통들을 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쓰여졌으니
저희들은 광명의 삶을 찾았나이다...

하느님 감사합니다...율리아님과 가족들에게도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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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율리아님과 가족분들이 겪으신 고통을 통해 이 죄인도 회개하고
새 생명을 얻게 되었으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과 가족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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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사랑님의 댓글

보배로운사랑 작성일

나에게는 죽음의 고통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얼마든지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으련만 가족들 모두가 나로 인하여 내적 외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었기에 참으로 미안한 마음과 함께 안쓰러워 견딜 수가 없었으나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가슴 저미는 그 고통들을 함께 봉헌했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희생 제물이 되어 받는 고통을 통해서 죄인들이 회개하고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야 어찌 그 고통을 봉헌하지 못하겠는가!


흑흑흑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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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가슴 저미는 그 고통들을 함께 봉헌했다. 

아멘!!!
가족들까지 받아야하는 그 고통에 더 마음 아프고 힘드셨을 엄마..!
언제나 엄마의 피 흘리는 아픔과 아름다운 봉헌으로 저를 포함한
수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납니다! 무지 존경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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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구하기위하여
생명을 바치려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수
있다고 단언할수 있겠느냐..!!!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죄인들을 위해서 끝없이 대속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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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수고 해 주신 생활의 기도화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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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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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기자님의 댓글

은총기자 작성일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희생 제물이 되어 받는 고통을 통해서죄인들이 회개하고
그로 인하여 주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야
어찌 그 고통을 봉헌하지 못하겠는가!

오오 ㅠㅠ 저도 더 힘을 내어 봉헌하겠습니다...
율리아님 힘내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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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 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느냐.
이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의 의지가 내 의지에 무감각해 있으니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그들에게 아무리 전하고자 한들 어찌 그들이 받아들일 수가 있겠느냐?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너희 모두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완덕을 향하여
높은 경지에 도달하도록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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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율엄님 !  힘 내 이 소 !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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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주님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셨으면,
그리고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하셨으면
우리 자녀들에게까지 희생을 요구하시는 것일까?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 뜻에 온전히 맡기나이다."

율리아님의 손의 상처를 보면서
얼마나 고통이 극심하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또 가족들의 모든 고통들도 온전히 봉헌하셨으니
저도 크고 작은 고통들을
온전히 봉헌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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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을 통한 희생과 보속의 잔에 담아내는 너의 그 큰 사랑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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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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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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