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인간(부활 제2주간 목요일; 사도 5, 27-33 요한 3, 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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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는 부활 시기 동안 지금가지 계속되는 사도들의 증언을 독서에서 들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는 여러분들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를 다시 살리시어 그분을 지도자와 구세주로 세워 당신 오른편에 높이 올리셔서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다"는 베드로사도의 고백입니다. 또한 이것은 사도들의 최초의 복음 선포이며 우리 믿음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무등산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은 무등산에서 내려온 사람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마찬가지로 하늘 나라와 하늘 나라의 생활에 대한 지식을 알려면, 하늘에서부터 내려오신 분에게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하느님에 관한 지식을 얻고자 하면, 하느님의 아들에게서만 그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주에 관해서 알고자 하면, 나주의 메시지를 읽어야 하듯이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에게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이 하늘 나라에서 보고 들은 바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만이 하느님을 아시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하느님에 관한 내용을 알려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 대해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을 사랑하시어 그분께 성령을 주셨고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셨기 때문에 그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극히 적다는 데 우리의 비극이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것을 선택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그 선택에 의해서 삶과 죽음이 판가름납니다. 우리 인간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과 대면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생명이나 죽음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지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갈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구원에 관한 선택은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의 반응으로 나타납니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과 동경을 가진다면 생명을 얻을 것이지만 그 반응이 무관심이나 적으로 나타난다면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하지만 이 사랑을 거절하여 물리칠 때 자신이 스스로를 죄짓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진노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하느님의 분노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나주의 현상도 이와 같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의회에서 답변한 내용을 오늘 하루 동안 묵상합시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주님(2006년 5월 16일: 성모님,예수님 말씀)
성모님: "불림 받은 내 사아하는 자녀들아!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계시면서,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지극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양육하여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지름길인 이 엄마는,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과 나를 기리기 위하여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어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축복을 내린다."
예수님: "그래,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하느님을 촉범한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내 어찌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어 놓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너의 사랑에 찬 충정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댓글목록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에 관해서 알고자 하면, 나주의 메시지를 읽어야 하듯이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에게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아멘!!!
옳은 말씀입니다
귀를 막고 듣지도 않으려 하는
완고한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람에게 복종하는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않겟습니까 ..' 아멘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어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해주소서 아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은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하지만 이 사랑을 거절하여 물리칠 때
자신이 스스로를 죄짓게 하는 것입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은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하지만 이 사랑을
거절하여 물리칠 때 자신이 스스로를 죄짓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진노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하느님의
분노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나주의 현상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멘!!!
위로의샘님 소중한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말씀을
읽고 실천하는 제가 되어 생활이 기돠화가 무장됨이
천상의 들어가는 길로 가는 우리가되는것의
노력하겠다는 마음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촉범한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내 어찌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어 놓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너의 사랑에 찬
충정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람에게 복종하는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않겟습니까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만이 하느님을 아시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하느님에 관한 내용을
알려 주실 수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너의 사랑에 찬 충정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
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감사합니다 !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착한 하느님교회의 백성들은
신부님께서 하시는 말은 곧 따라야 하는 진리이기에
나주 성모님의 책자를 겸손한 미소로 살며시 밀어내는
모습을 접할때는 참 뭐라고 해야 할지 입이 다물어집니다
밀어내긴 해야 하는데 정말 미안해 하며....
아이고 예전에는 좀 분노하고 강하게 권할때도 있었지만
메스컴을 통하여 또 교회를 완전히 믿고 따르는 그들의
순수한 순종적인 신앙을 나무랄수도 없어
아픈 한숨만 쉬지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계시면서,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지극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양육하여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지름길인 이 엄마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에 관해서 알고자 하면, 나주의 메시지를 읽어야 하듯이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에게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너희 모두를 양육하여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지름길인 엄마~!!!
사랑합니다. 영원히~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을 촉범한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내 어찌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어 놓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
아멘아멘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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