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다(부활 제3주간 수요일: 요한 6, 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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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내가 바로 생명이 빵이다." 라고 선언하신 다음, 당신이 참으로 우리의 음식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당신을 하느님의 아들로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하느님께로 나아갈 수 있고, 하느님께로 가면 그것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사는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버지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맡기시는 사람입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사람에 대해서는 예수께서 책임을 지십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37)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의 보증도 받고 예수님의 보증도 받은 것입니다. 주님의 보증을 받았다는 말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40)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예수께서 이루시는 성체성사를 믿을 수 있고, 성체를 믿어야 예수님과 일치를 이룹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께서 가신 길도 믿을 수 있고, 예수님과 함께 간다면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하신 것처럼 그 사람도 살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자주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자기의 믿음을 시험해볼 때이고 굳세게 만들 기회입니다.
기도하고, 공부하며, 살려는 노력을 가장 많이 해야 할 때입니다. 자포자기가 가장 해로운 것입니다. 주님을 붙잡으려는 노력에 주께서 강복해주시고, 내민 손을 잡아주실 것입니다. 나를 꼭 붙들어 주시는 주님께 의지하고 맡기며, 힘찬 하루를 시작합시다.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주리라.(1993년 5월 27일: 성모님 말씀)
"사랑하는 나의 딸아!
전투에 들어갈 이 시각에 무엇을 주저하느냐? 하느님의 자비는 사랑으로 이룩될 비옥한 이 땅위에 뿌리를 내리시어 너희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리니 어서 서둘러 나의 부름에 응답한 사제들을 너를 통하여 마련한 산으로 데려 오너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나는 그곳을 나의 성지로 만들어 지옥의 길로 향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목욕시켜주리라."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
불타는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 주리라고 말한 나의 원의를 잊지 말고 신뢰로써 일치된 온전한 사랑으로 강경하고 용감하게 너희에게 위탁된 신앙으로 나를 따르라.
세상의 모든 사제들이여!
이 세상이 얼마나 많이 부패하고 오염되었느냐,무책임한 행동, 시기와 질투로 인한 모함, 나눔을 망각한 채 온통 소유하려고 하는 인색함, 탐욕으로 인한 부정부패, 오만과 교만으로 변명하고 온갖 도덕적인 무질서를 정당화 시키려고 하는 이런 모든 것들이 영혼을 썩어가게 하는 교활한 적들이다.
교만으로 인하여 마귀와 합세하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죄하고 선량한 어린 양의 탈을 쓰고 온갖 약탈을 일삼는 늑대가 되어 무자비하게 많은 양들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들에 오염되어 지옥의 길로 향해 가는 영혼들을 나의 사랑의 품에 불러 모아 결핍된 모든 부분들을 채워주고자 한다.
내가 택한 불쌍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전하는 나의 말에 대하여 신뢰심을 가지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나를 따를 때 삼위일체의 하느님은 작은 심부름꾼인 너희를 통하여 찬란한 빛을 모두에게 전해줄 것이며 새로운 성령감림이 이루어질 것이다."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나는 그곳을 나의 성지로 만들어
지옥의 길로 향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목욕시켜주리라."
아멘~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아버지의 뜻에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깨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야 겠네요.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가 택한 불쌍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전하는 나의 말에 대하여 신뢰심을 가지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나를 따를 때
삼위일체의 하느님은 작은 심부름꾼인 너희를 통하여
찬란한 빛을 모두에게 전해줄 것이며
새로운 성령감림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 ~~~ 멘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너희자신을 온전히 바쳐 나를 따를때 ㅡ
아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나는 그곳을 나의 성지로 만들어
지옥의 길로 향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목욕시켜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도하고, 공부하며, 살려는 노력을 가장 많이 해야 할
때입니다. 자포자기가 가장 해로운 것입니다. 주님을
붙잡으려는 노력에 주께서 강복해주시고, 내민 손을
잡아주실 것입니다. 나를 꼭 붙들어 주시는 주님께
의지하고 맡기며, 힘찬 하루를 시작합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내가 택한 불쌍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전하는
나의 말에 대하여 신뢰심을 가지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나를 따를 때 삼위일체의 하느님은
작은 심부름꾼인 너희를 통하여 찬란한 빛을
모두에게 전해줄 것이며 새로운 성령감림이
이루어질 것이다.아~멘!!!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택한 불쌍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전하는
나의 말에 대하여 신뢰심을 가지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나를 따를 때 삼위일체의 하느님은 작은 심부름꾼인 너희를 통하여
찬란한 빛을 모두에게 전해줄 것이며 새로운 성령감림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아멘...아멘....~^^~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가 택한 불쌍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전하는 나의 말에 대하여 신뢰심을 가지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나를 따를 때!!!
93년도에 벌써 어머니께서는 작은 영혼의 어려움을잘아시고계셨나봐요!!
지금같이어려운때를 미리 아시고 우리들에게따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께 양육되는 자가 되도록 친히 불러주신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불타는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 주리라고 말한 나의 원의를 잊지 말고
신뢰로써 일치된 온전한 사랑으로 강경하고
용감하게 너희에게 위탁된 신앙으로 나를 따르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께서는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것이다..
나는 마지막날에 그들을 살릴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보증을 받았다는 말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도하고, 공부하며, 살려는 노력을 가장
많이 해야 할 때입니다. 자포자기가 가장 해로운 것입니다.
주님을 붙잡으려는 노력에 주께서 강복해주시고, 내민 손을
잡아주실 것입니다. 나를 꼭 붙들어 주시는 주님께 의지하고
맡기며, 힘찬 하루를 시작합시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며칠전 힘든일로 인해 성모님을 하루종일
찾고 매달릴때가 있었어요.
손에는 묵주를 놓지않고 ...
그러던중 성모님께서 마지막에 너무 도와주고계심을
알았답니다.
믿고.신로하는것.
신뢰치않음으로 인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다는것
제가 바로그런사람 이었음을 알게되었어요...
위로의 샘님 글을 보며
다시 제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해봅니다.
감사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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