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섬기는 종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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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 사랑의 꽃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한 동안 깨어있지 못해 무지무지 교만해졌었어요.
그래서 영적상태가 계속 왔다 갔다 했어요.
근데 오늘 나주순례를 다니는 언니들의 은총 나눔을
들으면서 제게도 은총이 흘러들어왔고,
언니들의 그 아픈 마음이 느껴지고,
눈물이 마구 쏟아졌어요. 그리고 큰 깨달음이 왔어요.
제가 교만해졌던 원인은 낮아지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아, 이웃의 발 밑으로 내려가서 발을 닦아줘야된다.
이웃을 섬기는 종이 되어야 된다.
이 걸 가슴깊이 느꼈어요.
머리로만 알았지 실천에 옮기지 못했어요.
은총 가득 받은 이후 누군가 좋지 않은 말을 해도
그 사람을 판단하기 보다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그 사람이 가엾고 불쌍해 보였어요.
내가 높이 우뚝 섰을 땐 마음의 평화가 없었지만
내려가려고 노력하니까 마음이 정말 편해요.
그리고 이 은총을 잃고 싶지 않아서
생활의 기도를 계속 바치려고 노력하니까
마음의 평화가 흔들리지 않아요.
그리고 생활의 기도를 할 때 지향을
율리아님을 1순위로 두고 하니 그 은총이
더 크게 흘러들어오는 거 같아요.
예전에 게시판에 율리아님을 위해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을 때 받은 은총에 관한
은총글 읽은 것이 생각났어요.
핵반응 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오늘 이 은총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요^^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한쪽 발바닥에 일곱 번씩 친구하다.
(1988년 10월 1일 밤)
스스로 낮아지시고 한없이 내려가신
주님과 같이 우리 모두도 주님의 겸손을
본받아서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모두를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해 주시고
영원한 일치에 참여케 하여 주옵소서.
공허를 충만으로 바꾸어 주시고
어두운 삶을 밝은 태양 빛으로 바꿔 주시어,
바라지 않고 주는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무한하신 자비와 은총을 내려 주신
주님의 절대적인 사랑에 우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시고
오직 주님 사랑으로만 거듭나는 자녀들
되게 하시옵소서.
당신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기 위하며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온전히 당신께
맡기고 의탁하는 자 되게 해주소서.
이웃의 잘못을 보지 않고 지혜롭지 못한
내 탓으로 돌리며 사랑을 실천하겠나이다.
이제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당신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기 위하며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온전히 당신께
맡기고 의탁하는 자 되게 해주소서.
이제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사랑하는 작은등불님,
마음의 평화 축하드려요~^^*
마귀는 우리 마음의 평화를 깨어놓고
사랑을 말살시키려고 호시탐탐 노리며
갖은 공작을 펼치지만
정말 내가 깨어 생활의 기도로
이웃의 영적 밑거름이 되어줄 때
그 사람도 나도 더욱 은총 중에 있으리라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기고 가요.
율리아 엄마를 최우선 순위로 둔 생활의 기도
느슨해졌었는데 새로 시작할게요.
부활의 기쁨, 평화 가득하길 기도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웃의 잘못을 보지 않고 지혜롭지 못한
내 탓으로 돌리며 사랑을 실천하겠나이다.
이제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작은등불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사랑해여~*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등불님
님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십니다.
그리고 순수하시니 앞으로 많은 은총 얻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당신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기 위하며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온전히 당신께
맡기고 의탁하는 자 되게 해주소서."
아멘!!!
작은등불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신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기 위하며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온전히 당신께
맡기고 의탁하는 자 되게 해주소서.
이웃의 잘못을 보지 않고 지혜롭지 못한
내 탓으로 돌리며 사랑을 실천하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등불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등불님...작은영혼되시어 매순간 부활의삶을
살아가려는 님의 간절한소망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덤으로 저희도 공감하고
갑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바라지 않고 주는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무한하신 자비와 은총을 내려 주신
주님의 절대적인 사랑에 우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시고
오직 주님 사랑으로만 거듭나는 자녀들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이웃의 잘못을 보지 않고 지혜롭지 못한
내 탓으로 돌리며 사랑을 실천하겠나이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작은등불님 감사합니다 ! 좋은글 마니 올려주셔요 .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스스로 낮아지시고 한없이 내려가신
주님과 같이 우리 모두도 주님의 겸손을
본받아서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모두를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해 주시고
영원한 일치에 참여케 하여 주옵소서.
공허를 충만으로 바꾸어 주시고
어두운 삶을 밝은 태양 빛으로 바꿔 주시어,
바라지 않고 주는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무한하신 자비와 은총을 내려 주신
주님의 절대적인 사랑에 우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시고
오직 주님 사랑으로만 거듭나는 자녀들
되게 하시옵소서.
당신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기 위하며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온전히 당신께
맡기고 의탁하는 자 되게 해주소서.
이웃의 잘못을 보지 않고 지혜롭지 못한
내 탓으로 돌리며 사랑을 실천하겠나이다
이제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
아멘......아멘.....아멘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이제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이에요♡
그리고 매 순간 엄마 닮은 작은영혼이 되어
낮아지고 또 낮아지도록 노력할게요!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당^0^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가 높이 우뚝 섰을 땐 마음의 평화가 없었지만
내려가려고 노력하니까 마음이 정말 편해요.
아멘*
작은등불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생각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하게 여길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
!!!!!!!!!!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직 주님 사랑으로만 거듭나는 자녀들 되게 해주소서~~
아멘~~!!
바라지않고 내어주는 사랑 율리아님 본받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겠나이다~~
사랑하는 작은 등불님 !!
은총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모두도 주님의 겸손을
본받아서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모두를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해 주시고
영원한 일치에 참여케 하여 주옵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언제나 작은영혼으로 살아가려고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우셔요.
나주에서ㅡ우리들은 참으로 좋은것을
배우니 얼마나 좋은지몰라요.
감사하고 또 감사가 마르지않아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매일 매일 우리들은 은총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 자신들이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을 때가 많지요
숨을 쉬는것도
맛 있는 음닉을 먹을 수있고
씹을수 있음이
아침에 눈을 뜰수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은총글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높이 우뚝 섰을 땐 마음의 평화가 없었지만
내려가려고 노력하니까 마음이 정말 편해요.
아멘!!!
저도 더 내려가길 노력할께요.
감사드려요.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스스로 낮아지시고 한없이 내려가신
주님과 같이 우리 모두도 주님의 겸손을 본받아서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모두를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해주시고 영원한 일치에 참여케 하여 주옵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계속 바치려고
노력하니까 마음의 평화가
흔들리지 않아요...아멘...
작은등불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퇴색된 마음들이 다시 돌아오네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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