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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순례기 (3)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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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1,914회 작성일 15-04-03 01:08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1)

 

4분쉼표

바람님 감사해요.감동적인 생활의 기도의 실천과 여유만만한 순례기,

그리고 주님함께님의 감동적인 투병기 까지 부창부수라고요.

주님함께님의 유머감각이 자매님에게도 묻어 있네요,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자매님 힘내세요,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하시는군요.달콤한 향기가 나는 중환자실이 상상이 않되네요.

기적을 일구시는 우리의 희망 주님함께님,화이팅 !!11.25

 

오뚜기

그 와중에도 웃음 잃지않고 모든 것 성모님 안에서 생활해 나가고 계시는

주님함께님은 꼭 치유의 은총을 받으셔서 체험기를 머지 않은날  나열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지금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중환자실에서도 달콤한 향기가 날까를

생각해 보니, 주님함께님을 아마 큰 도구로 쓰시기 위해 지금의 고통을 주신거인가

싶네요.

 

힘내셔요 ,빨리 일어나셔요,   바람님 ! 고맙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 동산에서의 순례기 기대합니다. 11.25

 

로미오

바람님 ! 우린 비닐성전에서 바람보다 빠르게 만난후 헤어졌지요.

생각 나시는지요? 핸드폰의 촛불속의 성심...피크닉님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11.25

 

달맞이꽃

사랑하는 바람님,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솔직한 글 늘 맘에 들어요.

주님함께님의 가슴에 하트모양의 멍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다음 순례기가 기다려 집니다.

 

시차 때문에 엘리시베스 시튼 자매님께 안부 전화를 아직 못했어요 

시간을 잘 봐서 전화를 조만간에 하려고 해요. 주님께서 늘 바람님과 님의 가족을 

보호해 주시기를 빌어요. 11.25

 

피크닉

바람님 넘 반가웠습니다.....지난번 딱 한번 뵈었는데 만나니

왜 그리 반가우시든지...참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구원방주 식구들은  그냥 반가운 겁니다......^^ 11.25

 

달맞이

바람님 소직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축복 속에 행복하세요~ ~ ~ 11.26

 

상아탑

소식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과 함께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11.26

 

고운빛깔

광주에서 차를 내려 나주행 버스를 탔습니다.

묵주기도 몇번 더 드리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성모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율리아님은 그렇게 심한  고통 가운데에서도 기쁘게 사시는데,

고통 없는 우리는  조금만 노력해도 기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님 ^^ 11.26

 

마들렌

바람님, 좋은 순례후기 글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소식도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많은 은총 받으셔요.^^*11.26

 

사슴

바람님 어쩜 그렇게 예쁜 마음을 남자분이 가지셨어요?

생활의 기도를, 셈치고 봉헌하고 성모님 마음 꽉 잡으셨네요.

저도 닮아서 잘 살께요,감사합니다.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11.26

 

 

+   +   +  

 

 

2015년 4월 2일 성 목요일

성모님 동산에 갔는데 비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율리아님은 너무 고통이 심해 나오시지 못했습니다.

 

그대신 전에 녹음해 두었던 성목요일의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오늘이 성목요일이면서 사제를 위한 날이라고 하시며

사제들에게 축하의 절을 하십니다.

 

오늘은 성직자들이 일년간 사용할 성유(향유)를 주교좌성당에서 축복을 하십니다.

그런데 나주에서는 율리아님의 머리 뒤쪽의 목과 어깨에 향유를 흐르게 해

주심으로써 주님께서 율리아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드러내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모님께서는 젖을 흠뿍 내려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오늘 오신 모든 순례자들에게 향유와 젖을 가득히 내려주셨어요"

라고 하시며 기뻐하십니다.

 

비가 오기에 비닐성전 안에서 묵주기도를 하였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오신 순레자들이 `계와 응`을 하였습니다.

 

미시가 시작되자마자 비닐 성전이 경련하듯한 요한한 소리와 함께

비와 바람소리가 천지를 진동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는구나 !`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회를 보시는 베드로 회장님도 성모님집의 화재때문에 여러가지로 바쁘고

어려움 속에 몸살이 심하신지 기침을 많이 하십니다.

 

`하느님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베드로님을 건겅케 하여주소서.`

모든이의 기도가 주님께로 올라갔을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최후만찬을 하시며 열두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너희들도 다른이들의 발을 씻어주거라'

하심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남을 진정 사랑하는 가를 몸소 보여 주셨고

우리도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오신 순레자들중에서 외국인들까지 12명을 뽑아 신부님께서 우리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예수님 ,제 발을 씻어주시네요,감사합니다.`

라고 속삭이며 얼마나 죄송하기도 하고 행복해 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거룩한 미사가 끝나고 신부님은 성체를 무덤제대로 옮기십니다.

이제 순례자들은 밤새워 기도를 하며 무덤을 지킬 것입니다.

 

 

 

+   +   +   

 

 

 

 

필리핀의 팍상한 폭포로 가는 길이 너무 평온 합니다.

점점 안으로 들어갈 수록 양쪽의 폭이 좁아지는데 깎아지른 바위벽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강물은 줄어들고 배가 밑바닥의 돌에 걸리면서 뱃사공이

애를 먹기 시작합니다.

 물이 점점 줄어들더니 돌과 바위들이 물 위로 솟구치듯 들어나면서 더욱

뱃사공의 손놀림이 바빠집니다.

 

이제는 바위 틈새로 뱃길이 나아있어서 앞에서 배를 끌어올리고 뒤에서는 밀기를

계속하며 뱃사공들이 쩔쩔 매는데, 돌과 배의 가장자리에 다리와 엉덩이가

걸리면서 안간힘을 씁니다.

 

`아 이것이었구나 !`

율리아님이 이 모습을 보신 것입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한 사람이라도 더 태워서 하늘항구까지 도달 시켜 주시려고

얼마나 애를 쓰신다는 것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는데,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그칠줄 모르고 펑펑 쏟아지며 울음소리가 물쌀에 섞여

들리지도 않습니다.

 

`성모님 ! 성모님! 죄송합니다 엉엉`

 

한참을 울고나니 강의 끝에까지 와서 배는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산에서 강물이 거대한 폭포로 변해 밑으로

떨어지는장면을 본 것입니다.

 

아내가 보더니 기가질려

"난 안갈꺼야!"

라고 하는데 , 우리는 뗏목을 타고 그 폭포수를 맞으러 그 안으로 들어간다는

계획을 이미 세워두고 있었는데, 아내가 그 무서운 광경에 겁이나서

안들어가겠다고 합니다.

 

"자기야, 후회할 일은 하지마 !"

 

뗏목 하나에 열다섯명씩 탑니다.

아내도 탔습니다.

뱃사공이 뗏목을 폭포 속으로 밀어넣습니다.

 

"으악 !"

 

우리는 물대포를 맞았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물 덩어리가 우리들의 머리위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함께 타고 갑시다. 메시지말씀 실천하며.하늘 항구에 도달하리"

우리는 목이터져라고 불렀습니다.아내도 힘차게 부릅니다.모두가 고함치듯 노래를

부릅니다.

 

이윽고 우리가 뭍으로 나왔습니다.

아내는 잘 해 냈다는 자랑스러운 표정이 얼굴에 역역히 나타나는 것을 보고 나는

기뻤습니다.

 

우리는 다시 돌아오면서 또 한번 눈물을 흘리지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곳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이때 필리핀 남자 가수 3명이 기타를 치면서

한국가요를 연속적으로 부른는게 아닌가?

 

그들의 말로는 이곳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온다고 합니다.

그들은 계속 한국 노래를 불러제키는데 너무 잘 부릅니다.

때로는 명곡도 부르고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이 노래를

부르기에 나는 화음을 넣어 나도 목청껏 불러제켰습니다.

 

`아 아름다운 나라, 순수한 나라, 6.25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나라 !

나는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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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
저희는 크신은총의 성삼일 을  맞고 있나이다
저희 죄인들 어제까지만 해도 호산나를 외치며
주님을 높이 받들었는데 지금은 저희 죄인들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놓았습니다
죽음과 부활을 통과 하시는 지금
죄인 모두 회개 시켜 주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하늘항구에 도달 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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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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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함께 타고 갑시다.
메시지말씀 실천하며.하늘 항구에 도달하리"
우리는 목이 터져라고 불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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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 you make me happy ...  ^0^  !  오늘 오후 일과를 마치고 색스폰으로다 신나게 불어제킬끼라예 ~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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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성모님의 뜻을 알고
매일을 주님 성모님 묵상하면서 사는
착한 자녀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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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필리핀에서의 바위에 걸린 배를 힘겨이 움직이는 모습은
님말씀처럼  성모님께서 우리 한 사람이라도 더 태워서
하늘항구까지 도달시켜 주시려고 얼마나 애를 쓰신다는 것을

보시며 눈물이 그칠줄 모르고 펑펑 쏟아지며 울음소리가 물쌀에
섞여 들리지도 않으셨던 일!

위험스러보이는 땟목에서의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합창들...
가슴뭉클하며 댓글을 달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의 맘!
모두 감사와 송구스런맘입니다.
늘 은총을 더해주시도록 수고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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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귀한 시간을 보내십니다.

님처럼 저도, 또 많은 신앙인들이

나눔을 위하여

시간과 생활이 봉헌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 그릇된 죄인들도 고쳐서

당신의 온전한 도구로 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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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목요일에 율리아님이 고통으로 못나오셨군요!
우리의 아픈 마음을 모아 바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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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성모님께서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 을 천국의
하늘항구로이끄시기 위해 뱃사공보다  더 힘드신 모습
가슴에 다시한번 새기게 하는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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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필리핀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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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너희들도 다른이들의 발을 씻어주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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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름다운 글
감동적인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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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함께 타고 갑시다.
 메시지말씀 실천하며...하늘 항구에 도달하리"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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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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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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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높고.깊고  넓으신 성모님사랑.
한영혼 구원하기도 힘든데
세상모든자녀를 구원하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요.

눈이 있어도.  잘못된길로 가고
입이있으나 하는말마다 가슴을 아프게하고
발이있으나  멸망의기로 치닫는 자녀를보시고

천국으로 이끌어가시고자
얼마나 힘이드실까요.

그렇기에  순종하라하셨고
아멘...하며  어머니품으로 돌아오라하시는가 봅니다.

어머니 말씀.소중한 말씀
그말씀은 바로 우리를 구원의길로이끌어주셔요...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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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의깊은 사랑 더욱 느끼게
해주시는 순례기와 성모님동산의소식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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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희들도 다른이들의 발을 씻어주거라'
하심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남을 진정 사랑하는 가를
몸소 보여 주셨고 우리도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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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해요.

"오늘 오신 모든 순례자들에게 향유와 젖을 가득히 내려주셨어요"

주님함께님~
늘 영육 간에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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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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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이 우리를 한 사람이라도 더 태워서
하늘항구까지 도달 시켜 주시려고
얼마나 애를 쓰신다는 것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는데,"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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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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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바위 틈새로 뱃길이 나아있어서 앞에서 배를
끌어올리고 뒤에서는 밀기를 계속하며 뱃사공들이
쩔쩔 매는데, 돌과 배의 가장자리에 다리와 엉덩이가
걸리면서 안간힘을 씁니다.아 이것이었구나 !`
율리아님이 이 모습을 보신 것입니다.성모님이
우리를 한 사람이라도 더 태워서 하늘항구까지
도달 시켜 주시려고 얼마나 애를 쓰신다는 것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는데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그칠줄 모르고 펑펑 쏟아지며 울음소리가 물쌀에
섞여 들리지도 않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은총글 나누어 주심 감사해요
성모님의 그크신사랑을 깨닫게해주시는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도 모아드립니다 아멘!!!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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