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순례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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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1)
바람 순례기
택시를 타고 동산으로 가면서 기사에게 이젓저것 물어 보았습니다.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나주에서 일어난 그 엄청난 일들을 정작 나주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모르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신기하게 생각되기까지 하였습니다.
저녁 6시 10분,집을 나선지 만 다섯시간,드디어 비닐성전의 웅장한 (?)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척 반가웠습니다.
우선 위로 올라가 아무리 맡아도 질리지 않고 그립기만 한 장미향기를 마음껏
맡으며 예수님,성모님께 속성으로 인사드리고 (제가 드리고 싶어하는 말 다
아시죠?그럼 이만-이런 식으로)
재빨리 샤워,초 봉헌, 꽃 봉헌하고, 아내가 건네준 도시락도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고 성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성전이 가장 긍금했거든요,
널찍한 성전이 참 좋았습니다.바람(나x)과 이슬과 비를 피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습니다.모든 것이 맘에 꼭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흡족해 하며 이 자리에 앉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겠습니까? 일이 진행된 경과를 들으니 봉사자들이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고맙고 고마운 일입니다.일을 해 보지도 않았고 일 맵시가 서툴기만 해,
집에서 일을 할때마다 부모님의 핀잔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기껏 힘들어 일을 해 놓으면 차라리 널 시키지 않는 편이 더 나을 뻔 했다느니
도로 더 큰 일꺼리만 만들어 놓았느니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듣기 시작한 그런 말들이 꼬리표를 달고 지금껏 연장되었습니다.
아내는 벽에 못을 하나 박을 때에도 옆집 아저씨를 불러다 시켰습니다.
내가 화를 내면 망치로 손가락을 치는 것보단 낫지 했습니다.
내가 이러니 깔끔하게 마무리한 공사 현장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 꿈결같은
감동입니다.
성체를 모시고 성체 강복을 받고, 성전 봉헌 예절을 마쳤습니다.
나는 예수님 성모님께 이 성전을 축복하고 축복해 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대리석의 화려한 대성전을 지어 성모님께 봉헌해야 하는데,비닐성전이어서
미안했습니다.
이런 나의 마음을 아시는지 성모님께서는 향유를 흠뻑 흘리시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향기가 참 좋았습니다.성모님께서 나를 축복하기위해 자신을 온통 짜내고 짜내어
향유를 흘리시는데 나는 성모님께 무엇을 해 드렸나 생각하니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촛불을 켜들고 동산을 돌며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면 흔히 찍히고 하는 쏟아질듯 하늘 가득한 성체가, 오늘도 찍힐까
생각했습니다.나 혼자 내기를 걸었는데 난 찍힌다쪽에 걸었습니다.
(내가 이기면 성모님께서 뺨에 뽀뽀를 해 주셔야 합니다.성모님께서 해 주시지
않으면 물론 율리아님께서 대신 해 주셔야죠. 지면 성모님 원하시는 대로,찍힌
사람은 연락주세요)
쉬는 시간에 게시판의 얼굴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무척 반가웠습니다.
반갑다는 표시를 찐하게 할까?하다가 무게 없다할까봐 참았습니다.
(필님,따님도 오셨다며요? 왜 나한테 인사시키지 않으셨어요?
여디디아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눈물닦기는 동생인가요? 성령님과 동행님도
반가웠구요.로미오님과 피크닉님도 정말 반가웠어요.
크리스티나님과는 눈인사만 나누었지요.이외 다른분들도 넘 반가웠어요.
척추가 많이 아픈 카타리나님은 전혀 아픈것 같지 않았습니다.
해말게 웃고 있는 모습은 분명 병자가 아니라 소풍나온 아기 같았습니다.
(이래서 나는 구원방주 식구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심각하기는 심각합니다.봉헌을 잘 하고 있는
카타리나님에게 성모님 예수님께서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달님도 만났습니다.문득 박목월의 `구름에 달 가듯`이 하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광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님가듯 가는 나그네,구름에 달님이 가기 위해선
바람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래저래 나도 쓸모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지난 번에 바람이 많이 불어 동산의
천막을 걷게 했을 때는 말썽을 피웠지만) 우리 구원방주 식구들은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몇몇이 주님함께님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기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을 하루 빨리 읽고 싶습니다.나야 쓸거리가 생겨야 가끔식 글을
올리지만 주님함께님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글을 올립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닌가 하는 것은 글을 써 본 내가 누구보다 잘 압니다.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성혈 흘려주신 돌멩이를 뻫아 십자가 뒷편에 박아 넣은 ,종려나무 묵주를 샀습니다.
묵주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이 묵주는 대를 물리면서 써도 좋을만큼
가치있는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번에 산 종려나무 묵주는 나주 묵주가 없는 기도회 자매님게 주고 싶은데
누구한테 결재를 받아 통과하여야 합니다.(난 이렇게 삽니다 이렇게 사는 게 훨씬
편합니다)
자리에 앉아 조용히 눈을 감고 성모님을 불렀습니다.
내가 성모님을 위해서 무슨일을 해 드릴까 여쭈어 보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늘 그러하시듯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내가 결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아무 생각이 나지않아 지금껏 해온 생각(앞에 나서지 않으며
드러나지 않고 성모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찾아 하기로 한 것) 을 더욱 굳힙니다.
가장 앞서야 할것은 내가 먼저 기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사이트에서도 나를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바람이란 아름을 떠나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앞에 나서지 않고
드러내지 않으려면 아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성체기적 비디오를 보니 하느님께서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고 계시는 것이
실감났습니다.오죽했으면 이런 기적을 보여 주시며 불러서 품에 안아 주려하시나
생각했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서 보여 주시는 이 모든 것이 바로 사랑의 징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높으신 어른들은 어떻게 저 모습을 보면서도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일었습니다.
하늘로부터 온 이 모든 징표를 보고 "예" 하고 대답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것이
바뀌었겠습니까? 신광리 앞길이 10차선으로 닦이고 마을 입구에 대형 주차장이
들어서고 마을에 유스호스텔 같은 대형 숙박시설이 생기고
동산에는 노틀담 성당보다 더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성전이 들어서고 교육관이나
피정의 집도 들어서고, 세계 각처에서 수많은 순례객들이 몰려와서 회개하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돌아갈텐데, 하는데에 생각이 미치니자 참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다 하느님의 뜻이니 기다려보는 수 밖에요.감동적인 미사가
끝나고 만남의 시간, 율리아님이 나오시길래 아는체하며 손이라도 한번 잡아볼
요량으로 나도 모르게 나서는데 누가 산 처럼 콱 막았습니다.
그는 나와 가장 가까우면서도 나를 가장 괴롭히는 나의 결재권자입니다.
걸핏하면 나에게 율리아님께 일러준다며 협박을 합니다,이제 그런 협박 하나도
안무섭습니다.저번에는 내가 율리아님께 `알라뷰` 소리를 듣고 오면 2만원 준다고
약속했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와서 그 말이나 그 말이나 똑같다고 우기며,
기어코 2만원을 뺏어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앞으로도 `알라뷰` 소리를 듣고 올 때마다 2만원을 내 놓으라고
협박을 합니다.그는 내가 무슨 저지래를 할지 몰라, 늘 물가에 아 세워 놓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걱정하느라 피곤합니다.왜 그렇게 살까? 나처럼 편하게 살지,
이따가 집에가서 벌받을 각오를 하고 이 글을 씁니다.
그래서 앞의 아녜스 자매님이 율리암님의 옷자락을 잡았던 손을 내 코 밑으로
디밀었습니다. 손을 잡았더라면 내 손에도 저거보다 더한 향기가 묻었을 텐데,
이런 나를 위로하기라도 하듯 율리아님께서는 나의 차례가 되자 더욱 꼬옥
안아주셨죠.
이래서 나에게 세상 사는 재미가 하나 더 보태졌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이쯤에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끝.2004.11.26
집으로
등잔밑이 어둡다! 는 말이 .....이곳도 저곳도 물건너 동네에서도 ! 밝다는데!
.....심심하면 그 빛으로..벽에..토끼도.고양이도 그리는 ..그림자 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오! 11.26
+ + +
2015년 4월 3일 어제 성금요일,
나는 성모님동산에 가기위해 나주 성모님집 가까운 다리 위에서 순례자 버스가
오면 한자리 부탁하여 타고 가려고 기다리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차는 오지
않았습니다.이미 밖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느라고 다리에 힘이 듭니다.
전 같으면 순례자들의 차량들이 전국에서 몰려올텐데 웬일인가?
나는 기다리다 못해 지나가는 택시를 세우고
"저 만원밖에 없는데 신광리 성모님동산까지 좀 태워다 줄 수 있어요?"
라고 하자
"돈을 더 내야 하는데,,,"
라고 하더니
"타슈"
라고 합니다.
오늘은 성금요일,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는 날이란 것을
신자들이라면 다 아실 것입니다.
성모님동산에 도착을 하니 낯익은 열심한 순레들이 어제부터 밤을 새웠거나
이미 다시 오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만 전 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성모님집이 타버려 속상해서 그런가? 사실 성삼일인 성목요일과 성금요일과
성토요일은 일년중 가장 거룩한 날입니다.
내일 어짜피 첫토요일이기에 그날은 늘 많은 순례자들이 오십니다.
그러나 성목요일과 성금요일에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은 파격적이기에
그날 오시는 분들은 많은 은총을 입습니다.
그러나 모두 가정을 가지신 분들이고 사회생활도 해야 하고 또 경제적으로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어제 오신 외국의 순례자들은 그대로 머물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 성지에 온것을 무척 기뻐합니다.
이윽고 예수님이 돌아가신 시간에 맞추어 십자가의 길 기도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성금요일에 이제까지 율리아님이 빠진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틀림없이 그때보다도 더한 고통을 받으시며 우리 순례자들을 위해 모두
봉헌 할 것이기에 오늘의 은총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기 직전에 그동안에 율리아님이 십자가의 길에서 받았던
십자가의 고통과 편태의 동영상을 보여 주는데, 그 처참한 모습을 보고 울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리아님이 고작 재산 축적이나 하고, 불순명이나 하고, 율신액이나 팔아먹는
광주가 선동한 그런 분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목숨 걸고 신앙생활을 하는 바로 예수님이 당하시는 십자가의 고통과
편태등을 율리아님이 그대로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말라고 충고 합니다.
이 세상에 누가 어디에서 예수님이 당하신 그런 십자가의 고통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율리아님이 할 일이 없어서 그동안 30년이 넘도록 그런 고통을 당하시는 줄
아는가?
온 세상이 대타락시대라고 성모님이 경고하셨는데 율리아님이 없다면 이미
이세상은 불바다가 되었을 것이라는 말씀을 성부 하느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율리아님이 매일 받아내는 고통의 보속은, 전인류의 죄를 속죄하는
고통이란 사실을 어서 깨달아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율리아님의 헤택을 얻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아직도 비난을
하는 것은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 회장님이 사회를 보시며 십자가의 길 1처 2처를 오르면서 오열을 하기
시작하시고 영가를 부르십니다.
더구나 꼭 이자리에 있어야 할 율리아님이 없기에 베드로 회장님은 그 마음이
어떠했을까 생각하며 바로 율리아님 마음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12처로 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오열을 합니다.
이 시간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의 기도가 전세계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회가 끝났을 때 나는 처음보는 한 젊은 여인을 한 분 만났습니다.
"여기 참 좋으네요"
"그쵸"
"전 오늘 처음왔어요"
"헉 ! 그러세요? 어디에서 오셨나요?"
"00 예요,"
"저는 임마누엘인데 누구시죠?"
"전 아녜스 입니다."
"아 아녜스님 참 잘 오셨어요, 그런데 어떻게 나주를 알게 되었나요?"
"You tube에서 우연히 나주를 알게 되었어요."
"아 그러시군요 그곳에는 나주 이야기가 많이 올려져 있지요, "
"저는 그것을 보는 동안 나주는 진실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아 자매님은 참으로 순수하십니다. 이제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을
베풀어주실껍니다."
그리하여 나는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내가 체험한 일들을 일부
말씀드리자 깜짝 놀라며 어떻게 이런 일들이 알려지지 않은가에 대하여 마음아파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제부터는 매월 첫토요일에 열심히 나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 + +
이윽고 필리핀에서 거행되는 성모님대회의 날이 왔습니다.
그날은 큰 공설운동장의 강당에서 필리핀 전역에서 오신 순레자 2만여명이
참석을 하였고 주교님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국영 TV에서는 하루 종일 실황중계를 하였고, 기도호가 시작되자 악대들의
팡파르에 따라 성직자들이 입장을 하였고, 나주 성모님이 무개차에 실려 행렬이
길게 늘어서있고, 율리아님과 율리오님 그리고 수많은 분들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나주에서 온 200여명의 순례자들은 관중 특별석에서 온 정성을 다해 기도드렸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모시고 이곳에서 기도한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큰 은총인가?
이윽고 주교님의 말씀에 뒤이어 율리아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모두 환호를 합니다.
아 저렇게 모두 순수하게 나주의 진실을 받아들이는데 정작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나는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이날의 기도회는 오후 4시에 성대하게 끝이났습니다.
그런데 기도회가 다 끝이 났는데도 사람들은 하나도 돌아가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을 만나고 싶은 것입니다.
그들은 율리아님의 일거수 일투족에 따라 울고 웃고 합니다.
사실 그런 일은 필리핀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도, 관중들이 열광을
하는데, 그것은 율리아님이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분이시기에
그에게는 남다른 특별한 카리스마가 있기 때문에 모든이들을 끌어당깁니다.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이 시작되자 모두 차례를 기다립니다.
20000 여명이 기다립니다.
율리아님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껴안고, 나주에서 처럼 기도를 해 주시고
베드로 회장님이 옆에서 보필을 하십니다.
그렇게 자그마치 4시간이 지나가자 마지막 한사람까지 율리아님은 성모님의
은총을 그들에게 아낌없이 전해 주셨는데, 율리아님이 너무 힘이빠져 비틀 거렸고,
넘어지시려는 것을 베드로 회장님이 뒤에서 받쳐 드렸습니다.
그날의 성모님대회는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은 비행기로 시부로 달려가서 또 그곳에서 기도회를 개최하였고,
그곳의 지도자이며 오랫동안 반목을 하던 한 형제들을 회개시켜, 그동안 오랫동안
반목을 하던 형제의 사랑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는데,
그들은 서로 끌어안고 화해하며 통곡을 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필리핀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다 올리자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는 대로 올려드리고 이만 순례기를 마칩니다.#
내일은 첫토요일이며 부활절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과성모님
주님의 오상과 일곱상처의 보혈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바꾸어 주신 위대하신 사랑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 위로 훔승 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아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늘 열정이 대단하신 주님함께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필리핀 순례기 그외 성금요일에 있었던 십자가의 길
율리아님의 수난의 고통들의 영상
모두 눈물과 감동과 회개와 사랑이 함께했던 은총들!
자세히 올려주셔서 주님함께님의 따뜻한 사랑의 맘이
느껴집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과 치유로 저희들 함께하실 수 있기
를 기도드리며
언제나 좋은 말씀이 풍성함을 느끼고 은총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넘넘 고맙습니다.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부활을 맞이하기 전 토요일 부활을 잘 준비하는 하루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이끌어 주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글 감사드립니다.
부활 축복 가득 받으소서!!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도 십자가의 길 기도 전에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우리들의 회개를 위해 기꺼이
고통을 바쳐 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이 매일 받아내는 고통의 보속은,
전인류의 죄를 속죄하는 고통이란 사실을..."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제대로 조사조차도 하지않고 반대하기 급급한 교회..
먼 훗날 주님 뵈올 때에 뭐라 하실지 참 궁금합니다.
어찌 그리도 눈과 귀를 열고 들어보려 하지 않은지요?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더 이상 늦지 않게 나주성모님을 본래자리?로 되돌려 주시길 빕니다.
율리아 엄마!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가감사드립니다.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생활의 모든 것이 기도로
주님께 연결되고 하나되기를 청합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좋은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이 시작되자
모두 차례를 기다립니다.
20000 여명이 기다립니다.
율리아님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껴안고,
나주에서 처럼 기도를 해 주시고.."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필리핀순례기 읽으며 그날의 은총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은총 대단한 대회였지요...
순례기 감사드려요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지난날 필리핀순례기.
은총 보따리 가득 하네요...
언제나 경당에서 든~~든하게 기도해주시니
멀리서도 고마운마음 잊지않아요.
동산에서 만나면 더욱 반갑고요.
성모님시랑안에 서 받은 은총
더욱 많이 들려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앞으로 이제부터는 매월 첫토요일에 열심히
나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부활을 축하드려요
여러가지 은총이야기 감사드리며~만방에 공유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도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기에 율리아님이 매일
받아내는 고통의 보속은,
전인류의 죄를 속죄하는
고통이란 사실을 어서
깨달아야 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노라면
참 재미잇고 빠져 들게 하며 새록 새록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와 사랑에 녹아 들게 하십니다
감사해요 저도 거론해 주셨네요 ..^^
달님 박목월 시인의 구름에 달가듯이 마음을 비워야 함을
참 잘 나타내 는 시입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부활절 전날 이었으나 저는 부활절 지난 후 답글을 쓰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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