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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금요일에 참석하여 받은 놀라운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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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19건 조회 2,487회 작성일 15-03-23 19:05

본문

 

 

 

 DSC03900.jpg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2006년4월 14일 성금요일에 성모님 동산에서

율리아님과 국내외국에 오신 많은 순례자 분들과 함께 십자가길 기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

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2002년1월18일 예수님 메시지)

 

IMG_9055_2.jpg

 

하신 메시지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2시40분경 십자가길 을 함께 바치시기 위하여 율리아님께서 도착을

하셔서 성혈조배실앞에서 기도를 드리시던중 극심한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이미 얼굴에는 자관고통으로 선혈이 흐르고 손과 발에 선명한 핏자국

한걸음 절규하시며 간절한 기도와 눈물로. 함께하신 율리아님의 모습을

통하여 저는 보았습니다!!!! 수난 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제 믿음이 약하여 보고서야 믿음을 너무나 부족한 죄인 다시금 주님께

 용서를 청하옵니다.

 

보여주셔도 깨닫지 못하는 이 죄녀 용서를 청하옵니다 아멘!!!

 

이제는 눈에 보여주지 않으셔도 확실히 믿고 있지만

저처럼 믿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이 엄청난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은총이라고 제 눈과 제 가슴에 새겨주신거니

 제 것 입니까? 제 영혼에만 알려주셨겠습니까?

보지못한 분과 나누라 하심이지요 !!!

 

2000년이 지난 지금 이순간도 한국 나주거룩한 성모님동산에서는

 세상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피를 흘려주고

계심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셨습니다

 

IMG_1367_2.jpg

십자가의 길 7처에서 편태를 맞아 쓰러지는 모습

그 처참한 모습을 보고 그 깊은 사랑을 보고

어느 누가 울지않을 수 있을런지요?

 

바로 그 자리 예수님이 돌아가신 골고타언덕에서

우리 모두는 가슴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통회하였습니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산천초목이 울고 시간은멈추어버린것

 같았습니다 성모님 동산은 그야말로 순간 통곡의 바다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고 회개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은 극에 달하셨고 갈바리아 예수님상 아래에서

 기도하실 때메시지를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IMG_9575_2.jpg

십자가의 길 기도에 참석한 모든 순례자들에게
한없는 사랑으로 늑방에서 피 한방울 물 한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신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의 메시지를 받고 계신 율리아 자매님

 

저는 바로 율리아님과 마주 보이는 곳에 위치에

있었기에 그 표정을 볼 수 있었는데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너무나 행복한 얼굴 그 고통 속에서 어떻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미소를

 지으실 수 있는지…….

 

기도가 끝나신 후 예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고 율리아님 고통도.

순식간에 사라지셔서 몸이 가볍게 내려오셔서 함께한 신부님 신자

 모두는 놀라고 또 기뻤습니다.

 

IMG_9642_2.jpg

율리아 자매님은 갈바리아 십자가의 예수님상 늑방으로부터 한 방울도 남김없이 피와 물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았는데, 순례자 모두에게 피와 물을 쏟아주심을 보았다.

 그 피와 물을 받은 후 율리아 자매님의 몸은 순식간에 고통이 사라져 기도를 마치신 후 몬시뇰님과

 신부님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내려오고 있는 모습

 

이제 은총의사순절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네요.

예수님의 수난을 함께 묵상 하면서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저또한 은총의 시간을 되돌아 보며 감사드리며

이시간 부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맨!!!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어찌 감히 부족한 이죄인


상상인들 하겠습니까?

 

예수님과성모님의 위로되시는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께서 허리수술을


받으시고 진통제도 맞지 않으시면서

 

낙태보속 고통까지받으시는 것은 저로써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구원된 초월자의 고통인 것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지금 이순간도 죽음을 넘나들며 사랑의 희생제물

 

이 되신 율리아님의 그 대속고통과 사랑기도덕분에 오늘도 이죄녀 살아갑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삶속에서

나주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화로 무장하고 매순간 깨어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은총의 나팔수가 되도록하렵니다

 

제가19년 동안 나주 성모님께 순례 다니면서 체험하고 받은 은총들을


 주님 영광 위하여 하나씩 꺼내 놓겠습니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가리는 미련한 행위는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영광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성자와성령께 처음과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DSCN0790_2.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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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후예님의 댓글

순교자의후예 작성일

아멘!!!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
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은총글과 영상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읽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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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

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2002년1월18일 예수님 메시지)

아멘!!!

사랑하는 가타리나 자매님!
거룩한 은총의 순례기 나눠드려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고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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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새로 다듬은 십자가의 길 !  저는 야행성 짐승 하이에나 .  4월첫토도 역쉬나 밤 11시에 도착 하겠지요 .  밝은 날에 함께 십자가의 길을 ...언제 ?  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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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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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허리수술을 받으시고 진통제도 맞지 않으시며
낙태보속 고통까지받으셨던 것은 저로써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인 것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지금 이순간도 죽음을 넘나들며 사랑의 희생제물
이 되신 율리아님 그 사랑기도덕분에 오늘도 이죄녀 살아갑니다.

아멘...! 누구도 가늠 할 수 없는 고통,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사랑...율리아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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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삶속에서
나주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화로 무장하고
매순간 깨어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함께 노력해요♡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 감사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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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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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도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며 봉헌하시고 계시는
율리아님!

지난 성금요일에 받으신 모든 고통들 다시 보면서
그분의 크신 사랑앞에 고개숙여집니다.

율리아님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시고 느끼신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이 더하여 저의 부족했음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남은 시간 더욱더 깨어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감사드려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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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
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귀한 은총나눔글 감사합니다
받으신은총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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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상세하게 올려주시니 그날의 은총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저 역시 그 은총의 자리에서 목격하였지요.

죽음의 사선을 넘나드는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은 더욱 심화되어만 가고..ㅠ.ㅠ
깨어있지 못한 저로 인해 더욱 힘들었을
율리아님께 용서 청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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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정말 중요한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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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카타리나님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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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을 통해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제가 잘못 살아가고 있는 잘못들에 대해 진정 회개하며
 다시는 곁눈질하거나 뒤돌아봄도 없이 엄마와 일치안에서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르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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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미 얼굴에는 좌관 고통으로 선혈이 흐르고
손과 발에 선명한 핏자국 한걸음 절규하시며
간절한 기도와 눈물로 함께하던 율리아님의
모습을 통하여 저는 보았습니다~~
수난 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아멘~~!!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주님의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대속고통이 우리를 위해서 바쳐지고 가족들과
성직자들 죄인들에게 흘러들어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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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을 알려 주시어 모든이에게 느끼게 하심도 은총입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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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2000년이 지난 지금 이순간도
한국 나주거룩한 성모님동산에서는

세상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피를
흘려주고계심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셨습니다...아멘...^^

은총의 나팔수가 되신 카타리나님
놀라운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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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성 금요일에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통해
저희 모두는 예수님의 사랑을 보았지요~

카타리나님께서
나주 성모님을 전하시는 나팔수가 되어
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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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삶속에서
나주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화로 무장하고 매순간 깨어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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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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