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토요일,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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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일...그 때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충격과 그 놀라움...제 영혼과 뼈에 새겨진 그 날...
많은 사람들이 율리아님께서 오실 수 없으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그 몸으로... ㅠㅠ
미소 지으시며 나오셨습니다. 한 명 한 명 반가운 얼굴에
사랑스런 뽀뽀를 보내십니다.
꽃 봉헌하실 때 눈물이 앞을 가려 펑펑 울고 싶었고
소리내서 엉엉 울고 싶었지만 혹여나 슬퍼하실까봐
율리아님을 향해서는 활짝 활짝 웃고자 하였습니다.
율리아님께선 그 극한에 가서도 이렇게 쇄골분신하시는데
정말 저는 영웅적인 충성을 다 하겠다고 하였으면서도
갈등하고 하였던 제 자신이 너무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다시 시작해서,
정말 죽을 각오로 하면 못할 것이 무엇이랴
율리아님은 바로 그 의지로 매일매일 죽음의 고통을
이겨내시고 봉헌해오셨는데!
마지막에 들어가시면서까지
저희들에게 사랑을 뽀뽀를 보내시며 보조기를 끌며
한 영혼이라도 놓칠세라 영적인 영양분을
예수님의 사랑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
어찌 예수님의 사랑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
예수님,성모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면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바닷물로도 끌 수 없는 그 사랑의 불...!
위대한 사랑...!
세상을 들어올릴 사랑을 저는 보았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머리를 부서뜨려 재와 티끌을 만든
당신의 쇄수회진한 그 뼈 가루가 제 뼈에 닿았습니다.
나의 의지는 나약하여 결심은 얼마 가지 못하고
무디고 무딘 마음은 당신의 고통을 느끼지 못할 때도
많으나...!
당신의 그 끝없는 의지...!
“인간이면서 예수님 닮기를 원합니다...” 는 그 의지를
진췌(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마음과 힘을 다함)한 작은 영혼...!
당신을 조용히 따라가고자 하옵니다.
저의 한 생애 가장 귀한 선물 율리아님을 주신 하느님께
끝없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아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받고 사는 우리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다시 시작해서,
정말 죽을 각오로 하면 못할 것이 무엇이랴
율리아님은 바로 그 의지로 매일매일 죽음의 고통을
이겨내시고 봉헌해오셨는데!
아멘!!!
작은등불님의 댓글
작은등불 작성일
인간이면서 예수님 닮기를 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정말 감동 사랑 환희에 찬 불가분리한 사랑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기도회가 지난 후, 율리아님께서 보조기를 끄시며
뽀뽀뽀해주시는 장면이 머리에 잊혀지지가 않아요.
사랑자체이신 율리아님♡
사랑하는 불가분리한 사랑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세상을 들어올릴 사랑을 저는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멘...!!! 불가분리한사랑님의 글이
율리아님을 향한 한편의 사랑의 시 같아요!
그 날 저는 이렇게 깊이 느끼진 못했는데,
이렇게 나눠주시니 저에게도 감동이
전해져 오네요^_^~!!! 감사드려요...!!!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위대한 사랑...!
사랑은 위대하다...!!!
세상을 들어올릴 사랑을 저는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멘!!!
너무너무 공감되는 글이에요!!!
엄청난 고통중인 몸으로 나오셔서
당신의 아낌 없는 사랑을 쏟아 부어주시며
말씀을 전해주신 율리아님..!
한 말씀 한 말씀이 잠들어 있던 제 영혼을 깨워
'절대 잊지 말고 내 뼈에 새기자!!!' 다짐했었어요.
위대하고도 숭고한 사랑앞에 가슴 벅차 오르고
은총 가득했던 첫 토요일이었습니다^0^
불가분리한사랑님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제 가슴에, 영혼에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무지 감사드려요♡
순교자의후예님의 댓글
순교자의후예 작성일
저희들에게 사랑을 뽀뽀를 보내시며 보조기를 끌며
한 영혼이라도 놓칠세라 영적인 영양분을
모두에게 공급하시며 가시는 그 길...
예수님의 사랑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
어찌 예수님의 사랑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멘!!! 님의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아기새♥님의 댓글
아기새♥ 작성일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바닷물로도 끌 수 없는 그 사랑의 불...!
내 뼈에 새기리...깊이 새겨주소서...
“인간이면서 예수님 닮기를 원합니다...아멘!!!
저도 다시 한 번 뼈에 새기고 가요.
고통을 이야기하시다고
이내 웃으시며 말씀을 전하시던 그 모습에
저는 너무나 단순한 아기같던 모습을 보았어요.
세상에 무엇이 한 사람을 저렇게
인간을, 육신을 초월한 것처럼 만들 수 있을까...
휘청거리며 계단을 내려오셨는데
어느새 보조기를 끌고 웃으시며
양쪽에 있는 저희를 보고
연신 뽀뽀뽀를 해주시며 기도해주시던
엄마의 초월적 사랑 ♡
그저 엄마의 모습만 봐도 좋고
푹 빠져서 말씀을 들었는데..
며칠도 되지 않아 넘어지고 말았지만
불가불리한사랑님의 글을 보고
더욱 굳게 다져봅니다!
율리아 엄마와 똑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고 싶다!
예수님과 똑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게 해달라고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렇게 기도해주시지만
살아계시고 우리 가까이 계시며
이미 그 삶과 말씀들을 통해서
하느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시기에
그리고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현존하시기에
율리아 엄마를 닮아야겠다! 다시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아멘!
귀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을 절절히 느끼고 새기신 불가분리한 사랑님~
저도 그렇게 절절히 절절히 느끼고 새길수 있기를 청하며
아멘으로 응답해봅니다,
예수님 성모님 ,막힌 제게 오셔서 마음 영혼을 뚫어주시어
주님 뜻을 이루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저의 한 생애 가장 귀한 선물 율리아님을 주신 하느님께
끝없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아멘!
항상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그사랑 갚지도 못하고 자주 쓰러지는 부족한 죄인 할수 있다!!!
외치며 새로 시작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의 한 생애 가장 귀한 선물 율리아님을 주신 하느님께
끝없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아멘 ~!!!
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
어찌 예수님의 사랑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불가분리한사랑님
우리곁에 율리아님이 계심이 얼마나 축복인가?
머지않아 모든 사람들이 개달을 때가 올것입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랑은 위대하다 !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췌하는 작은 영혼!!!
감사합니다! 좋으신 글!! 함께나누어주시어
우리맘에도 뼈속깊이에도 새겨집니다!!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인간이면서 예수님 닮기를 원합니다...” 는 그 의지를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이루고 계신 진췌(지쳐서 쓰러질 때
까지 마음과 힘을 다함)한 작은 영혼...!
당신을 조용히 따라가고자 하옵니다.
어떤 무슨말로도 표현키 어려운 율리아님의 끝없는 사랑
바로 성모님의 사랑이셨습니다. 겉은 미소지으시지만
몸은 떨리고 허리는 또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요?
그 모든 사랑 받고 있는 이 죄인 그저 고개숙여집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려요.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받고 사는 우리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아멘!!!~
저는 누가볼세라 뒤돌아 울었습니다.
샘솓는 사랑 끝없는 사랑 한없는 사랑에
율리아님의 사랑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임을요
저희와 함께하심을.....
일치하여 충성을 다 하도록 노력할께요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그 누가 흉내인들 낼수 있겠습니까..머리 숙여질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성모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면서
그대로 활동하고 계셨고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바닷물로도 끌 수 없는 그 사랑의 불...!"
"하느님의 선물 율리아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불가분리한사랑님! 감사드려요.
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위대한 사랑...!
사랑은 위대하다...!!!
세상을 들어올릴 사랑을 저는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받고 사는 우리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아멘.
그렇습니다.
더 이상의 표현이 없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정말 그때의 감동이 다시한번 느껴지고 눈물흘리게되는
순례기입니다~~~♡
맞아요 그런사랑 어디서도 받지못할 은총으로
주님성모님께 영광드릴수 있는 저희들이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당신의 그 끝없는 의지...!
“인간이면서 예수님 닮기를 원합니다...” 는 그 의지를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이루고 계신
진췌(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마음과 힘을 다함)한 작은 영혼...!
당신을 조용히 따라가고자 하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머리를 부서뜨려 재와 티끌을
만든 당신의 쇄수회진한 그 뼈
가루가 제 뼈에 닿았습니다.
시간은 멈춰 버린 듯 하였습니다.
내 뼈에 새기리...깊이 새겨주소서...아멘...
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저의 한 생애 가장 귀한 선물 율리아님을 주신 하느님께
끝없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더욱 용맹히 앞으로 전진 합시다!!
아멘!
사랑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를 위하여 뽀뽀뽀를 해주시는 율리아님~
온힘을 다하여 사랑을 주시고자 하시는 그마음~~
어찌 인간이라면 모르오리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성모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면서
그대로 활동하고 계셨고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바닷물로도 끌 수 없는 그 사랑의 불...!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면서
그대로 활동하고 계셨고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바닷물로도 끌 수 없는 그 사랑의 불...!
위대한 사랑...!
사랑은 위대하다...!!!
세상을 들어올릴 사랑을 저는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멘~~!!!
불가분리한사랑님의 감동의 글 감사드립니다
찐한 느낌이 전해져 눈물이 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저의 한 생애 가장 귀한 선물 율리아님을 주신 하느님께
끝없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이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깊은묵상을 진솔하게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히히ㅎ
제 안에서 퇴색되었던 마음이 되살아나네요^^
순교를 노래하라 내 영혼아! 새롭게 시작할께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받고 사는
우리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불가분리한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불가분리한사랑님...공감가는 좋은글 감사해요
예수님의 사랑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 어찌 예수님의
사랑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멘 그사랑을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이 짠한 순간이었습니다
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율리아님께선 그 극한에 가서도 이렇게 쇄골분신하시는데
정말 저는 영웅적인 충성을 다 하겠다고 하였으면서도
피로하면 아 쉴까, 좀 더 주님 성모님을 위해 더 뛸까
갈등하고 하였던 제 자신이 너무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
다시 시작해서,
정말 죽을 각오로 하면 못할 것이 무엇이랴
아멘!!!
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마지막에 들어가시면서까지
저희들에게 사랑을 뽀뽀를 보내시며 보조기를 끌며
한 영혼이라도 놓칠세라 영적인 영양분을
모두에게 공급하시며 가시는 그 길...
아멘~
불가불리한 사랑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순간이 아닐는지요.
저도 율리아님을 보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우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예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가슴에 쓰나미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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