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첫토 순례기, 율리아어머니의 깊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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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주님! 제가 쓰는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께 자그마한 위로라도 드리려, 그리고 나의 인간적인 걱정들 다짊어지고서
3월 사순시기 첫토 순례를 떠나게되었습니다. 장부의 직장문제로 다니엘과 저와 둘만 순례버스에
올랐고, 항상 가던길이라 그런지 빠르게 간다고 느껴졌고 버스안에서 부르는 찬미와 기도가
저의 마음속을 울리며 혼자 눈물을 훔치며 가는순간부터 주시는 은총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다니엘은 얌전히 순례길을 즐기며 잘있어주었고 5살아들이 너무사랑스럽고 이쁜것이 더잘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단 생각이들었습니다~~~♡
율리아 어머니께서 나오실수 있을까? 나의 욕심으로는 얼굴이라도 한번 뵙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어머니 상태를 들었던 상황에서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란 자책도 해보고 그런데 한번 뵙고싶기는 하고
이런저런 마음으로 성모님 경당에 도착해 인사드리고 동산으로 올라가는 길 너무나도 포근한 날씨에
봄을 기다리는 기쁨으로 짐을 풀고 성미카엘 대천사께도 인사드리고, 순서대로 차례차례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을 천상어른들께 저 왔어요~~~하고 경배를 드리며 제마음속에 원하는것들도 아뢰면서 마음속에 평화가
가득차는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아~!친정집같은 나주~~! 오기전 유혹도 많고 힘든 희생들이 있지만 그렇기에
더욱 더 많은 은총을 주시고 이런 마음의 평화 또한 베풀어주신다 생각하니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욱 용기내어 전하는 은총주시라고 청해야겠습니다 아멘!
십자가의 길 기도후 율동부에 불러주신 어머니덕택에 앞자리에 앉으면서
봉사를 한다는 것이 희생이 따르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이리 맨뒤에서 쭈뻣거리던 저를 1년만에 이런자리에 앉게 해주시는 나주성모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어떤어려움과 고통속에서도 불러주신 마음에 누가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번더 하게됩니다♡♡♡
어머니께서 오셨다고 합니다. 네? 저는제귀를 의심했습니다. 어떤 상태이신지 아는데 저번달에 못나오신것이
마음에 걸리시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우리 이죄인들을 만나러 오신 율리아어머니~!
그이야기를 듣는데 눈물이 핑돕니다.
꽃봉헌시간에 신부님의 부축을 받으시며 나오시는 어머니 보조기에 의지해 밝게 웃으시려 애쓰시는 그모습에
아무리 마음이 돌같은 저라도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내가 너무 청승이다. 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삼키며 어머니를 바라봅니다.
사람들이 그러데요 나주는 치유받고 은총받으려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만 가는곳이라고
그 사람들에게 소리쳐 외치고 싶습니다. 이 세상 어느 곳에서 이런 고통속에서 웃음지을수 있는 분을 만날수 있냐고!
치유은총 물론 원합니다! 하지만 교우분들중 어느것 하나 원하는것없이 오로지 하느님 영광을 위하여 신앙생활하시는 분이
있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물론 그런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와같은 상태일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주순례오는것을 단순히 그런 이유만이라고 치부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많은말보다 단하나의 진실한 행동이 사람마음을 움직이게 되지요.
율리아님을 어머니라고 부르게되는것은 어머니의 진실된 사랑의 말과 행동때문이라는걸
그냥 존재하고 계신것만으로도 사람을 구하는분이 실제 내눈앞에 계신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영상으로 말씀을 듣고 만남은 도저히 힘드시겠지 라고 생각하며 얼굴 한번 뵌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돌아가려는데
또한번더 나오시겠다고 합니다. 어머니 ㅠㅠ
목소리가 잘 나오지않으셨다며 영가를 부르시는데 한곡을 다부르십니다.
여기나와서 이렇게라도 된다며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너무큰 사랑을 받으셨다며 눈물짓던 그모습 그 절절한 사랑
정말 글로는 다 표현되지 않는 사랑을 가득받고
다시 시작하자~!
저사랑을 배신하는것 같은 행동하지말자. 라고 굳게 결심하며
눈으로 볼수없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어머니를 통해 보여주시니 주님께 모든영광 드립니다!
순례다녀오면 또 걸려넘어질 사건들이 닥쳐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 또 잘살아서
어머니고통 줄여들일 수 있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이 식지않도록 하여달라고
주님성모님께 매달려봅니다~~~!
부족한 순례기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은총은 흘러흘러 읽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축하드려요!샬롬.@@@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다시 시작하자~!
저사랑을 배신하는것 같은 행동하지말자. 라고 굳게 결심하며
눈으로 볼수없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어머니를 통해 보여주시니 주님께 모든영광 드립니다!
순례다녀오면 또 걸려넘어질 사건들이 닥쳐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 또 잘살아서
어머니고통 줄여들일수 있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이 식지않도록 하여달라고
주님성모님께 매달려봅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흐엉~ 미투입니당~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많은 고통중이셔서 이번달은 저도 못나오실
줄 알았어요. 그리고 그렇게하셔야 몸 회복도 되실것
같은 생각을 했는데
저희들 그리도 보고싶고, 기도해준 사랑들에 감사
하시며 불러주신 영가와 말씀들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셨음에도 순간 주님께서 바로 목소리가 나오게
하셨던 기적들입니다.
우린 이 암울하고 칠흑같은 시대에 이렇게 좋은
어머니가 계시니 분에 넘치는 행복입니다.
님의 그 맘 저도 함께하며 그 사랑 배신하지 않기를
다짐해봅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가득차는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아~!친정집같은 나주~~!  오기전 유혹도 많고 힘든 희생들이 있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많은은총을 주시고 이런 마음의 평화또한 베풀어주신다 생각하니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욱 용기내어
전하는 은총주시라고 청해야겠습니다 아멘!
모든것을 다바쳐 사랑해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뚜아삐쏘님 !
그날 일찍 성모님동산에 가고 싶은데 차가 없었어요
덕분에 일찍 잘 타고 가서 감사하답니다.
안젠가 또 신세질지 모릅니다.
뚜아삐쏘님의 댓글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언제든지 신세지셔도 됩니다 주님함께님~!
다음번에뵙게되면 인사할지도몰라요ㅎㅎ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순례다녀오면 또 걸려넘어질
사건들이 닥쳐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 또 잘살아서
어머니고통 줄여들일수 있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이 식지않도록 하여달라고
주님성모님께 매달려봅니다~~~!
아멘~~!!!
나약한 인간의 본성에
강한자아 때문에
넘어지고 자빠져도
벌떡 일으설수 있음은
율리아님의 사랑때문이지요
부족한 자신을 보며
할수있다 !!! 외쳐봅니다
순교자의후예님의 댓글
순교자의후예 작성일
많은말보다 단하나의 진실한 행동이 사람마음을 움직이게 되지요.
율리아님을 어머니라고 부르게되는것은 어머니의 진실된 사랑의 말과 행동때문이라는걸
그냥 존재하고 계신것만으로도 사람을 구하는분이 실제 내눈앞에 계신다는것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뚜아삐쏘님 사랑이 가득찬 순례기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눈으로 볼수없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어머니를 통해 보여주시니 주님께 모든영광 드립니다!"
아멘!!!
뚜아삐쏘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 빨리 나으세요~~!
사랑해요!!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가 계시다는 사실!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뽀뽀해주셔서 성모님 향기 나는 기적수를 아껴서 아껴서 노래 부르며
조금씩 세 모금 마시고 또 부어놓고, 또 부어놓고, 성모님 향기 끝까지 나도록 빌며 마시고 있습니다.
착하신 우리 율리아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글 올려주셔서 무지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욱 더 부족함을 깨닫게 되네요...ㅠ.ㅠ
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해요
나주 성모님 축복 가득하길 바래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순례다녀오면 또 걸려넘어질 사건들이 닥쳐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 또 잘 살아서 어머니 고통
줄여드릴 수 있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이 식지않도록 하여달라고
주님, 성모님께 매달려봅니다~~~!ㅡ
아멘! 저두요! 아멘! 아멘! 아멘!
갑자기 왜 눈물이 쏟아지는건지..
ㅠㅠ
저의 부족함이 느껴지고 율리아 엄마께도
너무 죄송하고..그립고..
성모님 동산도 그립고..
ㅠㅠ
새롭게 시작할게요.
뚜아삐소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다시 시작하자~!
저사랑을 배신하는것 같은 행동하지말자. 라고 굳게 결심하며
눈으로 볼수없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어머니를 통해 보여주시니
주님께 모든영광 드립니다! 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친정집같은 나주~~! 오기전 유혹도 많고 힘든 희생들이 있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많은은총을 주시고 이런 마음의 평화또한 베풀어주신다 생각하니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욱 용기내어
전하는 은총주시라고 청해야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진실된 마음으로 은총 순례기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도 하루를 살면서 모든 일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도록 제 영혼육신을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두여!!
저 사랑을 배신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자!!!!
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다시 시작하자~!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저사랑을 배신하는것 같은 행동하지말자.
아멘*
뚜아삐소님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로지 하느님 영광을 위하여
신앙생활하시는 분이 있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힘을 보태드리고 위로를 드려도 시원찮을 텐데
늘상 짐만 더 지워드리고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
부끄러운 이 죄인이랍니다.
엄마를 곁에서 뵐 수있는 것만해도 감사하며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많은말보다 단하나의 진실한 행동이
사람마음을 움직이게 되지요.
율리아님을 어머니라고 부르게되는것은
어머니의 진실된 사랑의 말과 행동때문이라는걸.
아멘~!!!
감동의 여인, 고통의 산제물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뚜아삐소님 감사합니다.
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너무 많이 욕심 내지 않고
조금 조금 다시 시작 해보겠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달 또 잘살아서 어머니고통 줄여들일 수
있는 시간을 보내야겠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뚜아삐쏘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뚜아삐쏘님...은총의순례기와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을 공유해주신 감사드리며~
저희도 함께 새롭게 시작해 봅니다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도 함께 기도의힘모아드려요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 세상 어느 곳에서 이런 고통속에서
웃음지을 수 있는 분을 만날 수 있나고!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뚜아삐소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운영자님께서 올려 주실 율리아님 말씀이 기대가 됩니다.
3월 첫토요일 소식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아멘~~~^^♡♡♡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율리아님을 어머니라고 부르게되는것은 어머니의 진실된 사랑의 말과 행동때문이라는걸
그냥 존재하고 계신것만으로도 사람을 구하는분이 실제 내눈앞에 계신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소중한 은총글 나눠주신 뚜아삐소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용^ㅡ^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그 마음과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은총 가득하시길 빌이요~~!!
아멘~~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눈으로 볼수없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어머니를 통해 보여주시니 주님께 모든영광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많은말보다 단하나의 진실한 행동이 사람마음을 움직이게 되지요."
아멘~
첫 토요일 율리아님의 놀라운 사랑에
저도 매료되었습니다.
보조기까지 사용하셔서 우리를 만나러 오시고...
누가 율리아님과 같을 수 있을까요???^^
소중한 은총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글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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