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키고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다(사순 제3주간 수요일 복음: 마태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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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위해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물론 개인의 윤리적 행동을 이끌어주고 종교 행위도 규제하였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뜻이 율법 속에 나타나 있고, 예언서를 통해서도 하느님의 뜻이 밝혀졌습니다.
예언자마다 각 세대에 하느님의 뜻을 전하다보니 율법이 복자해졌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율법조항에 매여 율법의 노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시점에 예수께서 하느님의 파견을 받아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이 주신 율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완성하라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주신 행복선언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옛 율법이 완성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브 1,1-2) 예수께서 이전의 율법을 완성하고 율법의 참된 의미를 밝혀주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최후의 예언자이시고, 완전한 예언자이시며, 하느님의 마지막 말씀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우리의 "참 길이요 생명"(요한 14,6)이십니다. 우리가 이러한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다면, 그분께서 가르쳐주신 것을 사소한 것이라도 지키는 것이 그분에 대한 예의이며 헌신이 될 것입니다.
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 사랑은 법의 근본 바탕이고 법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법을 잘 지키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을 지킴으로써 하느님께 우리의 사랑을 드러내고 이웃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사랑의 법으로 모든 법을 자유롭게 지킵시다. 그렇습니다. 내가 지키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는 율법과 예언서의 말씀을 완성하신 주님을 따르는 길이 됩니다.
내가 지키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는 작지만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됩니다. 오늘 내가 실천한 작은계명 하나하나가, 하늘나라에서 큰사람 대접을 받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합시다.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2006년 11월 4일: 예수님 말씀)
"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지금 이 세상에 만연한 죄악은 차마 눈 뜨고는 볼 수가 없을 지경이구나. 불림 받았다는 대다수의 내 자녀들과 목자들까지도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바치기는커녕, 십자가가 무겁다고 내려놓고 형식에만 치우쳐 사랑의 근원에서 멀어져갈 뿐만 아니라 나의 천주성까지도 까마득히 잊은 채 영적으로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구나.
그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나와 보속의 협조자이신 내 어머니가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외쳐도, 진리를 옹호하기는커녕 오류를 보면서도 뒷전에서 판단만 하고 있어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를 사고 있는 이때,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는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내 어머니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렇게 나에게로 다가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아름답게 봉헌해 주는 너의 피나는 노력과 또한 너와 함께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통해서 내 어찌 기쁘지 않겠느냐. 그래서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단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뒤돌아보지 않고 내 구원사업의 협력자이자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구속자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져,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내 어머니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강복한다."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니까 예수님은 최후의 예언자이시고,
완전한 예언자이시며, 하느님의 마지막 말씀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우리의 "참 길이요 생명"(요한 14,6)이십니다.
우리가 이러한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다면,
그분께서 가르쳐주신 것을 사소한 것이라도 지키는 것이
그분에 대한 예의이며 헌신이 될 것입니다.. 아멘.
내가 지키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는
작지만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 사랑은 법의 근본 바탕이고
법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법을 잘 지키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멘!!!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 사랑은 법의 근본 바탕이고 법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법을 잘 지키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멘~*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 돼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가까운 이웃인 가정 안에서부터
시작 되어야겠지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 "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랑이신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율법에 억매이지 않아야 하지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
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
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
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뒤돌아보지 않고
내 구원사업의 협력자이자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구속자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져,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내 어머니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강복한다."
감사합니다!
메시지를 묵상하며
오늘도 좀더 주님성모님께로 나아가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에게로 다가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아름답게 봉헌해 주는
너의 피나는 노력과 또한 너와 함께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통해서 내 어찌 기쁘지 않겠느냐.
그래서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단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30주년 기념일에...
천상의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위로를 드리는 시간이 되도록
구원방주 모든 가족들이 엄마와 일치하여 한 마음으로 더욱 더
노력하여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 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의 "참 길이요 생명이십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복음말씀 묵상과 메시지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강복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귀한말씀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오늘도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가 지키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는
율법과 예언서의 말씀을 완성하신 주님을 따르는 길이 됩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뒤돌아보지 않고~~~...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가 지키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는
작지만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가 지키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는 작지만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됩니다.
오늘 내가 실천한 작은계명 하나하나가, 하늘나라에서
큰사람 대접을 받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눈번 맹인이되고 귀머거리가 되고 있구나
눈과 귀가 막혀있는 맹인이된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 자비를 빛을 비추시어 회개하게 해주세요~^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스스로 지키고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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