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는 정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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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인 중에 이따금 기적수만을 활용하려고 가끔 와서 떠 가는 자매가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그전에는 그 기적수조차 믿질 않은 상태였죠.
최근 제가 나주에 오는 걸 알고 관광하러 다니 듯이 가끔 와야할 곳이 아님을 깨닫고
당분간 계속 다니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는 율리아님을 닮게 사는것,
결론은 예수님과 성모님 맘에 들게 봉헌하는것이 아니겠냐며, 이야기를 나눠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는 열심하긴 하시지만,영적 지도가 늘 갈급해 하시며
" 치유가 일어 나려면 회개해야 한다하는데,
여기 오니까 회개, 회개 하는데 회개 할것이 있어야지 하지~, 도대체 뭘,어떻게 하라는 거야? "
심기가 아주 불편한듯 퉁명스럽게 내어 뱉었습니다..
"와~,나주 물이 기적수 맞나보네요.! 형님, 형님께서 그런 말씀을 다 하시고...",
그러나 그분은 별로 탐탁치 않게 허풍떨지 말라는 듯이 응수했습니다.
이 때다 싶어
그래서 오래 전부터 추천했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던,
고해성사의 이해서 인, 루이지세퍼 가브리아노 신부님의 저서「영혼의 성약」을
다시 권 하다가, 제가 갖고 있는 책을 바로 부쳤습니다.
그 이후 기적처럼 그분은 이틀에 걸쳐 그 책을 정독하시고 「총고해」로 새롭게 태어나셨습니다.
그 분은 누군가가 '잘못했다,''미안하다.'...등등 사과의 말을 하면 화가난다고 하셨습니다.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에 화가 나셨던것은
입술만 하는 사과가 아마도 그렇게 느끼게 했을거라 추측해 보며
율리아님의 지난 번 첫토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로 끝내지 말고, "새로 시작하겠습니다."를 동시에 할때
진실이 전달되며 모두의 맘에 감동으로 전해진다 하셨습니다.
그 전에는 다 그렇듯이 자기가 제일 정석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여 관심이 없던 말들이 최근에는 무슨 말인가 알고 싶어하시고 뭔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 이후 이곳에서 이미 전에 사가신 영성 서적들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적수로 이곳으로 이끄셨고, 말씀으로 회개 의 필요성을 느꼈고, 회개에 의해 총고해 하시고
그제서야 「님 향한 사랑의길」이 눈에 들어와 읽기 시작하셔서, 지금 까지 막연했던 신앙 생활의 개혁을 시도하고 계시며 감사를 연발하십니다.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죄값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대속의 의미를 깨달으셔서 본인도 피부질환으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셨는데도 치료를 늦추며 대속 고통에 동참하는 의미로 하루를 봉헌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그 형님의 회개와
봉헌의 의미를 깨닫고, 고통에 동참하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과연, 과연 기적수 맞네요!!!
이 어찌 아니라고 부정할수 있으리오?
저 혼자 감격한것입니까?
댓글목록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게 사는것,
아멘.
감사드립니다.
기적수의 은총 고해성사의 은총도 감사드립니다.
울타리제비콩님의 댓글의 댓글
울타리제비콩 작성일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죄송합니다'로 끝내지 말고 '새로 시작하겠습니다.아멘
어느자매님도 힘든 일이 있으셨는데 어느 누구도
속쉬원하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없으셨데요. 근대
님향한 사랑의 길 안에 해답과 진리를 얻으시고...
정말 대단함을 느낀다했던 그분의 생각이 납니다.
대단한 기적수와 함께 나주영성들 율리아님의 말씀들
모두가 영혼에 유익을 주는 고단백의 영양입니다.
감사드려요. 울타리제비콩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새기며 듣고 마음의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이 승리 하시는 날 까지
모두 모두 넘어지더라도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납시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기적수는 하느님의 놀라우신
은총의 힘으로
생명과 치유를 가져다 주는
위력을 가진 그야말로
기적수이지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새기며 듣고 마음의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이 승리 하시는 날 까지
모두 모두 넘어지더라도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납시다 .
아멘.....아멘......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새기며 듣고 마음의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이 승리 하시는 날 까지
모두 모두 넘어지더라도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납시다 .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적수의 은총으로 놀라운 총고백과
나주의 영성책자가 눈에 들어오게 되니
엄청난 은총입니다.
그형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게 사는것,
아멘입니다.
감사하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는
율리아님을 닮게 사는것,
아멘~~!!!
울타리제비콩님, 나주 영성으로 이끄시고
전하시는 모습 놀랍고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울타리제비콩님의 댓글
울타리제비콩 작성일사랑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정화를 위해 이곳으로 이끄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과연, 과연 기적수 맞네요!!!
이어찌 아니라고 부정할수 있으리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정화를 위해 이곳으로 이끄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과연, 과연 기적수 맞네요!!!
이 어찌 아니라고 부정할수 있으리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감사하고 또 고마바예 ~에 ~!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순교자의후예님의 댓글
순교자의후예 작성일
그 형님의 회개와
봉헌의 의미를 깨닫고, 고통에 동참하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과연, 과연 기적수 맞네요!!!
이 어찌 아니라고 부정할수 있으리오?
저 혼자 감격한것입니까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울타리콩님~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그 마음안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도록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새로 시작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아멘! 아멘!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아가는것이 성화고 회개의
삶이 아닐까 싶네요~~~
기적수는 생명수니 우리가 믿는 데로 이루어짐을
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대단합니다!
새로이 한 영혼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입성!!!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형님의 회개와 봉헌의
의미를 깨닫고,고통에
동참하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울타리제비콩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울타리제비콩님!나주 순례하신지는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열심히 전하시면서 나주 영성으로 예쁘게 성화되어 가시니
넘 아름다워요~
전하시는 님의 그 정성에
주님 성모님께서도 위로 받으시리라 믿어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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