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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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홈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게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고 생각하는 순간에는
정말
마귀들이 접근을 못하는 것 같아요.
댓글다는 일 역시도 마찬가지이지요.
항상 인터넷을 할 순 없지만, 게시판에 들어와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주신 은총을 나누려고 하는
생각만 해도 기쁘지 않나요???
저는 첫 토요일 전날에 큰 일날 뻔한 일이 있었어요.
무거운 손수레가 저를 덮칠 뻔 하였던 것입니다.
손수레는 끌 수도 있고 밀 수도 있는데요.
저는 손수레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도중에
비탈길에서 거꾸로 내려오기 시작했어요.
경사는 급한 걸 알고 있었지만,
제 힘으로 그 수레를 멈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뒷걸음하며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너무 무거운 수레, 멈출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뒤를 돌아볼 겨를 없이 같이 내려갔어요.
점점 속도는 빨라졌어요.
'오 주님!!! 도와주셔요.'하는 순간,
저는 편백나무에 등을 부딪쳤고
수레는 제 왼쪽 무릎 위에 닿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왼발바닥은
나무 밑둥에 받치고 있었어요.
순간 저의 다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
얼마나 속도가 빨랐는지 옆에서 보고 있던 이들도
놀랐는데, 한 형제님이 오히려
"만약 저 편백나무가 없었으면 더 큰 일날 뻔 했다"
고 말해 주었어요.
저는 수레에 부딪치는 순간,
성모님께서 제 다리가 부러지지 않게 해 주셨음을
확신할 수 있었어요. 거의 부러지기 직전까지.......
주님과 성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상처를 확인해 보니,
무릎 바로 위에 수레잡는 부분이 닿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만약 뼈에 손잡이 부분이 닿았더라면...
제가 뒤로 넘어져 큰 일을 당하거나 뼈가 부러지거나
하는 대신에, 무릎 위 부분과 뒤꿈치 발바닥에
통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저를 무사하게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걸을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뼈가 부러지지 않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상처를 확인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크게 다치지 않게 해 주셨기 때문이지요.
저의 아픈 발을 디디면서 더욱 희생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해 봅니다. 아멘.
보잘 것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이 모든 글이 율리아 엄마의 희생과 사랑에 합하여
하느님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모님 말씀을 덧붙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 자체이신 너희의 주님과 내가 행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 있을지라도,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주어 보호해줄 너희의 주님과 이 어머니가 지켜주고 보호해 준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삶의 여정 속에서 어려운 모든 것들까지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게 될 것이다.
(2006년 9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다친상황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순교정신 님 모습에
주님 성모님 무지 기쁘시고 위로받으셨을 것 같아요,
큰 사고에서 막아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늘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시며
메시지 말씀대로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을 보니 무지 기뻐져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성모님께서 구해주심을 축하드리고
부족한 저도 님처럼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정말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성모님께서 구해주셨군요.
성모님의 손길을 느끼고
감사하는 예쁜 마음
아픈 다리를 보속하는 아름다운 마음
부족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드려요^^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순교정신님 그만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주님과 성모님~ 순교정신님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 처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세상 자녀들도 꼭 위험한
세상에서 지키고 보호해 주시어 천국가게 해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저를 무사하게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걸을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뼈가 부러지지 않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실 저는 상처를 확인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크게 다치지 않게 해 주셨기 때문이지요.
저의 아픈 발을 디디면서 더욱 희생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해 봅니다."
아멘!!!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네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아이쿠, 큰일날뻔했군요!
받아주신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어떤 고통에도 늘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꼐 찬미 영광드리는 율리아님의
삶의 모습을 따라가시는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저를 무사하게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감사합니다, 영광과 감사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정말 다행이예요, 축하드려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사랑하는 ㅅ사님 !
이제부터는 짐을 많이 싣지마세요 내가 할 만큼만 실으셔요.
가슴이 다 철렁하잖아요? 하하하 감사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어떤위기에서도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우리들을
안전하게 도와주시는 우리의 성모님과 주님께 찬미와 영광과 감사를
올립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시는 주님!!성모님!!
감사찬미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불평불만하지 않고 감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비탈길의 속도가 생각외로 큼을 저도 예전에
한번 느꼈어요.
수레에 물통을 싣고 내려가다가
그 소곧에 물통이 떨어지고 박살난적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휴 다행이예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성모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저를 무사하게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걸을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뼈가 부러지지 않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아픈 발을 디디면서 더욱 희생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해 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정말 위기에서 구해주셨어요.
축하드려요.^^*
잘못했으면 수레에 깔릴 수도 있었을 것이고
무릎을 스친 것이 아니라 잘못쳐서 무릎을 제대로 다쳤다면
앞으로 고생이 많았을텐데 그러한 모든 사고에서 구해주셨으니
앞으로 더욱 주님 성모님 보호 안에 은총 가득한 나날 보내세요.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상처를 확인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크게 다치지 않게 해 주셨기
때문이지요.저의 아픈 발을 디디면서 더욱
희생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해
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위험에서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니께 감사찬미드리며~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저를 무사하게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걸을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뼈가 부러지지 않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 나눔에 감사합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무사하게 구해 주신
주님과성모님께 영광과 찬미를드립니다.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실 저는 상처를 확인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크게 다치지 않게 해 주셨기 때문이지요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큰일날번 하셨군요~~
성모님께서 지켜 주셨음을 확신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저를 무사하게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순교정신님의 마음이 너무예쁘십니다.
함께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의 아픈발을 디디면서 더욱
희생하고 보속하는마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해 봅니다...아멘...^^
정말 아찔한 순간이였네요~휴~우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순교정신님을 지켜
주신 주님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감사합니다.
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큰일 날뻔 했네요
원망보다는 주님 영광과 위로를 위해 바쳐드리는 순교정신님 , 대견하구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빨리 아픈 데 회복되시고 주님 은총 가득히 받으십시오.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신 주님 성모님께감사드리며
은총받으심도 축하드려요
아멘!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이 모든 글이 율리아 엄마의 희생과 사랑에 합하여
하느님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아멘! 소중한 은총 글 감사드려요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세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보호 받으심과 도움 받으심이 역력합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실 저는 상처를 확인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크게 다치지 않게 해 주셨기 때문이지요.
저의 아픈 발을 디디면서 더욱 희생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해 봅니다.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겠어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순교정신님을 눈동자처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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