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희생을 바쳐 봉헌하면 더 기쁘다-- 오!놀라운 사랑에서 펌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죤폴
댓글 28건 조회 1,871회 작성일 15-03-16 20:54

본문

 

1991년 7월 30일

희생을 바쳐 봉헌하면 더 기쁘다.

 

저녁에 율리아 자매 부부 그리고 협력자 몇 명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봉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사제로서 부끄러움을 금치 못했으나 오늘 나도 드디어 봉헌된 삶을 살기로 굳은 결심이 선 날이다.


이야기인즉 성모님이 우실 때 서울, 광주, 목포, 나주 신자들이 모여 처음 눈물 흘리셨던 미용실에서 9일 철야기도를 시작했다.

12시경에는 철야기도 하러 오신 분들에게 일일이 커피를 타주고 3시경에는 간식까지 주게 되었는데 율리아 자매는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커피를 먹으면서 잠을 몰아내고 기도하는 것보다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커피를 봉헌하면서 희생으로 기도했다 한다. 낮에는 미장원 손님 받으면서 순례자들 도우랴 철야기도 하러오신 분들 커피와 간식을 혼자서 봉사하랴, 9일 기도가 2번째 끝나는 18일 동안 철야기도 하면서 잠은커녕 누워보지도 못한 채 기도했으나 잠을 자지 않아도 너무 행복하고 기쁜 나날들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미용실 바로 옆 건물에 목욕탕이 있는데도 목욕탕에 가지 않고 연탄과 난로 불에 물을 데워 부엌에서 목욕을 했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목욕탕에 갔다고 생각하며 목욕료 500원 중 연료비 50원을 빼고 450원씩 계산해서 매번 애긍함에 넣었고 택시 타야될 때 버스 타고 버스 타야 될 때 걸으면서 그 돈을 애긍함에 넣어 모은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곤 했다 한다. 일류 기술자가 되어 미용실을 경영하면서도 그렇게까지 했다니 믿기지 않는 사실이었다.


"그런 고생하지 않고도 머리 한사람만 해 줘도 목욕탕도 갈 수 있고 불쌍한 사람 도와 줄 수 있을텐데…"하고 말했더니"쉽게 번돈으로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은 희생이 따르지 않기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라고 하여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제로서의 부끄러움이 앞섰다.


그러나 '부끄러워하고만 있을 일은 아니지. 나도 이제부터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이제까지의 잘못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보속의 의미로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댓글목록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언제나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모습들
셈치시며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애긍함에 돈을
모으시는 그 사랑의 맘!

본받으려고 노력해야함을 느끼며
오놀라운사랑이여를 올려주신죤폴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나 '부끄러워하고만 있을 일은 아니지. 나도 이제부터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이제까지의 잘못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보속의 의미로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을 삶을 보시고
본받고자 하시는 겸손하신 장신부님!신부님이 계셔서
저희는 무지 고맙고 행복하답니다

장신부님!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죤폴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 받으소서~!

글었던 글이지만 다시 읽으니 또 새롭고 감동스럽네요.

정성스레 올려주신 글에 감사드리며

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은총의 하루 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잘못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보속의
 의미로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아멘~~!!!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그래서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아멘!!! 율리아님 따라 본받아 생활안에서 작은것들도 희생과 사랑을 모아
실천하도록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쉽게 번돈으로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은
희생이 따르지 않기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나도 이제부터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이제까지의 잘못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보속의 의미로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햐ㅏ는 죤폴님 반갑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양육되어지지요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런 고생하지 않고도 머리 한사람만 해 줘도
목욕탕도 갈 수 있고 불쌍한 사람 도와 줄 수
있을텐데…"하고 말했더니

"쉽게 번돈으로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은
희생이 따르지 않기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실천을 본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존폴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나도 이제부터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이제까지의 잘못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보속의 의미로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0^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0ㅔㄴ!!!♡♡♡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도 이제부터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이제까지의 잘못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보속의 의미로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희생을 바쳐 봉헌하면 더 기쁘다'"

아멘~~!!!
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라고 하여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제
로서의 부끄러움이 앞섰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좋은글 펌해주심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도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쉽게 번돈으로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은
 희생이 따르지 않기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
배우고 또 배웁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러나 '부끄러워하고만 있을 일은 아니지.
나도 이제부터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이제까지의
잘못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보속의 의미로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

아멘!!!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
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피땀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아멘~~
율리아님 애긍실천 깊이 깨닫고 노력할께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쉽게 번돈으로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은
희생이 따르지 않기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아멘!!!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아멘!!!

profile_image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래서 조그만 것일지라도 피땀 흘려 희생과 사랑들을 모아서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요"
'부끄러워하고만 있을 일은 아니지. 나도 이제부터 봉헌된 삶을 살면서 이제까지의 잘못 살아온 내 삶에 대한
보속의 의미로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나아가 어린아이처럼 더욱 작아져 주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리라.' 아멘아멘아멘 !!!
감사합니다 죤폴님 ~ !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195
어제
5,178
최대
8,410
전체
5,606,81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