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7건 조회 4,207회 작성일 14-10-07 12:55

본문

http://cafe.daum.net/tjdahsla/92J/9168 

1007Beata%20Vergine%20Maria%20del%20Rosario%202.jpg

 

축일: 10월 7일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로사리아축일

Beata Vergine Maria del Rosario

Our Lady of the Most Holy Rosary

Our Lady of the Rosary

 

 

이 축일은 성 비오 5세 교황이 레판토 해전(1571년) 승리 기념일에 제정하였다.

그리스도교 신자 군사들은 그 때 자신들이 거둔 승리가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받은, 천주의 거룩하신 어머니의 도움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오늘 이 축제는 하느님 아드님의 사람이 되심, 수난, 그리고 부활의 영광에 특별한 방법으로 참여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이끄심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신비를 묵상하도록 우리를 격려한다. (매일미사 10월호에서)

 

역사상으로 레판토 해전은 너무나 유명한 것이다.

즉 1571년에, 이미 연전 연승을 거듭해 온 터키군은 마침내는 로마를 점령하고

가톨릭을 지상에서 말살시키려고 위풍 당당하게 대 함대를 몰고 이탈리아로 향했다.

교황 비오 5세는 제후들에게 원조를 청했으나, 당시의 정정(政情)으로서는 겨우 하나의 소 함대를 편성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적의 절반도 못되는 병력으로 적을 쳐부수기 위해 교황은 온 가톨릭 신자에게 묵주기도를 할 것을 명했다.

한편 교황도 로마에서 성직자 신자들과 뜻을 합하여 열심히 이를 실천했고, 함대에 있는 장병들도 그렇게 했던 것이다.

 

1571년 10월 7일 최초의 해전에서 크리스찬 군은 적의 함대에 포위되어 수 척의 군함은 이미 격침되었고,

다시는 싸울 희망조차 없이 절망상태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 후의 전황이 기적적으로 우세하게 되어 마침내 적의 함대를 전부 격퇴시키고 말았다.

즉 묵주 기도가 이와 같은 대승리를 가져오게 했고 온 유럽의 신앙을 구해준 것이다.

이 승보(勝報)에 접한 전 로마 시민은 기뻐했고, 방방곡곡에서 성모깨 대한 감사의 예식이 거행되었다.

그때부터 성모 호칭 기도에 "지극히 거룩한 로사리오의 모후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라는 기도문이 삽입되었고 10월 7일을 그 축일로 정하게 되었다.

 

이 신심의 전파는 1830년 이후 성모님이 발현하여 묵주 기도를 열심히 바칠 것을 권고하면서 더욱 널리 퍼졌습니다.

교회는 성모 마리아가 루르드(l858)·파티마(l9l7)·보랭(l932~l933)의 발현에서 묵주 기도를 특별히 권장하였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묵주기도 성월은 개인과 가정성화, 인류구원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묵주기도를 바치는 달로,

1883년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Supremi Apostslatus』에 의해 10월을 묵주기도 성월로 설정되었습니다.

 

*로사리오(Rosario:라틴어)란 말은 장미 꽃다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007Beata%20Vergine%20Maria%20del%20Rosario.jpg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의 강론에서

(Sermo de Aquaeductu: Opera omnia., Edit., Cisterc., 5[1968],282-283)

 

우리는 구원의 신비를 묵상해야 합니다.

 

“당신에게서 태어나실 거룩한 아기는 하느님의 아들,” 지혜의 원천, “하늘 가장 높은 데에 계신 아버지의 말씀이라 부르게 될 것입니다.”

거룩한 동정녀시여, 말씀께서는 당신을 통해서 사람이 되시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나 또한 아버지 안에 있다.”고 말씀하신 그분은

“나는 아버지께로부터 나와서 세상에 왔다.”고 하셨습니다.

 

요한의 말에 의하면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즉 이미 샘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아직 자신 안에서만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말합니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즉 가까이 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태초로부터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내 생각은 평화의 생각이지 고난을 줄 생각이 아니다.”

그러나 주님의 계획은 주님의 심중에 숨겨져 있었으므로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생각을 잘 안 사람이 어디 있었으며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또 어디 있었습니까?”

 

그래서 평화의 계획은 평화의 작업에로 내려왔습니다. “말씀은 사람이 되시어 지금 우리 가운데 거처하십니다.”

그분은 특히 신앙을 통해서 우리 마음속에 거처하시고 우리의 기억속에 거처하시고 우리 생각 속에 거처하시며 우리의 상상력에까지 내려오십니다.

그분이 이미 우리들 가운데 오지 않으셨다면 사람은 환상이 만들어낸 하나의 우상밖에는 하느님에 대해 무슨 관념을 가질 수 있었겠습니다?

하느님은 파악할 수 없고 다다를 수 없고 보이지 않으시며 결코 인식할 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은 사람들이 당신을 이해하기를 원하시고 당신을 보기를 원하시며 당신에 대한 관념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디에서 그리고 언제 당신 자신을 보여 주셨습니까?“

말구유에 누워 계실때, 동정녀의 품에 안겨 게실 때, 산에서 설교하실때, 기도 중에 밤을 지새우실 때,

또는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죽음이 다가오자 얼굴이 창백해지셨을 때,죽은 이들 가운데서 해방되시어 명부에서 다스리실때,

또는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승리의 표지인 못 자국을 사도들에게 보여 주실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이 보는 데서 하늘의 은밀한 곳에로 승천하실 때입니다.

 

누가 이 모든 신비들을 참되게 경건하게 또 거룩하게 묵상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이 신비들을 생각할 때 하느님을 생각합니다.

이 모든 신비들 안에서 나는 하느님을 발견합니다. 나는 이런 신비들에 대해 묵상하는 것을 지혜라고 일컫습니다.

아론의 지팡이가 이들 새싹들에다 그렇게도 풍성히 발생시키고

마리아께서 위에서 가져다가 우리에게 풍부히 부어 주신 그 향기를 되맡아 보는 일을 나는 슬기라고 생각합니다.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축일:8월20일

 

1007Madonna%20in%20the%20Rosary.STEFANO%20DA%20ZEVIO.jpg

 

Madonna in the Rosary.STEFANO DA ZEVIO

c. 1410.Tempera on wood, 129 x 95 cm.Museo di Castelvecchio, Verona

 

■ 발 현

교회 안에서는 마리아가 발현하셨다고 믿고 순례하는 성지들이 수없이 많이 있고 또 오늘날에도 세계 도처에서 마리아의 발현이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루르드와 파티마가 그 대표적인 순례 성지인데, 과연 발현은 어떤 현상일까?

 

L. 부이엘은 "발현이란 감각을 초월하여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 하느님의 현현(顯現, MANIFESTATION) 또는 천사나 죽은 성인들의 출현"이라고 정의하였다.

이 정의에 따르면, 발현을 인식하는 형태는 감각 기관에 의한 것이나, 발현이 그 자체로 감지될 수 없는 대상도 있고(하느님, 천사),

우리들의 현재 인식 능력으로 감지할 수 없는 것도 있다(예컨대, 영광스럽게 되신 그리스도의 몸과 마리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발현은 순전히 주관적인 경험이 결코 아니다.

발현은 출현하여 그 자체를 알게 하는 어떤 존재와 실제로 접촉하게 하는, 어떤 초월적인 힘의 개입에서부터 일어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렇다면, 이같은 "인식"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이것이 문제시된다.

이 때문에 교회는 발현에 대하여 항상 신중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올바른 발현이면 반드시 하느님으로부터 나오는 신비적인 어떤 특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마리아의 발현은 성모님이 교회의 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계심을 증명한다.

마리아의 발현은 당신의 "모성적 사랑"을 특별한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며, 이로써 "당신 아들의 형제들이 지상 여정에서 위험과 고통 중에 있는 것을 돌보시어

행복한 고향으로 인도해 주신다"(교회 62). 그리고 발현의 목적은 새로운 계시를 주시기 보다는 복음서의 가르침을 상기시키고, 어떤 교리를 특히 강조하는데 있다.

마리아는 당신 자신의 말을 하시지 않고, 마치 가나 혼인 잔치에서 아들 예수의 명을 따르라고 지시한 것처럼, 아드님의 메시지를 반복하신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만일 어느 "발현의 메시지가 계시 진리나 교회의 가르침과 위배된다면, 이것은 올바른 발현이 아니라는 표시가 되며, 의식적이거나 혹은 무의식적인 거짓말인 것이다.

따라서 마리아의발현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결정짓는 것은 전적으로 교회의 권위에 속하는데, 대개는 최초의 발현이 있는 교구의 주교들일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발현 장소에 대한 공적인 공경과 메시지의 선포는 교회 권위 결정 후에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한 교회의 권위의 결정은 절대 확실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따라서 교회는 어떤 발현이든 간에 믿음의 내적 동의를 명하지 않는다.

즉, 발현은 신앙 조항이 아니다. 그러나 만일 교회 권위가 ’아니다’고 말하면서 금지하면, 신자들은 순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마리아께서는 당신 아들의 교회를 반대하면서까지 활동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또 발현의 기적적인 어떤 면, 말하자면 발현한 곳의 샘에서 나온 물이 치유의 효과가 있다는 등등은,

그 자체를 중요하다고 인정할 수 있으나, 거기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우리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 인류를 위해 그리고 교회와 세상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성모님이 요구하시고 명하시는

복음적 메시지(회개, 기도, 보속 등등)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당신 아들의 형제들인 우리가 어머니 마리아의 소망을 이해하는 길인 것이다.

 

1007Beata%20Vergine%20Maria%20del%20Rosario%206.jpg

 

■사적 계시와 성모 발현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성모 발현은

성모 마리아가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방법을 초월한 특이한 방법으로

어떤 특정인에게 나타난 현상으로 교회에서는 여러 곳의 성모 발현과 그 발현 때 이루어진 사적(私的 )계시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적(私的) 계시는 공적(公的) 계시의 진설성을 확인하고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변천하는 시대의 특수 상황에서 신앙이나 윤리에 관한 가르침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보조적인 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적 계시가 진실한 것이 되려면 언제나 성서와 전승 및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하고, 또 그것을 통해 교회에 유익을 주고 하느님의 영광을 증진시켜야 합니다.

 

사적 계시 및 이에 결부된 신비 현상에 지나친 관심을 가질 때 흔히 오류나 기만에 빠져 신앙 생활에 큰 해독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성모님의 발현 때 전해지는 메시지가 바로 사적 계시에 해당합니다.

 

이 사적 계시의 진실성을 증거하기 위해 흔히 기적이나 신비 현상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 메시지들이 복음 자체는 아닙니다.

교회 역시 그 메시지들이 복음을 대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모 발현의 어떠한 메시지라도 그것이 공식적인 교도권의 교의에 부합되어야만 진정한 사적 계시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과달루페] [파리] [라살레트] [루르드] [파티마] [바뇌]

 

 

과탈루페성모님.1531.12.9.멕시코.원주민.후안%20디에고.bmp

 

■과달루페의 성모.멕시코

1531년 l2월 9일 성모 마리아께서 예비자 교리를 배우고 있던 멕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Juan Diego)에게 나타난 후 모두 4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때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후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원주민들은 정복자의 폭정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발현 장소는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TEPEYAC) 언덕이었고,

성모님은 인디언의 피부를 하고 장밋빛 옷에 푸른 망토를 두르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발현하였습니다.

성모님은 “나는 평생 동정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하고,

어려울 때에 정성을 다해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파리

1830년 11월 27일 파리에 있는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지원자였던 가타리나라브레(Catherine Laboure)에게 성모님이 발현하셨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노동자들이 착취당하고, 가치관의 혼란으로 교회의 신앙이 흔들리고 혁명으로 왕정이 무너지는 등 사회의 변혁기였습니다.

성모님은 지구 위에 서서 두 팔을 활짝 펼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그 주위에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여. 당신께 의탁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성모님은 이 모습대로 메달을 만들어 지니는 사람은 큰 은총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고, 그 후 메달 착용이 늘어나면서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

기적의 메달(Medaille miraculeuse)’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발현으로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에 대한 신심이 고조되었으며,

마침내 교황 비오 9세는 1854년 12월 8일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습니다.

 

*침묵의 성녀 가타리나 라브레축일:11월2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12월8일

 

라살레트성모님.1846.9.19.프랑스.멜라니마티유칼바.bmp

 

■라 살레트의 성모.LA SALETTE.프랑스

1846년 9월 19일 프랑스 가르가스산 기슭에 있는 라 살레트(La Salette)에서

11세의 막시망 지로(Maximin Giraud)와 15세의 멜라니 마티유 칼바(Melanie Mathieu Calvat)에게

발현하신 성모님은 순백색의 부인복에 황금색 앞치마를 두르고 장미 술이 달린 망토를 어깨에 걸치고 장미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당시는 과학 만능주의·자유주의·무신론 등으로 교회의 전통 신앙과 성서의 가르침이 위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성모님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죄인들의 화해자’라고 밝히면서

인류가 회개하여 하느님과 화해하면 축복을 받지만 그렇지 않으면 큰 벌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메시지를 무시하였으나. 1846년 이래 대흉년으로 유럽에서만 100만 명 이상이 굶어 죽고 1870년에는 보불(普佛)전쟁까지 발발하자

회개하는 순례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모님.루르드.jpg

 

■루르드.프랑스

1858년 2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18회에 걸쳐 루르드의 동굴에서 14세의 소녀 베르나데트(Bernadette 1844~1879)에게 발현하셨습니다.

이때는 교황 비오 9세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를 반포한 지 4년째 되는 해였는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자유주의 사상의 팽배로 지식층이 교회의 가르침을 불신하고 속속 교회를 떠나는 경향이 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모 마리아는 흰옷에 푸른색 허리띠를 두르고 오른팔에 묵주를 늘어뜨리고 양손을 가슴에 모은 모습으로 발현하셨습니다.

성모님은 자신을 ’원죄 없는 잉태된 자’(Immaculata Conceptio)라고 밝히면서 기도와 보속, 회개를 촉구하셨으며 특히 묵주 기도를 권하셨습니다.

그 후 매년 수백만 명의 순례자가 루르드를 방문하였고 기적도 자주 일어났습니다.

 

 

*성녀 베르나데트 축일:4월16일

 

*루르드 홈페이지 http://www.lourdes-france.com/bonjour.htm

*루르드 순례자료 http://bh.kyungpook.ac.kr/~psdon/catholic/lourdes.htm

 

 

파티마의%20성모님%201.bmp

 

■파티마.포르투칼

제 1차 세계대전이 절정에 달했던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차례에 걸쳐 포르투칼 레이리아 교구의 작은 마을 파티마(fatima)에서

순박한 목동인 10세의 루치아(Lucia)와 루치아의 사촌 동생들인 7세의 히야친타(Jacinta)와 9세의 프란치스코(Frnacisco)에게 발현하였습니다.

발현 때마다 성모 마리아의 모습은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흰옷에 흰 망토를 걸치고 묵주를 든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맨발로 구름을 밟고 선 모습이었습니다.

성모님은 자신을 ’로사리오의 여왕’이라고 칭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바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특히 러시아를 당신 성심에게 봉헌하고 매월 첫 토요일에 영성체 할 것을 요청하면서, 끊임없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만 세계 평화와 러시아의 회개 및

교회의 안정과 평온이 이루어지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1917년 10월에 소련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고, 이듬해에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으며,

1942년 10월에 교황 비오 12세는 전세계, 특히 러시아를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에게 봉헌하였습니다.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축일:5월13일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따 축일:2월20일

*파티마의 복자 프란치스코 축일:4월4일.

*외국 홈페이지 http://www.fatima.org

 

 

바뇌의성모님.1933.1.15.벨기에.마리에트.가난한자의동정녀.bmp

 

■바뇌.벨지움

1933년 1월 15일 독일 국경에서 가까운 벨기에의 바뇌(Banneux)에서 비신자인 12세의 소녀 마리에트(Mariette Beco)에게 성모님이 발현하셨습니다.

당시는 독일의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있던 때였는데, 성모님은 루르드 발현 때처럼 흰옷에 푸른 허리띠를 두르고 고개를 약간 왼쪽으로 숙인 채 합장하고

오른팔에는 묵주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성모님은 자신을 ’가난한 자의 동정녀’라고 칭하고,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러 왔다고 하면서

기도를 많이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수많은 성당이 바뇌의 성모님께 봉헌되었습니다.

 

★이상의 성모님의 발현들은 모두 교회의 정식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1928~1975년 사이에 발생하였던 성모님의 발현들 중에서 교회의 공식 인가나 동의를 받지 못한 발현은 230 여 건에 달합니다.

*교회가 공식적으로 승인한 발현 참조 http://www.apparitions.org/

 

*바오로수도회에서 http://www.paolo.net/

*바오로딸수도회에서 http://www.pauline.or.kr

 

1007S.Maria%20Regina%20del%20S.%20Rosario.jpg

 

로사리오가 시작되게 하고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구조를 이루는데에 누구보다 많은 기여를 한 것은 도미니코회의 알라노 데 루페 (1428-1478)였다.

그는 여러 단계의 작업을 했다.

우선 기도들을 개선하여 그가 "묵주 기도의 영혼"이라고 불렀던 묵상적인 요소들을 "묵주 기도의 육체"를 이루었던 소리내어 하는 기도보다 중시했다.

그는 구원 역사에서의 사건들을 50개씩 세 무리로, 즉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로 나누고 그 각각을 다섯 단으로 나누었다.

이것은 오늘날의 15단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시편"이 성 도미니코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했는데, 이것은 역사적으로 확증된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는 동료들로 하여금, 묵주 기도를 자신들의 사도직으로 삼게 했다. 실제로 도미니칸들은,

그때부터 언제나 이 기도를 전파했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알라노는 무엇보다도 사도였고, 특히 네덜란드와 독일 북부에서 대중적 선교에 뛰어난 설교자였다.

이러한 선교를 하는 동안 그는 지칠 줄 모르고 로사리오회를 조직하고,

이 기도가 신앙에서 성장하는 수단이 되교 교회의 적들에 맞서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하였다.

이 마지막 확신은 지극히 중요한 것이어서,

묵주 기도에 관한 첫 교황 교서에 언급되어 우리에게까지 전해진다(Ea quae, 식스토 4세, 1479년 5월 12일자).

거기에서 묵주 기도는 "경건한고 열심한 기도의 방법으로서,

천사의 인사를 매일 - 하느님과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기리며, 그리고 세상을 위협하는 위험들에 맞서

-다윗의 시편에 있는 시편 수만큼 드리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나온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이 기도가 거의 가톨릭 신앙의 상징이 됨으로써 로사리오회가 자주 개신교에 효과있게 맞서게 되었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마침내, 이 확신은 레판토 해전의 승리를 통하여 역사적으로 분명히 입증되었다 (1571년 10월 7일).

이 때에 도미니칸이었던 성 비오 5세 교황은, 거기에서 싸우고 있던 군인들의 대포와 용기보다도 묵주 기도라는 "무기"에 그 승리를 돌렸다.

그는 이 승리의 날인 10월 7일을 온 교회에서 지낼 지극히 거룩한 로사리오의 축일로 제정하기까지 했다.

 

후에 Consueverunt Romani Pontifices라는 교서로 규정화된 최종적인 묵주기도의 구조는,

마찬가지로 도미니칸이었던 알베르토 디 카스텔로에 의한 것이다.

그는 각 성모송 사이에 묵상을 위한 간단한 도움을 주도록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이 신심 행위를 더욱 가다듬었다.

 

문예 부홍 시기 동안, 여러 수도회들에서 몇 가지 형태의 묵주 기도들의 사용되었다.

그 중에는 성모의 종 수도회에서 권고한 "성모 칠고의 묵주 기도"가 있다.

그러나, 결국 우세했던 것은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장려했던 형태였고

이는 위에 인용했던 교황 비오 5세의 교서 Consueverunt Romani Pontifices를 비롯한많은 교황 문헌들에서 언급되었다.

그 교서에서 묵주의 기도는, "다윗의 시편 수를 따라 천사의 인사를 150번 반복하며 복되신 동정녀를 공경하는 것이며,

각 단마다 주의 기도 한 번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 전체를 나타내는 특별한 묵상들을 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묵주 기도의 열매에 대하여, 그 교서는 지극히 웅변적으로 말한다.

"자주 마음으로 이 기도를 하는 신자들은, 그 묵상으로 불이 붙어,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이단의 어둠은 물러나고 가톨릭 신앙의 빛이 다시 활보하게 되었다."

 

*도미니코수도회홈에서 http://www.opkorea.org/

 

1007Our%20Lady%20of%20the%20Rosary2.jpg

 

                                                    


  • 16세기 중엽 오스만 제국(현재의 터키를 중심으로 한 이슬람 제국)은 세력 확장을 위하여 유럽을 침공하였다. 1571년 10월 7일 그리스도교 연합군은 그리스의 레판토 항구 앞바다에서 벌인 ‘레판토 해전’에서 이슬람 제국을 무찔렀다. 이 전투의 대승은 묵주 기도를 통한 성모님의 간구로 하느님께서 함께하신 덕분이라 여기고, 이를 기억하고자 비오 5세 교황은 ‘승리의 성모 축일’을 제정하였다. 훗날 ‘묵주 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이름이 바뀌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경위를 말하며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자신의 모습을 고백한다. 그는 회심 뒤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그리스도를 계시해 주셨음을 깨닫는다(제1독서). 시중드는 데에 열심인 언니 마르타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데 집중하는 동생 마리아의 모습이 대비된다. 불평하는 마르타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에 대한 경청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이르신다. 그분의 말씀은 현세의 모든 일보다 더 중요하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 1,13-24 형제 여러분, 내가 한때 유다교에 있을 적에 나의 행실이 어떠하였는지 여러분은 이미 들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며 아예 없애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유다교를 신봉하는 일에서도 동족인 내 또래의 많은 사람들보다 앞서 있었고,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일에도 훨씬 더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나를 따로 뽑으시어 당신의 은총으로 부르신 하느님께서 기꺼이 마음을 정하시어, 내가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때에 나는 어떠한 사람과도 바로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이들을 찾아 예루살렘에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삼 년 뒤에 나는 케파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보름 동안 그와 함께 지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도는 아무도 만나 보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형제 야고보만 보았을 뿐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이 글은 하느님 앞에서 말합니다만 거짓이 아닙니다. 그 뒤에 나는 시리아와 킬리키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나는 유다에 있는 그리스도의 여러 교회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한때 우리를 박해하던 그 사람이 지금은 자기가 한때 그렇게 없애 버리려고 하던 믿음을 전한다.”는 소문만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나 때문에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시월은 ‘묵주 기도 성월’입니다. 가을이 무르익는 이 아름다운 계절의 저녁나절에 성모님과 함께 묵주 기도의 ‘장미 꽃다발’을 주님께 찬찬히 올리면, 마치 종이에 물이 배어들 듯 마음을 감싸는 평화와 위로를 느낄 것입니다. 묵주 기도는 교회의 삶에서 마치 공기와도 같습니다. 할머니들이 기도하며 끊임없이 돌리는 묵주의 마디마디가 교회를 지탱하고, 자식과 손자들의 삶이 엇나가는 것을 막아 주며, 사제와 수도자들이 비틀거리더라도 다시 일어나 자신의 본분을 다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고 있음을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실감합니다. 또한 묵주 기도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늘 간직해야 하는 삶의 지지대이자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나가사키의 성자’라 불리는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책 『로사리오의 기도』를 보면, 그가 원자 폭탄으로 죽은 부인을 뒤늦게 발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읽을 때마다 부부의 깊은 사랑과 전쟁의 비극, 인생의 무상함 등을 떠올리게 하는 숙연한 장면이지만, 또한 묵주 기도가 한 신앙인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온통 잿더미였다. 나는 금방 발견했다, 부엌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검은 덩어리를. 그것은 탈 대로 타 버리고 남은 골반과 요추였다. 곁에 십자가가 달린 로사리오의 사슬이 남아 있었다. 불에 탄 양동이에 아내를 주워 담았다. 아직 따뜻했다. 나는 그걸 가슴에 안고 묘지로 갔다.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죽어 버려 저녁 해가 비치는 잿더미 위에 같은 모양의 까만 뼈가 여기저기 점점이 보였다.” 묵주 기도는 우리의 삶을 은총으로 수놓으며 지상의 마지막 순간까지 동반할 것입니다. 묵주를 손에 쥐고 ‘성모님과 함께’ 산책하며 기도를 올리는 것만큼 이 아름다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일도 드물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이 신비들을 생각할 때 하느님을 생각합니다.
이 모든 신비들 안에서 나는 하느님을 발견합니다.
나는 이런 신비들에 대해 묵상하는 것을
지혜라고 일컫습니다... 아멘.

"자주 마음으로 이 기도를 하는 신자들은,
그 묵상으로 불이 붙어,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이단의 어둠은 물러나고 가톨릭 신앙의 빛이
다시 활보하게 되었다."  ..  아멘.

+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아멘.

+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아멘.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시여, 사랑합니다~~"
*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묵주 기도는 우리의 삶을 은총으로 수놓으며
지상의 마지막 순간까지 동반할 것입니다.
묵주를 손에 쥐고 ‘성모님과 함께’ 산책하며 기도를 올리는 것만큼
이 아름다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일도 드물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profile_image

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즉 묵주 기도가 이와 같은 대승리를 가져오게 했고 온 유럽의 신앙을 구해준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하루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 될 수 있도록 친히 주관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시여!!
율리아님께 율신액을 허락하시어 우리모두에게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주발현성모님께서 인준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ㅐ!!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을 허락하시어 모두 모두 나주성모님순례하며 성모님 메시지를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이 신비들을 생각할 때 하느님을 생각합니다.
이 모든 신비들 안에서 나는 하느님을 발견합니다.
나는 이런 신비들에 대해 묵상하는 것을
지혜라고 일컫습니다... 아멘.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매일 맬일 수고 해 주시어서 잘 읽고 많은 것을 알게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묵주기도 성월은 개인과 가정성화, 인류구원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묵주기도를 바치는 달로,

1883년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Supremi Apostslatus』에 의해 10월을 묵주기도 성월로 설정되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정성을 바치시는 성체사랑님께
기쁨과 은총 가득 부어주소서!!

profile_image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 신부님 강론말씀 중 이슬람과 그리스 레판토전쟁
때 묵주기도를 드리며 전쟁을 한 후 곧 승리를 이끌었던 것을
기념으로 묵주기도의모후의 날이 제정됨을 알려주셨지요.

묵주기도의 모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늘 수고해주시는 성체사랑님 감사! 또 감사해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묵주기도의 모후이시며
복되신 동정마리아이신 어머니 사랑합니다~
찬미 받으소서.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첫사랑님의 댓글

첫사랑 작성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시여!!

저희들의 보호자이신 천상의 어머니시여
당신의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짐으로써
지옥의 길을 가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영혼들이
회개하여 천국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묵주기도의 모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거룩한 묵주기도의 여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어머니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세계곳곳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어머니..
외치고...말씀하시고...전하고...알리시는 어머니.

그만큼
위급하고  회개의 시간이 촉박함을 알리시는데도
귀먹고..눈도 ..마음도 닫힌이들이 너무많아요..

어서 모두 마음의 문을 열고 성모님을 받아들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이 변화되고
바른세상을 만들기위한 가장 중요한 성모님 이신데...

모두잠에서 깨어 났으면 좋겠어요...아멘.†

오늘도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201
어제
7,515
최대
8,248
전체
4,382,43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