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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받은 보속 고통으로 입안이 헐다. ..... 님 향한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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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2건 조회 4,358회 작성일 14-10-07 22: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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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대신 받은 보속 고통으로 입안이 헐다.(1991년 12월 22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자 나는 18일간을 연속으로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철야기도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졸음을 쫓아내기 위하여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일순간 커피에 의존하는 것보다 내 의지로 졸음을 쫓아내면서 기도하는 것이 더 큰 희생과 보속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3일째 되는 날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커피를 봉헌하였다. 

이 이야기를 성모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한 신부님께 말씀드렸더니 "오, 그러면 나는 담배와 골프를 봉헌하겠다"고 하셨다.  

며칠이 지난 뒤 그 신부님께서 나주에 오셨는데 태연하게 어머니의 담배를 꺼내어 피우시는 것이 아닌가.나는 다른 이야기하지 않고 "저도 하나 주세요" 했더니 신부님께서 하나 꺼내주시기에 입에 물고 불을 붙여 빨았다. 

어느 순간에 내 입에 물려 있던 담배는 누군가가 뺏어 던졌지만 내 생전 처음으로 담배를 단 한번 빨았을 뿐인데 그때부터 입안이 헐기 시작했고 음식은커녕 물 한 모금 넘기기가 힘들게 되었다.  나는 3일만에 병원을 찾았다.

           2013-01-04-julia_tongue.jpg

목구멍까지 헐고 패이고 누런 농이 든 상처는 구멍이 뚫릴 정도로 심했기에 음식은 물론이고 물도 먹지 못하니 빨대로 목구멍에 물을 조금씩 넣어 주었다. 그러나 그것도 넘기기가 힘들어 병원을 찾게 된 것이다.

원장님이 "너무 심하여 오래 갈 수 있습니다" 하면서 주사를 맞자고 하였지만 주사를 맞지 않은 채 진료실을 나와 신부님께 전화를 했다. 

입과 혀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여 잘 알아들을 수는 없었겠지만 나는 더듬거리며 말씀드렸다."지금 제 입이 다 헐어서 병원에 왔어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신부님은  

큰 소리로  "나 때문이야. 내가 담배 봉헌을 해 놓고 지키지 않아서 율리아가 대신 보속을 치르게 된 거야. 율리아 미안해. 나 다시는 담배 피우지 않을게."  

그 말씀이 끝나자마자 심하게 패이고 헐고 농이진 내 입과 혀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 옆에 있던 안드레아 형제에게 보라고 했더니  

큰 소리로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방금 전만 해도 구멍이 뻥뻥 뚫리고 헐고 고름이 다 잡혀 있었는데 완전히 깨끗해지다니!" 하며 환성을 울렸다.  

나는 병원 대기실의 거울로 입안을 들여다보았다. 아주 심했던 상처들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기에 그 모습을 본 원장님도 놀라워하였다. 나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 드렸다. 

신부님도 너무 좋아 하셨는데 전화를 받고 난 뒤부터 담배 맛이 없어져 피울 수 가 없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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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의 보잘 것 없는 희생 고통을 통하여 그 많은 사랑을 베푸셨나이까.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오늘도 이루어 졌음이오니 진정 감사 드리나이다. 

특별히 불림 받은 성직자가 하느님께 약속드리고 한 봉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이 죄녀의 보속 고통을 통해 이루어 주셨사오니 이제 작은 영혼으로서 완덕을 향해 성인 신부님 되게 해 주소서. 

인간의 어떤 의술로도, 재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불가능이 없으신 당신께서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모든 일들을 다 해 주시오니 더욱 깊은 경륜을 느끼나이다. 이제 부족한 저희들 뜨거운 사랑으로 찬미와 찬양을 드리며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흠숭을 드리리이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사랑,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내 삶의 횃불이시여!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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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간의 어떤 의술로도, 재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불가능이 없으신 당신께서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모든 일들을 다 해 주시오니

더욱 깊은 경륜을 느끼나이다.
이제 부족한 저희들 뜨거운 사랑으로

찬미와 찬양을 드리며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흠숭을 드리리이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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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간의 어떤 의술로도, 재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불가능이 없으신 당신께서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모든 일들을 다 해 주시오니

더욱 깊은 경륜을 느끼나이다.
이제 부족한 저희들 뜨거운 사랑으로

찬미와 찬양을 드리며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흠숭을 드리리이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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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큰 소리로  "나 때문이야. 내가 담배 봉헌을 해 놓고 지키지 않아서 율리아가 대신 보속을 치르게 된 거야. 율리아 미안해. 나 다시는 담배 피우지 않을게." 

그 말씀이 끝나자마자 심하게 패이고 헐고 농이진 내 입과 혀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 옆에 있던 안드레아 형제에게 보라고 했더니 

큰 소리로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방금 전만 해도 구멍이 뻥뻥 뚫리고 헐고 고름이 다 잡혀 있었는데 완전히 깨끗해지다니!" 하며 환성을 울렸다.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영혼 하나하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 어떻게  영혼을 양육시키고  영혼의 더러움을 한너울  두너을 씻기신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산 현장의 생생한 사건입니다.

율리아님이 이렇게 가까이 우리와 함께 이 시대에 호흡한다는 것이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전대미문의 기적중의  하나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예쁘게 올려주시어 감사해여...
율리아님과 주님과의 대화록 잘 묵상하고 마음  또 한번 정화하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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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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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병원 대기실의 거울로 입안을 들여다보았다.
아주 심했던 상처들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기에
그 모습을 본 원장님도 놀라워하였다. 나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 드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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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보속 고통을 통해서 저희는 구원을 받습니다.
주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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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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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
아멘!!!!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옵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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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인간의 어떤 의술로도, 재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불가능이 없으신 당신께서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모든 일들을 다 해 주시오니
 더욱 깊은 경륜을 느끼나이다. 이제 부족한 저희들 뜨거운 사랑으로 찬미와 찬양을 드리며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흠숭을 드리리이다."

아멘 !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  아멘 !

율리아님의 고귀하오신  끝없는 희생과 사랑으로 이렇게 은총을 입게 하시니
율리아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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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 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놀라운사랑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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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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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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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무엇이라고  표현을할수가없는
사랑에 고통 지극정성에 사랑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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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자 나는 18일간을 연속으로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철야기도를 한 적이 있다 "  @@!  참 말 이지예 ?  저는 의심이 많은 인간  ㅋ    본명이 토마스이라예 .  의심 ,생각 (걱정)을 많이하면  비위가 ( 췌장 . spleen ) 상한, 약한 사람이라카데예 . 믿지 못하는 것은 병이다 .  맞심니이껴어~어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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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장신부님을 대신해서  치루신 보속으로

담배맛이 없어져서 못피우시게 되었습니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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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그리움님의 댓글

엄마그리움 작성일

정말 신비입니다

이  놀라운 기적들을 보고도  영적으로 눈을 못뜨다니......
아니 저부터  영적으로 눈뜨고 귀열려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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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님의 댓글

첫사랑 작성일

누군가를 위해서 대신 보속고통을 치룰때
본인이 회개 하면

율리아님은 고통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을
새삼 깊이 깨닫고

우리 모두 회개 할때 율리아님도  건강해지시리라 믿음과 희망이 반짝 생깁니다
다시 화이팅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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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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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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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대속고통에 힘들지만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
감사드려요!
우리도 실천하도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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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 엄마가 아니셨더라면 저도 하루 담배 두 갑을 태웠고
 주님 성모님도 만나지 못해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었을 걸...
 아마도 짐작컨데 어디가 망가져도 진작 망가졌을텐데....
 엄마가 계셔주셨기에 비록 보잘것 없고 부족한 죄인이지만
 나주성모님을 쬐끔은 알고 살아가려는 현재의 제가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율리아 엄마를 도구로 당신의 구원사업이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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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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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 때문이야. 내가 담배 봉헌을 ㅎ 놓고 지키지 않아서 율리아가
대신 보속긍 치르게 된 거야 율리아 미안해 나 다시는 담배 피우지 않을게."

그 말씀이 끝나자 마자 심하게 헐고 농이진 내 입과 혀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 옆에 있던 안드레아 형제에게 보라고 했더니

큰소리로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방금 전만 해도 구멍이 뻥뻥
뚫리고 헐고 고름이 다 잡혀 있었는데 완전히 깨끗해지다니!"하며 환성을 올렸다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으로 우리 영혼 육신이 치유받게 되니 얼마나 감사하온지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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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대속고통으로 저희 영혼육신이 치유 받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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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담배이야기를 하니까 제가 다 찔리네요 ^^;; 저도 예전에 봉헌 한다 하고 다시 피웠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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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수많은 죄인들이
"나 때문이야......."라고 고백하며 다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길
얼마나 기다리고 계실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율리아 엄마께 고통을 드리기보다 기쁨을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멘. 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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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사진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은총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은총 억만배 받으시길 빌어요!!!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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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이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의 꽃이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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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재무장하여
새롭게 시작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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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의 맘담아 오롯이 고통의 화덕에
내놓으신 아름다운 사랑들!~

대신받으신 보속고통들로 혀가 구멍이 났으며
식사도 못하시고 말씀도 잘 못하셨는데

신부님의 회개로 바로 치유가 일어나 모두들 놀라운
기적입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미 영광 홀로 영원이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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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영적인대화
님 향한 사랑의길을.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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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나의 사랑,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내 삶의 횃불이시여!

부족한 저희들 가슴속에 당신의 귀하신 심장이 뛰오며
미숙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 혈관 속에는
당신의 귀하신 성혈이 흐르고 있삽나이다.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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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아님은  어쩌면 그렇게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을까요..
입안이 온통 고름덩어리로 변해버리고

신부님은  율리아님의 모습에 자신의 악습도 끊어 버리게된 
소중한  이야기가  저의마음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감사해요..율리아님.
신부님..신부님..건강하시고  늘 저희들곁에 오래 오래 함께 해주셔요..
성모님..성모님..나주성모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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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기도와 활동은 서로 보완되고
조화를 이루면서, 주님과 친교를
 이루는 신비로 우리를 더욱
이끌어 갑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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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엄마의 혀가 다 벗겨져 퉁퉁부어 ㅠ,, 계시면서
속죄하신 입으로 지은죄들,,
입을 정화해주시고 혀를 축복해주시기를 청합니다,
올려주신 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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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나의 사랑,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내 삶의 횃불이시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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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제 남은 제 한 생애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도록 밑거름이 되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또 저희 모두는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어 완성된 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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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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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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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희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단순한 작은 영혼으로 특별히 간택된 성심의 사도들이니 너희가 받아내야 될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한다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까지도 내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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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의 보잘 것 없는 희생 고통을 통하여 그 많은 사랑을 베푸셨나이까.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오늘도 이루어 졌음이오니 진정 감사 드리나이다.

특별히 불림 받은 성직자가 하느님께 약속드리고 한 봉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이 죄녀의 보속 고통을 통해 이루어 주셨사오니 이제 작은 영혼으로서 완덕을 향해 성인 신부님 되게 해 주소서.

인간의 어떤 의술로도, 재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불가능이 없으신 당신께서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모든 일들을 다 해 주시오니 더욱 깊은 경륜을 느끼나이다. 이제 부족한 저희들 뜨거운 사랑으로 찬미와 찬양을 드리며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며 흠숭을 드리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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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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