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이틀간의 냉담을 통하여 받은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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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냉담을 통하여 받은 사랑"(2)
(P.318-320)
그러나 성당에 가서 보니 수녀님이
“모세와 지팡이”라는 사순 특강을 했다.
이미 늦은 시간이라 다른 성당은 갈 수 없어
‘예수님께서 무슨 계획이 있으시겠지?’ 하고
작은 영혼은 그 강의를 들었다.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할 나무는
아무 나무나 쓰지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 자르십니다.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 불필요한 가지들을 또 잘라 내고,
껍질도 깎아내야 하기에
하느님의 지팡이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작은 영혼에게는 더 이상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래, 하느님께서는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잘리고 깎이고 다듬어지는 아픔을 허락하셨구나.
그리고 내가 주님의 도구로 합당한가를 보시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음이야.’
작은 영혼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사랑하올 나의 주님!
나를 죽이려는 그 누구도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마귀는 제 약점을 이용했군요.
어머니를 해치는 것만이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는
방법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귀가 제 약점을 이용하여
시어머님을 도구로 이용했어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그때 제대에서 빛이 비추어졌다.
예수님께서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작은 영혼은 ‘내가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니
「내 탓」으로 봉헌’ 하고 시어머니를 찾아가서
큰절을 올리며 용서를 청하자
“세상에 너같이 잘한 사람이 어디에 있다더냐?” 하셨다.
‘오, 내 사랑, 주님! 당신의 높으신 그 경륜을
감히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나이까?
고해 성사를 보고자 여러 성당을 헤맸으나
주님께서 계획하지 않으셨다면 어찌 그렇게
신부님들을 만나지 못했겠으며,
여러 가지 일들로 시간이 지체되었겠습니까.’
작은 영혼은 그날 강의를 함께 들었던
광주 봉사자들에게 전화로 “어제 강의가 너무 좋았다.”고 하니
전혀 모른다고 해서 아는 신자들에게 물어봐도 모두 다 금시초문이라고 했다.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봉헌하며
고해성사를 보려다 하느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깨달았으니
오직 그것으로 만족하다고 흐뭇해 할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지금까지의 일들은 너에 대한 나의 한없는 사랑의 완전성을 알려주고
너를 기르기 위한 나의 계획이기에 너는 목마른 갈증과 염원 속에서
나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멸의 사랑이다.”
시어머니는,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된 작은 영혼을
고통의 용광로에서 또 단련시켜 순도 100%의
순금으로 정련하기 위한 도구였다.
그러나 작은 영혼에 대한 시어머니의 구박과 억지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그 이상이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주님께 서는 작은 영혼이 그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기를 바라셨다.
작은 영혼은
“죄를 뉘우치는 진실한 통회만으로 모든 죄가
다 씻겨 지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보속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하신 주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가장 봉헌하기 힘든 일도
「내 탓」의 영성으로 승화시켜 자유의지로 주님을 만났다.
그날 이 세상에는 주님의 자비로 회개의 은총이 엄청나게
내렸을 것이고, ‘모세와 지팡이’는 5대 영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 영혼들에게도 내려주신 주님의 특별한 은총일 것이다.
육신의 불치병이 치유되는 은총보다
회개의 은총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는 은총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
영광과 찬미 받으서소
율리아 엄마 가르처주신
나주의 5대 영성 실천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엄마 감사드립니다 ♡♡♡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의 지팡이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육신의 불치병이 치유되는 은총보다
회개의 은총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아멘!
회개의은총 주시길 자비하신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기도드립니다.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는 목마른 갈증과 염원 속에서 나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멸의 사랑이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죄를 뉘우치는 진실한 통회만으로 모든 죄가
다 씻겨 지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보속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하느님께서 지팡이로 사용하시려는 나무는 아무 나무나 사용하지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 자르심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가장 봉헌하기 힘든 일도
내탓" 의 영성으로 성화시켜 자유 의지로 주님을 만났다..
아멘~~!!*
주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잘리우고 깎이는 아픔을
겪게 하심으로 인해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큰 그릇으로
쓰고자 하심은 우리들도 그렇게 엄마의 삶을통해 완전하게
오도록 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심오하신 그 사랑을 어찌 다 갚을수 있으리,,,,,,
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
불필요한 가지들을 또 잘라 내고,
껍질도 깎아내야 하기에
하느님의 지팡이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육신의 불치병이 치유되는 은총보다
회개의 은총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는 은총이기 때문이다. ... 아멘!!!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보물을
우린 너무나 많은 것을 누리기에 그에 상응한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죄를 뉘우치는 진실한 통회만으로 모든 죄가
다 씻겨 지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보속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아멘!!!
감사합니다 ~♡♡♡♡♡~
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하느님의 지팡이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 용기주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가장 봉헌하기 힘든 일도
「내 탓」의 영성으로 승화시켜 자유의지로 주님을 만났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죄를 뉘우치는 진실한 통회 만으로 모든죄가.
다 씻겨지는 것이아니라 그에대한 보속을 해야
한다는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아멘!!! 감사합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회개의 은총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에 대한 보속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육신의 불치병이 치유되는 은총보다 회개의 은총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지금까지의 일들은 너에 대한 나의 한없는 사랑의 완전성을 알려주고
너를 기르기 위한 나의 계획이기에 너는 목마른 갈증과 염원 속에서 나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멸의 사랑이다.
아멘아멘아멘!!!
엄마를 예비하시고 양육하셨으며 저희에게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은총의 통로이시며 저희를 위해 지금도 매순간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려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시키고
고통의 용광로에서또 깨끗하게 하신예수님...
가장큰 약점을 아용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시고 이기신 율리아님.
용서하지못한 며칠간의 시간이 암흑이었던
율리아님 그마음...
10년을 용서하지못하여 헤매고있는나를보며
이글을 통하여
용서의은총을 간절히 간절히 청해봅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육신의 불치병이 치유되는
은총보다 회개의 은총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는
은총이기 때문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죄를 뉘우치는 진실한 통회만으로 모든 죄가
다 씻겨 지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보속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라.”
아멘~~!!!
감사합니다.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가장 봉헌하기 힘든 일도
내 탓」의 영성으로 승화시켜 자유의지로 주님을
만났다. 그날 이 세상에는 주님의 자비로 회개의
은총이 엄청나게 내렸을 것이고, ‘모세와 지팡이
’는 5대 영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 영혼들에게도
내려주신 주님의 특별한 은총일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의샛별님...님의 정성 감사합니다
회개의 은총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는 은총이기 때문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5대영성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할 나무는
아무 나무나 쓰지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 자르십니다.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 불필요한 가지들을 또 잘라 내고,
껍질도 깎아내야 하기에
하느님의 지팡이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주님께 서는 작은 영혼이 그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기를 바라셨다.
아멘~♡
어떠한 것이든 아름답게 기쁜 마음으로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여 진정한 용서와 깊은 사랑으로 매일매일 회개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매일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꼭 필요한 예화입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 ‘그래, 하느님께서는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잘리고 깎이고 다듬어지는 아픔을 허락하셨구나.
그리고 내가 주님의 도구로 합당한가를 보시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음이야.’
작은 영혼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할 나무는
아무 나무나 쓰지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 자르십니다.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 불필요한 가지들을 또 잘라 내고,
껍질도 깎아내야 하기에 하느님의 지팡이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께서 무슨 계획이 있으시겠지.."
순탄하지 못한 나날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뜻에 따르기만을 원하셨던 율리아 엄마!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 깨어서 내 탓이오를 늘 묵상하며 살아가도록 할께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할 나무는
아무 나무나 쓰지 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 자르십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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