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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십시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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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6건 조회 1,717회 작성일 15-03-09 14: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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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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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후 세시 경쯤 되었을 때 나는

‘주님, 저를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십시오.’

하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때 나에게 보여주신 너무나 놀라운 모습들에 의하여

나의 몸은 조금씩 경직되어 갔다.

 

나에게 보여주신 모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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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받아 왔던 여러 가지 고통들 즉

두들겨 맞은 일들, 소처럼 일하고도 보수를 받아 보지 못한 일들,


남자들이 따라다니다가 응해 주지 않자

그들 스스로가 절망하여 타락된 일 등...

 

평소 나의 뇌리에서 지워 버리고 싶었던

상처받은 나의 과거가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연속 상영이 되며 모두 비추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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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까지 한 번도 죄인이라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살아왔다.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던 나의 과거,

어려서도 늘 굶어왔던 내가 성장해서도 배가 고프면 허리끈을 졸라맬망정

거지에게 밥 먹여주고 굶어 왔던 세월들...

 

소처럼 일하고 품삯을 받지 못해도

받은 셈 치고 원망하지 않았던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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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돈을 주지 않기 위하여 나를 모함하고 모질게 때리고 짓밟아도


나의 운명이려니 생각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셈 치며 살아왔던

나의 모든 과거가 내가 착해서 잘 살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지켜 주셨음을 깨달으며 통렬하게 울기 시작했다.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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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었더라면 그들이 죄를 지을 필요가 없었을 텐데

내가 그들 곁에 있었음이 바로 죄를 지을 수 있는 원인이 되지 않았는가.

내가 가만히 서 있었을지라도 돌멩이가 굴러 와 내 발이 다쳤다면

 

 어찌 그 돌멩이 탓을 하겠는가.

내가 거기에 서 있지 않았다면 다치지 않았을 것을...

 

“많은 사람들은 착한 사람을 이용하는데 윤양이 워낙 착하니까

이용 당한거야.” 하던 사람들의 말에 수긍했던 내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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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으며 “천사 같은...”, “선녀  같은...”

이러한 말들이 귓전을 스치자 몸 둘 바를 몰라

주님 앞에 두 무릎을 꿇었다.


나의 귀뺨을 때려 귀를 못 쓰게 했던 작은 외숙,

일류 기술자인 나를 소처럼 부려먹고도

한 푼의 월급도 주지 않았던 미용실 주인 언니,

 

내가 받아들여 주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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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같은 것한테 넉아웃, KO 당했다”느니 하면서

“내가 너의 흡혈귀가 되겠다.” 고까지 괴롭혔던 사람,

 

요꼬 학원을 그만두고 나올 때

학원에 투자한 돈과 계속해서 번 돈을 주지 않기 위하여

나를 모함하고 두들겨 패고 꼬집고 물고 머리까지 깨려고 하며


온몸을 쇳덩어리에 짓 찧어댔던 사람들 등등...

  

나에게 못할 행동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하면서

“그 사람들은 나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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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그 영혼들에게 자비를 내려 주시어요.

 

제가 아니었더라면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요.

저를 단련시키기 위한 도구들이었으니

용서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어요.”

 

하면서 나는 세상에 태어나 잘 살아 보려고 무진 애를 썼으며

상대방이 언제나 나를 통해서 화평하기만을 바라 왔던 것과는 달리

나 때문에 다른 이가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니

 

견딜 수 없는 오열을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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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첨부이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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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율리아님.파이팅!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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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의 모든 과거가 내가 착해서 잘 살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지켜 주셨음을 깨달으며 통렬하게 울기 시작했다.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내가 없었더라면 그들이 죄를 지을 필요가 없었을 텐데
내가 그들 곁에 있었음이 바로 죄를 지을 수 있는 원인이
되지 않았는가..  아멘.

내가 없었더라면...
율리아님을 통해 알려주시는 자아포기, 부인의 은총이
제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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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기도합니다.
어서 빨리  건강 회복 하시고 쾌유 되시길 간절히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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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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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마지막 율리아님의 환한 웃음이
사랑 그 자체입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얼른 나주가 인준을 받을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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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마지막 율리아님의 환한 웃음이
사랑 그 자체입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얼른 나주가 인준을 받을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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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에게 돈을 주지 않기 위하여 나를 모함하고 모질게 때리고 짓밟아도

나의 운명이려니 생각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셈 치며 살아왔던

나의 모든 과거가 내가 착해서 잘 살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지켜 주셨음을 깨달으며 통렬하게 울기 시작했다.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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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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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던 나의 과거,

어려서도 늘 굶어왔던 내가 성장해서도 배가 고프면 허리끈을 졸라맬망정
거지에게 밥 먹여주고 굶어 왔던 세월들...

소처럼 일하고 품삯을 받지 못해도
받은 셈 치고 원망하지 않았던 나의 삶,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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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주여!
그 영혼들에게 자비를 내려 주시어요.

제가 아니었더라면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요.

저를 단련시키기 위한 도구들이었으니
용서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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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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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여! 그 영혼들에게 자비를 내려 주시어요.

 

제가 아니었더라면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요.

저를 단련시키기 위한 도구들이었으니

용서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어요.”...아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주님
율리아님의 기도가 저에게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기도드립니다 제안에서도

진정한 회개와 용서로 거듭날수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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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는 세상에 태어나 잘 살아 보려고 무진 애를 썼으며
상대방이 언제나 나를 통해서
 화평하기만을 바라 왔던 것과는
 달리 나 때문에 다른 이가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니 견딜 수 없는
 오열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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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예수님,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는
천사같은 율리아 엄마를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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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용서의 은총을 청해요,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들이고 용서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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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여! 그 영혼들에게 자비를 내려 주시어요.
제가 아니었더라면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요.
저를 단련시키기 위한 도구들이었으니
용서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어요.”
아멘!

주님! 성모엄마!
저희 모두가 율리아 엄마처럼 진정한 '내 탓이오'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게 해주셔요.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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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셈치고의 삶이 이토록 어려우니!!
고통의 연속!!
잘 봉헌하시며
셈치고 사셨으니
우리도 닮아 가렵니다!!!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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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제가 아니었더라면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요.
저를 단련시키기 위한 도구들이었으니
용서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어요.”
아멘!!!

이 세상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사랑의 기도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많은 것을 나누어 주시려는 주님의
크신 사랑의 예비되신 삶들... 감사드립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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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끄럽고 보잘것 없는 죄인이지만
 엄마의 영성 더욱 본받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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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여! 그 영혼들에게 자비를 내려 주시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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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가슴을 치며 울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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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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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여! 그 영혼들에게 자비를 내려 주시어요

제가 아니었더라면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요
저를 단련시키기 위한 도구들이었으니 용서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어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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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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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십시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나 때문에 다른 이가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니
견딜 수 없는 오열을 터뜨리고 말았다.아멘!!!
율리아엄마사랑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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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있었기에 그들이 잘못을 하게 되었으며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치며 울었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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