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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2 주간 목요일 (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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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2,258회 작성일 15-03-05 09: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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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5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ST. JOHN JOSEPH of the Cross

St.Jone Joseph of the Cross

San Giovan Giuseppe della Croce (Carlo Gaetano Calosirto)

Francescano Alcantarino

15 August 1654 at Ischia, Naples.

- 1734 of natural causes(S. Lucia al Monte, 5 marzo 1734)

Name Meaning:God is gracious (=John)

Beatified:1789

Canonized: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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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요셉은 나폴리 연안의 이쉬아섬에서 태어나 까를로 가에따노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의 부모는 교양있는 모범적인 부부였다.

그들의 집은 거의 항상 가난한 사람들에게 열려있었는데,

어머니인 마우라 부인은 음식을 미리 준비해 놓고서 걸인들에게 나누어 주곤하였다.

이 부부의 일곱 아들 가운데 다섯 명이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그들 중에서도 까를로가 가장 뛰어났다.

 

까를로는 스페인계의 두 프란치스칸이 지키는 엄격한 청빈에 큰 감명을 받고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불과 16세의 어린 나이로 지원기를 시작했으나 그의 절제나 신심은 훌륭한 수도자의 바로 그것으로 판단된것이다.

이때 그는 십자가의 요한 요셉이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는 천사적 사부님이신 성 프란치스꼬를 본받고자 부제로 남아 있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장상들의 결정에 따라 사제품을 받았다.

마음이 한없이 순결한 이 사제는 악을 모르고 자랐기 때문에 특별한 통찰력과 영적 지혜가 충만하여 고해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던 것이다.

이즈음에 그는 수도원 가까운 곳에 은둔소를 세울 계획을 장상께 말씀드려서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를 수련장이란 중책을 맡겼다.

 

그는 성 프란치스꼬 당시의 엄격한 규율을 수련자들에게 적용시킬 허가를 받고서야 이 직책을 맡았다.

그는 가끔 이미 세상을 떠난 형제들의 환시를 보았는데, 이때부터 이상한 기적까지 행하곤 하였다.

그는 치유의 은사로 병을 고치는가 하면, 음식을 많게 하는 기적까지 베풀었다.

그는 자신이 죽으리라고 예언했던 산따 루치아에서 운명하였다.

 

*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9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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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직접 그린 폰테 콜롬보 경당의 타우 십자가

 

사실 사람은 육체를 통해서 죄를 짓게 되는데 누구나 그 원수 즉 육체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권고10)

 

타우(T)는 그리스어 알파벳의 아홉 번째, 그리고 히브리어의 스물 두 번째 즉 마지막 글자이다.

타우는 성서적으로 ’하느님의 것’이란 표지요 ’구원의 표’로 인식되었다.

이에 대한 언급은 에제케엘 예언서에 나온다.

"이마에 표(타우)가 있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아라"(에제 9,6).

여기서 말하는 타우 표시는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집트에서 구원되었듯이(출애 12, 21-28 참조),

타우 표를 지니는 사람은 구원의 표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타우 표시는 성서적인 표지일 뿐 아니라

로마의 까따꼼바들에서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오랜 그리스도교 전통을 지니고 있다.

(작은형제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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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요즈음은 노는 것도 일처럼 한다.

주말 내내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찾아 다니느라 지쳐서 정작 월요일에는 쉬고 싶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휴식은 피곤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서 일상 업무로 돌아갔을 때 다시 활기차게 일하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그 본래의 목적을 잊는 것이다.

적당한 휴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휴식이 없다면 권태에 빠지고 생활에 활력을 잃게 된다.

 

믿기 어렵겠지만 십자가의 성 요셉은 오락의 챔피언이었다.

나폴리에서 좀 떨어진 이스키아라는 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남다르게 경건한 생활을 했고,

16살의 어린 나이에 프란치스코회 수사가 되었다.

그는 새로 들어온 다른 수사들에게 자신과 똑같이 엄격하고 경건하게 살 것을 요구했다.

후에 그는 수도원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조용한 은둔처를 짓고 거기에서 더욱더 강하게 수련을 했다.

 

그러나 요셉이 수도원의 규칙만 강요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수련자들이 규칙적인 오락 시간을 갖도록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오락은 사치가 아니라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올 봄에는 재미를 좇아서 시간을 힘들게 소비하지 말고, 단순히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라.

풍선껌을 불어 본다든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든지, 재미있는 노래를 부른다든지,

아기에게 입을 맞춰 준다든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며 지내 보자. 그리고 자연 속에서 하느님을 찬미하자.

 

나는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가?

시간을 낭비했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가? 내 몸과 영혼을 위해 여가 시간을 사용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인간을 의지하고 자신의 힘을 믿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말씀하신다. 하느님 아닌 다른 것에 의지하고 있을 때 그는 언젠가 쓰러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한 사람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느님께 신뢰를 두는 사람이다(제1독서). 이 세상에서 복을 누리는 부자는 현세의 행복으로 가득 채워져 영원한 행복을 찾지 않는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말씀도 믿지 않을 것이다. 부자들보다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이 복음에 쉽게 마음을 연다(복음).
제1독서
  •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받지만,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복되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7,5-1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다. 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아, 좋은 일이 찾아드는 것도 보지 못하리라. 그는 광야의 메마른 곳에서, 인적 없는 소금 땅에서 살리라.”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더 교활하여 치유될 가망이 없으니, 누가 그 마음을 알리오? 내가 바로 마음을 살피고 속을 떠보는 주님이다. 나는 사람마다 제 길에 따라, 제 행실의 결과에 따라 갚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9-31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에서 부자의 특별한 악행이나 라자로의 선행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죽은 다음 부자는 저승에서 고통을 받게 되고 라자로는 아브라함의 곁에 머뭅니다. 부자가 아브라함에게서 들은 말은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다.”(루카 18,25)는 것입니다. 부자에게 이 세상은 더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이미 완전한 곳이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필요도 없었고, 자신이 소유한 것을 믿고 의지하면서 한평생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았습니다. 예레미야서의 표현을 빌리면, 그는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 (17,5)였습니다. 그에게는 하느님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모세와 예언자들의 가르침이 그의 마음을 하느님께로 돌려놓을 리가 만무합니다. 그러나, 떨어지는 부스러기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라던 라자로는 이 세상의 재물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부족한 것을 채워 줄 무엇인가를 계속 찾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이 세상은 결코 완전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인내심을 갖고 누군가의 위로를 갈망해 왔는데, 하느님께서는 그의 인내와 기다림을 채워 주셨습니다. 성경은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은 싱싱한 푸른 나무와 같다고 하지만, 그에게 무더위도 닥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에게 고통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그는 복될 것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하느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이라고 신뢰하는 믿음과 희망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를 가득 채워 주실 것입니다. 혹시라도 내 마음이 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차서 하느님께서 들어오실 자리가 없지는 않은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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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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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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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이시여!

교회 안에 드리워진 모든 오류를 걷어내고
성 교회가 진리를 수호하며 전파할 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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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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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 율리아님의 영 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성공을
  위한 전국 기도회 회원님들의 사랑의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 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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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여~!!!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해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 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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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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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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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음이 한없이 순결한 이 사제는
악을 모르고 자랐기 때문에 특별한 통찰력과
영적 지혜가 충만하여 고해자들에게 깊은 감명
을 주었던 것이다.  아멘.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다.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아멘.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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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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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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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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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돚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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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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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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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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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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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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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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