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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놀라운 사랑의기도 감사드립니다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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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1건 조회 2,407회 작성일 15-03-06 1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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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15년1월17일 제단체 봉사자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날 율리아님께서는 극심한 고통중에 계셨습니다.

말씀을 전하실때 극심한 낙태보속 고통을 받으셨고 허리고통

이 심하셔서 서 계실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력을 다하여

기도해주시는 모습에서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제단체모임 후 율리아님과 만남 때 제게 기도해주시다가 “엄마와함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말씀은 친정 엄마를 두고 말씀하셨기에 전

아멘!!!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때는 율리아님께서 그 말씀을 하신 이유를 알지 못했고 며칠이 지나서야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까이 살고 있는 저도 모르는 엄마의 몸상태를 아시고 참석하지 못하신

엄마기도까지 해주신 것이었어요!!!

 

피정을 다녀온후 1주일 지나 저희 친정엄마가 아프셨어요. 아프셔도

 말씀을 안 하셔 몰랐습니다.

 

늘 가족들이 걱정할까 혼자서 참기만해서 식구들은 엄마가 그렇게 많이

아프신지 몰랐어요 작년 가을 부터 치과치료를 받으셔서 힘들어 하시고

 날씨도 춥고 연로하셔서 힘들어하시 기에 가끔 병원에가서

영양제 주사를 맞춰드리기만 했어요

 

 

성모님께 몇 달 순례도 못가신 상태였어요

제단체모임에 다녀와서 며칠후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가서

 평소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영양제주사를 맞춰 드리려고 생각을 하고

 병원 진료시간을 기다리는데 그때서야 친정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동안  너무너무 아파서 죽고싶다고 하시는 거 예요.

 “내 생전 이렇게 아픈것은 처음이다하시며 살갖이 너무나 아프셔서

혹시나 암인줄 알고 혼자서 임종준비를 맘속으로 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따끔 따끔 강하게 피부가 아프다하며 성수조차 바를 엄두가 나질

않는다 하여 엄마 옷좀 벗어봐요 했더니  보여주시는데 대상포진 습포가

갈비뼈밑에 허리하고 어께위로 솟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그래도 빨리 왔다고

수포 증상이 없이 아프신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하시는거에요

 

1주일 이상 치료를 받고 기적수

도 바르고 해서 좋아졌지만 약으로 인해 변비가 심하게 생겼답니다.

설사약 드시고 관장까지 하시기도 했는데 계속 불편했던 변비들...

 

그리고 2월첫 토요일에 순례가셔서 십자가의 길을 하시고 난 후

그렇게 힘들었던 변비가 언제 그랬 냐는듯 화장실로 3번이나 계속다니고해서

묶혔던 모든 것을 다 빼내주시고 뚫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이 아프시고 불편했던 엄마는 1월 중순부터 였는데 딸인 저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율리아님께서는 멀리계서도 이미 아시고 저희 친정

엄마의 기도를 만남 때 해주셨음을 뒤늦게나마 알고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지 모릅니다.

 

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분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대속고통속에서도 환한미소로 어느곳 아프다해도 마다않고 어느 누

구 가리지 않고 다 기도해주시는 그 사랑에 오늘도 감사의 맘 가득하여

부족하지만 작은글 올려봅니다

.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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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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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상상할수도 없는 고통을 받으시면서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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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2월첫 토요일에 순례가셔서 십자가의 길을 하시고 난 후
그렇게 힘들었던 변비가 언제 그랬 냐는듯 화장실로 3번이나
계속다니고해서 묶혔던 모든 것을 다 빼내주시고 뚫어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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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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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분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맞아요... 율리아님의 그 극심한 고통들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려
드릴 수가 있을까요... 순례오는 저희들의 숫자만도 엄청난데, 가족들과
세계 곳곳의 사람들까지도 다 고통 받아주시고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잘
살고 있는게 아닐까요...!!! 영혼 뿐만 아니라 육신까지 사랑해주시는 성모님
그리고 그 마음을 채워드리기 위하여 한 몸 사리지 않으시는 율리아님!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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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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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언제나 대속 고통속에서도 환한 미소로
 어느 곳 아프다 해도 마다 않고
 어느 누구 가리지 않고
 다 기도해 주시는 그 사랑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의 사랑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그렇지않고서야 달리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엄마! 고맙고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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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큰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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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멀리 계셔도 이미 아시고 저희 친정 엄마의
기도를 만남때 해주셨음을 뒤늦게나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아멘~~!!!
가타리나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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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들 그리고 고통들!
모두 함께 은총되어 옴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카타리나님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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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모든 것을 다 내다보시는 율리아님이시네요.
어머니의 치유감사합니다.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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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분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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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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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분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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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분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가족까지도 은총을 챙겨주시는 율리아엄마
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멘!!! 친정어머니 축하드려요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리며
내일첫토요일 기도중에 만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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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분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 사랑을 우리가 어떻게 갚을까요?  팰리칸 같은 가없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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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뿐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무지 축하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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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  은총 글도 주시고,  축복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분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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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2월첫 토요일에 순례가셔서 십자가의 길을 하시고 난 후
그렇게 힘들었던 변비가 언제 그랬 냐는듯 화장실로 3번이나
계속다니고해서 묶혔던 모든 것을 다 빼내주시고 뚫어 주셨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카타리나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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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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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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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 기도를 통한 친정어머니 치유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를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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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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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묶혔던 모든 것을 다 빼내
주시고 뚫어 주셨습니다...아멘...^^

친정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마음 고생을 하셨겠어요.

율리아님의 사랑의
희생 기도를 통하여
친정 어머니 치유 되심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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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순례자들분만 아니라 두고온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그 큰 사랑의
기도가 제게 이루어지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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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님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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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찬 기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놀라워요.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어머니 회복되심을
축하드려요~^^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할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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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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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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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엄마와 함께!
괴로운 고통중에 있을 때 함께 해주시는 율리아엄마!!
감사드려요!
알게 해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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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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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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