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사순 제2주간 토요일 복음: 루카 15, 1-3. 11-3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6건 조회 1,799회 작성일 15-03-07 19:17

본문

    예수께서 "회개하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탕자의 비유로 회개의 의미를 가르쳐주십니다. 아버지가 작은 아들을 어른으로 대접하여 유산을 주었더니, 작은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이교도 고장에 가서 주색잡기로 재산을 탕진하고서는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살다가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이런 극한 상황에서 비로소 아버지 집을 생각하고 일어섰습니다. 하느님을 위해서도 아버지를 위해서도 아니고, 오직 죽지 않기 위하여 아버지를 선택했습니다.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20)

    아들이 아버지께 용서 청하는 말을 하기도 전에 아버지는 끌어안았고 제일 좋은 옷, 가락지, 신발, 살진 송아지, 성대한 잔치를 지시하였습니다. 용서를 말로 직접 아들에게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말보다도 뛰어난 용서의 표현입니다.

    돌아온 아들에게 아들의 권리를 다시 부여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전의 사랑관계를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 용서입니다. 우리도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은총을 탕진하고 밑바닥에서 허덕일 수 있습니다.

    우리도 돌아온 동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치 아버지가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것처럼 여겨 아버지의 처사를 싫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쉽게 용서하신다면 정의가 왜 필요한가 반문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구원하러 오셨지 심판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누구나 회개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심판은 마지막 순간에 엄중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고해소에서 주께서는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는 말씀을 다시 하실 것입니다.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희도 순명하여라(1986년 10월 29일: 성모님 말씀)

    "순명하여라, 윗사람부터 아랫사람 모두에게 순명하여라.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도 순명하여라. 너무 안타깝지만 그러나 너에게 힘을 주겠으니 그만 울고 용기를 내어 일어나거라. 사랑을 주고 싶어도 받지 않는다면 하느님도 어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침묵을 지키며 때를 기다려라."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희도 순명하여라
아멘 아멘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축복 함께 하소서!!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께서는 구원하러 오셨지 심판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누구나 회개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회개하여라. 아멘!!!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희도 순명하여라.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만 울고 용기를 내어
일어나거라...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고해소앞에서 주님께서 잃어버린
자식을 도로 찾았다고 제게 말씀하신
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럽고
이런 하느님을 만난 선택받은
나주성지 자녀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돌아온 탕자가 되기 전에도 된 후에도
항상 성모님과 성삼위 하느님께
순명하여라. 라는 말씀 앞에
아멘으로 화답드립니다.

아멘! ^^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쵸, 지금은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성직자 수도자 신자들이 모두 나주가 어떤 곳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성모님동산에서 드리번 거렸어요, 그런데 벌써 왔다가셨다고 하네요 감사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는 구원하러 오셨지 심판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누구나 회개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침묵을 지키며
때를 기다려라." 아멘입니다 아멘!!!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두에게 순명하여라.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도 순명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희도 순명하여라."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전의 사랑관계를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 용서입니다."

 "순명하여라,
윗사람부터 아랫사람 모두에게 순명하여라.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도 순명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회개와 용서 모두가 중요한 우리에게

실천해야될 삶이지요~~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작은 사람이 될수가 있겠지요
작은 아기가 되어
성모님의 품에 안길수 있도록
강한자아를 버립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 순명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순명하여라, 윗사람부터 아랫사람 모두에게 순명하여라.
내가 순명하였듯이 너도 순명하여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843
어제
5,348
최대
8,410
전체
5,603,28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