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토요일 순례기-성모님 동산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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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자체이신 주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성모님~! 찬미와 위로를 받으시옵소서
제가 쓰는 글이 부족하지만 주님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가 되고
저희모두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맺게 하옵시며
올리는 글자 수만큼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나주성모님동산에 물밀듯이 순례와서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될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아멘 아멘
사랑하는 홈님여러분~!
성모님 동산에 봄이 왔습니다.
그냥 봄이 아니라 진짜 봄이요 봄~!
인준의 때가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
너무 기뻐서 가슴이 벅차오르며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의 마음이 넘쳐납니다. 아멘.
이번에도 저는 걷지 못하는 아내를 업고 나주성모님 첫토요일 철야기도회에 갔는데
서울 신도림에서 출발하는 순례버스를 타고 양재를 거쳤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필리핀 순례자 자매님일행 네명과 함께 순례를 가게 되었답니다.
아마 필리핀에서 서울에 도착하여 호텔을 잡아놓고 나주본부에 연락해보니 양채에서
타라는 안내를 받았나봐요
바로 제 옆자리에 앉아있어서 비록 언어가 달라 대화는잘 안통해도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한가족인 우리들은 금새 친해져서
성모님동산까지 잘 갈수가 있었고 동산에서도 사랑을 나눌수가 있어서
넘 행복하였습니다.
성모님동산에 도착해보니
신부님과 수녀님과 순례자들이 반겨주는데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의 상처와 피로도 말끔이 치유되는것 같아 참 행복하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뜸들이지 않고
왜 성모님동산에 진짜 봄이 왔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년만에 아내의 휠체어를 잡고 14처를 돌며 기도를 드렸답니다.
저는 맨발로 14처를 돌면서 따갑고 아픈 발바닥의 작은 고통들을
나주인준과 극도의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나주반대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다 마치고 내려와보니
겨우내 꽁꽁 얼었던 연못가도 완전 해동이 되어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성모님동산에 봄이 온것이 확실합니다.
겨우내내 오랜동안 공지문과 교령속에 온갖박해를 받으며 순례하고 나주성모님을 전했던
저희들이 이제는 봄을 맞이하여 자유로이 순례다니면서 사랑의 메시지와 나주5대영성을
전할수가 있을 것입니다.아멘.
저녁식사를 하고
성모님 입장식이 되어서
우리들은 애타게 고대하던 율리아님을 뵐수가 있었습니다.
인류를 위하여 대속보속 고통을 너무 심하게 받으시는 사랑의 율리아님은
걸음조차 떼기 힘든 상태에서도 온 힘을 다 내시어 제대쪽으로 걸어나오시는데
그 사랑에찬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 지었습니다.
초를 봉헌하면서 율리아님의 곁을 가니까
율리아님곁에서는 장미향기와 온갖 꽃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이 극심할수록 주위에서 나는 향기는 더욱 진하고 가지수도 너 많아집니다.
오늘 율리아님을 뵐수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기뻤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쾌유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를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으며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주위에 더 많은이들에게 나주성모님을 알려야 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성모님 위로와 찬미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 나날이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신부님 수녀님도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홈님들 감사합니다.이제 앞으로는
나주성모님을 전하기 더욱 쉬워 졌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고 행하시는 나주성모님을 어찌 감히
부족한 인간이 막을수가 있겠습니까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울타리제비콩님의 댓글의 댓글
울타리제비콩 작성일
오!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엄마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날렸다거뒀다 . 이씨집 앞에선 가위를 2번 , 오씨집 앞에선 5번 , 천씨집 앞에선 1000번 ? 아니야 고건 엿장수 맘데로야 ! 고것도 몰러 ? ^^*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결 같으신 신앙에 감사드리며
우리주 예수그리스도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내를 그토록 사랑하시니 그 하루하루가 은총입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맨발로 14처를 돌면서
따갑고 아픈 발바닥의 작은 고통들을
나주인준과 극도의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나주반대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가득 받으세요,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겨우내내 오랜동안 공지문과 교령속에 온갖박해를 받으며 순례하고 나주성모님을 전했던
저희들이 이제는 봄을 맞이하여 자유로이 순례다니면서 사랑의 메시지와 나주5대영성을
전할수가 있을 것입니다.아멘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루 빨리 인준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내분과 십자가의 길도 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셨겠네요.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이번 순례를 가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벅찬 소식을 전해 주셔서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요 .. ㅠㅠㅠ
십자가의 길을 넓히느라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
여러가지로 ... ..
주님 성모님께 그 흘린 땀방울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나주성모님 동산으로 몰려와서
회개의 은총을 받고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
빛나들이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 언제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빕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종소리님의 댓글
종소리 작성일
좋은순례기 감사합니다
기도를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사순절 잘지내시며 직접 가지는 못해도 많은이들이 함께기도하고 있음를 잊지마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함께기도해요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순례자님들 사랑해요 화이팅!!!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율리아님을 뵐수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기뻤습니다.그러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쾌유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를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으며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주위에 더 많은이들에게 나주성모님을 알려야
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건강한모습으로 뵈오니 반가웠구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더욱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도
또한 다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매순간 생활의기도화가 되고 주위에 더 많은이들에게 나주성모님을 알려야 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아멘.
사순제3주일 맞이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십자가 의미를 생각하면서
매일 매순간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희들 너무나 보고싶어서 3월 첫토
그 힘든 몸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때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실 때 마다 육신이
온통 아프고 힘드셨으련만 그리도 많은
사랑 보이시며 힘들게 걸음하시며 환한미소와
함께하신 율리아님의 말씀들은 저희들 모두가
잊어버리고 지나치지 않게 중언부언해주신
소중한 말씀들에 깊은 감사와 함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참회의 사순절에 온 몸 내던져
놓으셔야만 했던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셨지요.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빛나들이님께서도 한결같은 빛사랑님과의 순례길도
빛이납니다. 두분 늘 아름답고 예쁜 모습이
봄날 활짝핀 어떤 아름다운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두분 사랑합니다. 늘 고맙구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아멘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님이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그 아름답고 향기로운 천국길 개척자십니다.
헤아릴 수 없는 무리가 따르고 무수한 은총이 내려지길 기도드립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은총의 순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 봄이 온 것이 확실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나주성모님의 진실이라는 "봄"소식도 올 것 입니다.
그 날이 어서 오기를 율리아 엄마와 일치안에서
모두가 함께 노력해요..화이팅!!!
빛나들이님! 감사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ㅎㅎㅎㅎㅎ.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1년만에 아내의 휠체어를 잡고 14처를 돌며 기도를 드렸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 봄이 온 것이 확실합니다
겨우내내 오랜동안 공지문과 교령 속에 온갖 박해를 받으며
순례하고 나주 성모님을 전했던 저희들이 이제는 봄을
맞이하여 자유로이 순례다니면서 사랑의 메시지와 나주
5대영성을 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멘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뵐수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기뻤습니다."
아멘!!!
뵙수 있었서 넘, 기뻤셨지요~
얼굴만 뵈어도 은총이 가~득 느껴짐을..
넘~ 행복했어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사진까지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저는 맨발로 14처를 돌면서
따갑고 아픈 발바닥의 작은 고통들을 나주인준과
극도의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나주반대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였습니다.
봉헌의 삶으로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 되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님을 뵐수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기뻤습니다." 
아멘~~!!!
저두요
율리아님께서
우리들을 보려 나오실때
눈물이 나왔어요
그리고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꽃봉헌하려 나갈 때
불편한 몸으로 서 계시는
율리아님께 다가가
그 분의 손에 존경과 감사의 입맞춤을 드렸어요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그 고통의 아픔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해주신
그 사랑에 눈물 겹도록 고맙고 고마워서 그 존경과 감사와 사랑을
드릴 방법의 인사였답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주소서. 아멘!
사랑해여~*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순례기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바뀌어진 십자가의 길!
참 좋아요!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이 극심할수록
주위에서 나는 향기는 더욱 진하고
가지수도 너 많아집니다...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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